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봄바람도 살랑대서 시장 한밖퀴 돌아주시고...
냉이며 쑥이며 봄나물 사와 주방 식탁에 처박아두고 82에서 또 컴질이십니다..ㅋ
오늘은 생선도 조려야 하고 .... 냉이,미나리 묻치고...
통밀가루 뿌려 쑥국좀 끓이고..오랜만에 이른 봄소식을 살짝 맛보려면
서둘러야 겠슴당...^^
어여 맛있는 저녁들 해 드셔유!~~
저는 이만 땡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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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러분 저녁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네요.....휴!~~
은혜강산다요 조회수 : 408
작성일 : 2009-03-02 16:55:00
IP : 121.152.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제승제아빠
'09.3.2 4:57 PM (221.162.xxx.12)울 각시는 오늘 저녘 뭘 해줄런지
2. 달랑 두식구
'09.3.2 5:07 PM (61.72.xxx.114)저도 식구 빨리 많아져서 .....
낮에 간식 할 걱정이며
저녁 준비며 ,,남 걱정이 부러운 웃기는 아줌이네요...3. 벌써
'09.3.2 5:25 PM (121.139.xxx.164)애들 간식하느라 밴 기름냄새 아직 빠지지도 않았는데
저녁시간이네요....4. 안드로메다
'09.3.2 5:30 PM (59.7.xxx.163)달래장 에 구운 김 싸먹고. (2번)
맛간장으로 조린 메추리알 두어개 먹고.
달래 조금 넣은 된장찌게 두수저 후르릅하고!
식당서 파는 스타일의 오뎅볶음(이거 너무 맛나요 ㅠㅠ)딱 세개 집어 먹고.
밥은 저위의 반찬수대로 반수저씩만 수저 위에 올려 먹을 생각입니다..(..)a
정말 이 세상의 가장 이해가 안되는 아이러니가 있어요..
왜 저는 제가 하는 밥과 반찬이 맛이 있는건지!!!!!(느낌표 5개)ㅜ,.ㅜ
참 아이들은 밥을 먹고 싶은 양만큼 주다 보면 제가 먹는 양이 늘 더 적어서 꼭 아쉬운 마음에
딴데 볼때 한수저씩 뺏어 먹는다는거 아닙니까!~
은하 철도 999떠오르면서 만든 닉이 "안드로메다"인데 이제는 하는 짓이 안드로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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