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말에

[장터에서]

죄송한데요.
장터에서 구매한 종목이 너무 많아(주로 먹거리인데) 통장 정리해보고 깜짝 놀랐어요.
두서 없이 적어 놓지 못하고 그냥 사고 싶을 때 사서 잘 먹고는
뭘 얼마나 샀는지 어제 통장 정리 보면서 하나하나 품목을 옆에 써봤어요.

그런데 작년 12월 년말에 뭘 샀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도 떠오르질 않아요.
통장에 적힌 은행과 이름으로 검색을 해도 되질 않아요.

작년 판매자 검색은 안되는건지요.

그렇다면 그분은 올해는 아직 안 올리신 물건일텐데 도대체 뭔지 더 궁금해지네요.
이미 소화 다 되어 영양으로 환원은 되었을텥데도
궁금해서요.

혹 작년 년말에 먹거리 파시고 지금은 안파시는 분 중 알고 계심 댓글 부탁드려요.
금액은 35000원 이었어요.
뭘까요?

유명하신 밤, 고구마, 귤, 사과, 배, 배즙,쌀, 고춧가루, 대추, 마늘, 은 확인 했거든요.
단, 밤은 청정하기님꺼만 확인했어요.
다른 님꺼도 사긴 했는데 검색을 못하겠어요.
곶감도 1월 이후에 샀던데...
감은 그전이고...

더 아리송하니 뭔지 수수께기라서 혹 먹거리 열심히 공수하시는 분들 부탁합니다.

[지난장터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mart

[장터에서]

한심한 컴맹 수준의 아줌마!
윗님의 도움으로 찾았습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별거 아님에도 뭔가를 해결한 시원함을 느꼈어요.
윗님! 감사합니다.

[에구]

별말씀을.. ^^
그저 82죽수니거니~ 생각하세요..
주말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