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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남선생님..

싫어요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09-03-02 15:43:19
초등4학년 딸아이담임선생님이..
체육부장이신 남자선생님이라네요...40대후반..
전 왜이리 남자선생님이 싫을까요?
6학년 큰아이아들놈선생님이 남자였더라면 더좋을것같은데..
그냥..이제 예민해질시기고..
신체적으로도 달라?질려고하는데...
나이지긋한 남선생님라니...
그냥 싫어네요...
우리딸..치마입는걸좋아하는데..
왠지 이제바지만 입혀보내야될것같고...
여름엔 나시..원피스..이런것도 안입혀보내야할것같아요..ㅎㅎㅎ
딸이인 체육부장선생님이라고 아주좋아하네요...
체육실컨 할수있겠다고...딸아이가 체육시간을 제일좋아합니다.
체육선생님이라고 맨날 체육만하는줄아는가봐요...에궁..
괜한 걱정일까요??

IP : 218.145.xxx.1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09.3.2 3:46 PM (121.166.xxx.228)

    무슨 일이 있었던것도 아니고...좀 오버하시는듯.
    원글님 남편회사에 여직원이 남편분 옆에 앉아있는데
    남편분을 남자직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저 이제 바지만 입고 다녀야겠어요...라고 글쓰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 2. 저도
    '09.3.2 3:49 PM (116.121.xxx.48)

    남자선생 싫을꺼 같은데요... 원글님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고, 어디 세상 흉흉해서 그런생각 안들게 생겼나요.. 안전불감증보다 예민한편이 예방을 위해 좋다고 생각해요. 요즘 어디.. 쯥

  • 3. 싫어도
    '09.3.2 3:51 PM (121.131.xxx.70)

    이제 시작인데 좀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요??

  • 4. 그리고..
    '09.3.2 3:51 PM (116.121.xxx.48)

    '어머' 님 비유는 적절하지가 않은듯.. 초등4년 여학생이랑 성인여자랑 같나요..

  • 5. 글쎄
    '09.3.2 3:54 PM (121.148.xxx.90)

    겪어 보시고 생각보다 좋을수 있어요.
    저흰 2학년 아들 선생님이...
    우리 아들 들어오며 하는말.....할아버지 가고 할머니 온다더니,
    할머니 선생님이라고 침울해져 왔더라구요
    작년에도 정년 얼마 안남은 할아버지 선생님...올해도 보니 나이지긋한 할머니 선생님 이시더라구요
    원래 빠릇 빠릇 영민한 아이라 걱정은 안했는데,
    조금 걱정 되네요
    적응해 나가겠지 생각합니다.
    근데 저희 학교만 그럴까요...이상하게 연령층이 전부 50대 후반60대 초반이네요
    교육청에서 이렇게도 배정하는지 원..
    물론 연륜 있으셔서 더 잘하실수도 있지만.
    전부다 .....이 연령대 이니.
    작년에 ...이제 새 발령나신...20대 남자 선생님 한분 오셨는데
    학교가 발칵 뒤집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미쳐봄날
    '09.3.2 3:55 PM (116.126.xxx.164)

    그런 생각 자체를 한다는게 너무 이상하군요,,아무리 세상이 흉흉해도 모든걸 색안경이나 편견으로 보는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여자선생님 남자선생님 이야기가 나오는데 나이드신 여선생님이 안좋은분도 계시고 좋은분도 계시고 각기 모두 다른 인성을 가진건데,,,너무 섣부른 편견을 안좋을듯 싶습니다.

  • 7. 저라면..
    '09.3.2 4:01 PM (125.137.xxx.153)

    걱정했을거예요..세상이 워낙 흉흉해서..게다가 체육선생님이라니...

  • 8. ^^;;;
    '09.3.2 4:02 PM (61.106.xxx.189)

    이렇게 선입견을 갖게 만드는 사회가 나쁜거죠. ㅜ.ㅜ

    세상 사람 백인 백색이라지만 지금 원글님이 어떤 마음일지 이해 되네요.
    이 시대에 딸 아이 가진 부모 마음 어쩔 수 없을 거 같아요.

    하지만 그래도 원글님~
    좋은 선생님이 세상엔 더 많으니까요~ 미리 부터 이렇게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들은 눈치가 무지무지 빨라서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이까지 느낀다하던데요.

  • 9. ,,
    '09.3.2 4:12 PM (121.131.xxx.99)

    그러게요... 세상이 험악하다보니 제가 딸엄마라도 그런생각해볼수있을것 같아요..하지만 그건 뉴스에 나오는 얘기고... 좋은 선생님이기를 기대해보세요..

  • 10. ㅇㅇ
    '09.3.2 4:12 PM (124.51.xxx.8)

    조심해서 나쁠껀 없지만, 너무 선입견으로 싫은내색 하시고 그럼 아이도 혼란스러울듯해요..
    자긴 좋은선생님이다 생각하는데, 엄마는 왜 그럴까하고, 아이에게 성교육은 잘 시켜놓으시구요. 관찰잘 해보세요..

  • 11. 저두
    '09.3.2 4:13 PM (117.82.xxx.244)

    저도 남선생님이 싫더라구요. 큰애땐 이상하게 남자 선생님이 담임이 많이 되셔서...
    수업하는게 넘 재미가 없었어요. 교과서에 있는것만 하시고 넘 따분.
    그래도 여선생님들은 아기자기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세세한부분에 신경을 쓰시는것같은데 남선생님들은 그런게 별루...
    한번은 또 할아버지 선생님이 되셨는데 역시...
    수업방식은 별로였지만 애들과 장난도 잘치시고 애들을 격없이 대해주셔서 그 부분은 좋았어요.
    전학와서는 여선생님이 담임이 되셨는데 여러모로 정말 만족했답니다.

  • 12. ..
    '09.3.2 5:23 PM (125.177.xxx.52)

    님...
    아이와 대화는 자주하시나요?
    아이의 말과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남자 담임선생님이었어요.
    한참 가슴나오는 시기....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짓 많이 시켰습니다.
    이상한 잡지 보게하고
    방과후 남으라고 해서는 자기 물건 꺼내서 만지게 하고...
    저 1년동안 부모님께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앓았습니다.
    저는 성장하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좋아졌지만
    제 친구...그 때의 충격으로 40넘은 나이에 남자가 무서워 결혼도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딸아이 키우고 있는데 그 때 일 떠오르면
    학교 보낼일이 깜깜합니다.

  • 13. @@
    '09.3.2 5:28 PM (219.251.xxx.150)

    남자 선생님들 문제 많죠. 저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였죠)때 아이들 자습시켜놓고 담임은 제일 뒷자리 가서 다리꼬고 앉아있습니다. 그리고는 여자아이들 한명씩 나오라고 해서 무릎꿇고 앉으라고 한 뒤 자기 양말 신은 발을 아이의 코에 갖다댑니다. 그리고는 냄새가 어떻냐고 물어봐서 향기롭다고 해야만 들여보내줬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

    그리고 저 중학교 때 도덕선생님이었던 할아버지...정말 노골적이었습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들이대서 저도 대놓고 질색을 했더니 나중엔 어찌나 구박을 하시던지...

  • 14.
    '09.3.2 5:42 PM (121.169.xxx.213)

    초딩때 유일하게 겪어본 남자담임 한명이 변태였어요.
    고학년 여자애들 신체검사를 본인이 직접하면서(다른반들은 남녀학생은 남녀선생님들끼리 교환해서 검사했음) 가슴둘레재는데 윗옷 다 올리라고 하고 재구요.
    용의검사하는데 다른반은 다 목이랑 손목정도 보는데 우리반만 윗올올리고 배본다고 하구요.

    너무너무 싫어서 선생급식에 모래탄적있네요-_-

  • 15. 저는요.
    '09.3.2 10:51 PM (59.11.xxx.38)

    저는 초등학교6학년때남자 선생님 이셨거든요.갓 부임해오신 미술 선생님~지금도 그 선생님 덕분에 공부하게된 것 같아 감사드려요.세상에는 좋은 선생님이 더 많아요.미리 걱정 마시구 아이와 많이 이야기하세요.엄마 심리상태는 진짜 아이에게 반영 된다더라구요.좋다좋다 하시고
    아이와 많은 대화!!~꼭 하셔서 행복하게 1년 잘 보내셨으면 해요.물론 꼭!!좋은 선생님이실거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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