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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노름에 빠진거 같아요

노름 조회수 : 577
작성일 : 2009-03-02 14:48:03

남편이 맨날 약속있다면서 늦게 들어와요 항상 접대가 있다고하는데 직업상 늘 그렇기는 해요

그런데 카드서비스나 현금 인출이런건 없어서 물증은 잡을수없고

웬지 노름에 빠져있는거 같아요  혼잣말로 내가 미쳤네 미쳤었지 이런소리나하고 멍하니 있기도 하고

본인에게 물어보면 아니라고 딱잡아떼고  의심가는 구석이 하나둘씩 생기고 ..

예를 들면 아는사람한테 100만원을 꾸워달라고했다네요 -그쪽에서 전한테 연락이왔어요 무슨일있냐고 -

그래서 남편한테 왜그랬냐고 했더니 작은 사업을 해볼까 해서 그랬다고 말도안되다고했더니

전에도 실패한 적이 있어서 와이프한데 말할 면목이 없었다고 우겨대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뾰족한 방법이 없을까요 ?
IP : 147.46.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3.2 3:07 PM (125.133.xxx.149)

    헐.. 좋은 방법이라도 다셨나 궁금해 드왔다가 깜짝 놀랬네요....

  • 2.
    '09.3.2 3:11 PM (121.131.xxx.70)

    확실히 노름을 하는지는 아직은 모르는거죠
    맨윗글 손을 자른다..흠 좀 끔찍하네요 ㅠㅠ

  • 3. .......
    '09.3.2 3:17 PM (211.48.xxx.136)

    좀 과한 표현 이라면 미안해요.
    제 주변에 노름한 사람들이 마눌만 고생 시키고 끊질 못하더라구요.
    죄송해요^6^

  • 4. 좀더
    '09.3.2 3:26 PM (125.178.xxx.15)

    자세히 알아야하지 않을까요

  • 5. 내가
    '09.3.2 6:20 PM (211.208.xxx.222)

    미쳤지 미쳤어 라고 후회 할때 단도박에 모시고 가세요.
    소액만 하시는 모양인데 더깊어지면 되돌릴수 없으세요.
    전남편의 노름으로 가정이 망가져버린지라 남일 같지 않네요.


    저는 남편의 바람도 겪어보았지만 더무서운 고통은 도박이었어요.
    바람은 콩깍지 벗겨지면 그만인데 도박은 절대 전남편을 놓아주지않았어요.

  • 6. 지금해피&풍요
    '09.3.3 3:39 AM (125.183.xxx.186)

    서울에서활동하는타자분이 몇백명은된다고하던데요 영화타자실제모델남자분께서요 인간극장에도 나왓다고 남편에게말하세요 절대 돈못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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