병상에 드러누운 전여옥의 어마어마한 병명, 그 미스테리

[에휴]

데일리서프라이즈 문한별 기자의 컬럼중 내용일부 입니다.


병원 진단만 보면 중상자가 따로 없는데, 사진을 보면 별 일이 없었던 것처럼 여겨지는 퐝당한 미스테리에 대해 네티즌들이 내놓은 답이 재밌다. 진단과 사진의 괴리가 너무 커서 이성적 해석이 불가하지만, 그러나 어떻든 한 쪽이 다쳤다고 하니 그렇다면 "외상 없이 내상만 입혔다 > 무림 초절정고수만이 가능한 내공 > 결국 이 씨 할머니는 숨은 무림고수?"가 아니겠느냐는 거다.

[에휴]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8182&gb=da

[깜장이 집사]

중병맞습죠. gr병이라고.

[그 노인은]

우마써먼을 비밀리 양성한
무림고수

킬빌 이후 비밀리 미션을 진행한 킬여옥

[11]

대단하다 오크녀

[ㅠㅠ]

혐오스런 정치인 숱하게 봐왔지만
살다살다 저런 개쓰레기같은 인간 정말 얼굴보기만 해도 토나와요

[본 여자 중]

최고로 역겨운~~

[코메디]

올해의 코메디 대상을 따놓았네요..
저런 쓰레기랑 한나라에 살고 있다는게..정말 치역스럽습니다.
얼굴만 봐도 진짜 토나와요..

[완전 중병이네요]

약도 없고 고칠수도 없는
G랄병 말기이다 보니

몸뗑이에 풀 붙혀 만들었나 봅니다.

시멘트박을 놀라게한 여시ㄴ

[옥동댁]

완전 가관이더만요...
올해 최고 꾀병상..상패 함 만들어 보내야 될 것 같아요

[꾀병도]

병이라고 인간의 탈을 쓰고 저짓하고 싶을까 싶네요.

그런데 정치인 중에 인간의 탈을 쓴 인간들이 참으로 많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아니 왜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탈쓴 인간이라는 걸 알면서도
또 찍어주는지 그 찍어주는 사람들이 한심할 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