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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생님 어떤분 되었나요?
올해졸업하신 여자선생님이 되셨다네요.
돈밝히는 나이 많은 선생님이나 잘때리는 선생님 안되어서 정말 좋네요.
쫌 산만한 남자애라 남자선생님이나 엄한 성생님 바랬는데..
신입선생님이라 5학년애들을 잘 다룰수있을지 살짝 걱정도되고
겪어봐야하겠지만 일단은 담임선생님이 맘에 드네요..^^
1. ^^
'09.3.2 2:39 PM (124.59.xxx.40)즤애는 젊으신 여자선생님이랍니다...
아직 뵙진 못했지만,,,다행으로 생각할려구요.^^2. 에궁
'09.3.2 2:40 PM (59.7.xxx.231)여중1때도 남자 체육샘이라 무지하게 맞으면서 일년보냈는데
이번데도 남자 체육샘이랍니다.
앞으로 일년이 까마득 합니다.3. 우리애
'09.3.2 2:41 PM (125.130.xxx.86)2학년 올라가는 우리애는
나이 지긋하신 여선생 이시랍니다..ㅠ.ㅠ.
1학년때또 50가까이 되는 남선생이었는데..아이들 잘 때리고 아이들과 눈높이가 잘 안돼는 선생이었는데....올해도 나이는 비슷한것 같은데...
전근오신 분이라 어떠실지 잘 모르겠어요..좋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정말 하나가득입니다..4. 걱정..
'09.3.2 2:42 PM (123.215.xxx.3)아이 초등학교에서 젤 악명높으신 샘님이 되셨답니다..ㅠㅠ
1년 내내 아이나 저나 긴장하며 보내야겠어요 ㅠㅠ5. 걱정
'09.3.2 2:44 PM (58.230.xxx.188)초3학년 여자 아이인데 담임 선생님이 남자 약간 나이드신 선생님이라 하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좀 지나봐야 알겠지요^^6. 흠..
'09.3.2 2:45 PM (125.187.xxx.238)전 초등6학년인데 젊은 남자분이 담임선생님되셨다고 다들 좋겠다고들 말씀하시네요.
공부도 많이 시키시고 또 남아인데 여태 여자선생님만 만나서 좀 다르긴 할 것 같습니다만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라고 소문난 분 만나도 내아이랑 궁합이 안맞으면 그것도 다른나라
이야기더라구요..ㅎㅎ7. 우리애
'09.3.2 2:47 PM (59.5.xxx.126)중학 3년동안 여자체육, 여자체육, 남자체육 이랬어요.
고1때 남자음악
고2 남자화학8. 초
'09.3.2 2:48 PM (114.206.xxx.147)초등 저학년은 '관례'에 따라 연배가 높은 선생님들이 맡으시고
고학년은 신임이나 년차 얼마 안되는 선생님을 배치시킨다고 하더군요.
특힌 6학년은 꺼리기 때문에 이런 선생님들이 될 경우가 많데요.
오히려 신선하고 더 좋은 것 같아요.9. ..
'09.3.2 2:52 PM (121.172.xxx.131)2학년 아이 나이 많으신 여선생님
6학년 아이 나니 많으신 남선생님
둘다 남자아이입니다.
제발 좋으신 선생님이길...10. 초4
'09.3.2 2:59 PM (58.229.xxx.130)우리아이 담임 선생님은 정년이 얼마 안 남으신 선생님이라 걱정이에요.ㅠㅠ
전근 오셔서 정보도 전혀없고 울 딸과 제일 친한 아이의 담임 선생님은 25세~
오늘 학교 끝나고 다른반이 되어 서운하다고 같이 점심 먹었는데
울 아이는 울상, 친구는 넘 좋아 연신 웃고...
이번 담임은 제발 아이들 앞에서 욕설이나 아이들 때리는
선생님만 아니었으면 하는 심정이에요.11. ㅎㅎ
'09.3.2 3:04 PM (121.166.xxx.225)27살 여선생님이시래요... 아이가 하는 말이 마치 유치원생이 된 것처럼 선생님이 친절하시다네요... 선생인 체중이랑 연세 맞추기 퍼즐도 하고...선생님이 기르시는 강아지가 15년 되었는데
나이들어 기운없어 한다는 얘기도 하셨다니...다정다감하신 분이신듯 ^^12. 아직 못봤어요~~
'09.3.2 3:22 PM (211.49.xxx.116)둘째놈 5학년 됐어요.
오늘 아이가 담임 선생님 만났는데...여자분이라고 하네요.
첫인상은 맘에 든데요.
저는 학부모총회할때 만나려구요~~~13. 유지니맘
'09.3.2 3:24 PM (119.70.xxx.136)새로 전근오신 선생님 ..
아이는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저는 사실 정보가 없어서 ^^ 궁금하기도 하지만
번호를 생년월일로 하는 학교 인데
왜 자길 늦게 낳았냐고 하네요
맨날 번호가 뒷번호쪽이라고 ^^
즐거운 학교 생활 회원분들 모든 자녀들 함께 했으면 해요 ..14. 저흰
'09.3.2 3:33 PM (125.188.xxx.27)중등아들.6학년 아들 두놈다..여자선생님..
그러고보니..두놈다..초등시절엔 전부 여자선생님이시네요.15. **
'09.3.2 3:59 PM (62.195.xxx.101)신기한게 첫날 아이 의견 듣고 상상한 선생님 성향이 딱 들어맞는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하루느낌으로 일년 어찌보내야될지 한숨인지 미소인지 결정되는 날이죠16. 입학
'09.3.2 4:27 PM (124.63.xxx.48)초등 입학했는데 젊으신 남자선생님.
교실에서 애들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고 유머도 풍부하시고
더 두고 봐야되겠지만 첫인상이 좋으신만큼 마음이 놓이네요^^
선생님성함이랑 전화번호 외워오기 자기소개가 오늘 숙제네요 ㅎㅎ17. 저도
'09.3.2 4:34 PM (121.184.xxx.35)혹시 같은반???
우리애도 5학년인데...
첫부임하신 선생님이라고해서 내심 들떠있네요...
휴대폰 절대 못가져오게 한다고....
혹시 가져오게되면 선생님께 보고? 하라고 했데요18. ^^
'09.3.2 5:34 PM (122.34.xxx.173)저희 아인 초2학년인데요 오늘 와서 하는 말이 자긴 선생님 운이 좋다고 하네요 ^^
1학년때 선생님도 참 좋으셨거든요~~19. 동감
'09.3.2 10:55 PM (59.11.xxx.38)윗글 '흠'님과 동감 입니다.아무리 좋아도 내 아이랑 궁합 안맞으니 딴나라 이야기....100%동감입니다.
저희는 제가 바라던 주임쌤반 만 안되라가..ㅋㅋ딱 되버린거죠.그렇지만...즐거이 생각하려구요~주임쌤 반이니 더 잘하겠다 생각하려구요.아이에겐 즐겁게 하면서 제가 안됐다고 우울해하면
아이가 헷갈려 할거 잖아요.ㅋ.선생님에 대해 하나도 모르지만...그냥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려구요.늘 그랬드니 진짜 학교 다녔던 내내..여태 다 선생님들이 좋으셨답니다.
긍정!!긍정~ㅎㅎ20. ^^
'09.3.3 1:08 AM (121.88.xxx.223)삼학년 되는 우리 아들내미 학교에서 짱!으로 좋다는 선생님이 담임 되셨어요
젊은 남자선생님인데 에너자이저라 아이들과 지치지않고 어울리고
아이들에게 항상 상냥하신..좋은 분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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