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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옥의 한 쪽 눈이 실명위기라는 찌라시 기사가 떴네요

튀밥먹고 있는이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09-02-27 20:37:46
그 기사를 실은 곳은 프런티어....
예전에 기사 클릭했다가 분위기 바로 파악하고 침을 퉤~뱉고 나온 곳에서 그 기사를 속보라고 올렸네요
한나라당의 대변인의 인터뷰도 실었는데 모 여성이 녀옥의 눈에 손가락을 후벼 넣었다고 하고....
눈 멀쩡해 보이던데  무슨 실명 운운하는지.....
녀옥의 엄살로 그 두분에게 험한 일이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IP : 121.140.xxx.17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9.2.27 8:39 PM (220.88.xxx.143)

    아하하하하하하하 딴나라당은 영화를 넘 많이 봤나봐요 눈 팠음 지금 뉴스속보로 났겠죠 ㅋㅋㅋㅋㅋㅋ 여튼 정말 그걸로 얼마나 우려먹을지...에효

  • 2. 그럼
    '09.2.27 8:42 PM (121.191.xxx.109)

    오크여사 뉴스에서 보고 눈 베려서 1분동안 실명했다는 내말도 믿어줄라나...

  • 3. 그 할머니 말로는
    '09.2.27 8:43 PM (122.34.xxx.16)

    머리채만 잡았다던데
    뭔 실명위기일까요?

  • 4. ...
    '09.2.27 8:43 PM (82.153.xxx.29)

    이거 진짜 웃긴다....

  • 5. 아고라...
    '09.2.27 8:45 PM (125.187.xxx.24)

    에서는 부검부터 하자고 난리던데ㅋㅋ

  • 6. 튀밥먹고 있는이
    '09.2.27 8:47 PM (121.140.xxx.178)

    부검....ㅋㅋ

  • 7. 은실비
    '09.2.27 8:48 PM (125.237.xxx.219)

    저런....큰일이군요.

    알바진실씨, 전여옥여사 은행 구좌번호 좀 올려보세요.

  • 8. ㅎㅎ
    '09.2.27 8:48 PM (203.232.xxx.99)

    부검좋네요..ㅎㅎ합시다

  • 9. 프런티어
    '09.2.27 8:51 PM (220.126.xxx.186)

    청와대 신문사로 알고있어요!

  • 10. 쪼이
    '09.2.27 8:51 PM (211.209.xxx.219)

    머리채 잡았는데 머리는 갓 미용실 문을 거치고 나온 스타일이에요..

  • 11. ..
    '09.2.27 8:52 PM (218.145.xxx.35)

    다들 웃을 일이 아닙니다. 한사람이 실명위기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꼭 부검해야 한다고 봅니다.

  • 12. ㅋㅋ
    '09.2.27 8:54 PM (121.161.xxx.76)

    크헉 푸훗~~~..님 때문에 뜨거운 레몬차에 델뻔 했어요..

  • 13. 녀옥이~
    '09.2.27 8:54 PM (124.56.xxx.45)

    말이 씨가 되기를.....양쪽 다.

  • 14. 허거걱~~
    '09.2.27 8:54 PM (58.229.xxx.130)

    부검~~ㅋㅋㅋ

  • 15. 저도
    '09.2.27 8:55 PM (211.176.xxx.169)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이 실명의 위기에 빠졌는데 뭘 망설입니까.
    바로 부검에 들어가야 합니다.

  • 16. 용산처럼
    '09.2.27 8:55 PM (124.111.xxx.229)

    묻지도 따지지도 가족들에게 보여주지도 말고 부검을... -_-^

  • 17. 전여옥 너무 너무
    '09.2.27 8:58 PM (59.21.xxx.25)

    못됬 인간이에요
    20년 전에 전여옥이가 일본에 특파원이였나? 여튼 파견 나와 있을때
    제가 알바 하던 한국 식당(일명 야끼니꾸)에 남자 몇분과 왔는데
    교만이 하늘을 찌르고 하는 행동이 너무 너무 못된 거에요
    그리고 우리들에게 사람 취급도 안했어요
    주문 받으러 갔는데
    처음 부터 반말로" 싱싱한 걸로 가져와" 육회를 주문하면서요
    그리곤 아무리 알바생들이라 해도
    "야~" 하고 부르고
    다 쳐 먹은 후에 다리 꼬고 자기집 쇼파에서 드러 눕는 자세로
    머리를 뒤 테이블에 있는 의자까지 기대서는
    야~하고 불러서 가니 "이쑤시게 갔고 와"
    갔다 줬더니 위에 자세로 거의 척~하고 누운 자세로 이를 쑤시면서 쩝 쩝 대며 있고
    "디져트 갔다 드릴까요? "
    하고 물으니 이쑤시면서 그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표정으로 그냥 앞만
    보며 계속 쑤셔 대고만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완전 무시 그 자체였죠
    그 순간 너무 황당했어요
    괜찮다,라든가 달라 든가 간단히 대답이라도 하고 쑤시던지
    너 같은 것들하고는
    말 조차 섞고 싶지 않아,,라는 표정이였어요
    눈물이 났어요
    제가 주방에 가서 우니까
    선배 알바들이 "저거 원래 저런 인간이니까 무시해 버려
    우리들도 처음에 기가 막혔는데
    미친년..하며 속으로 무시했더니 이젠 상관없어,,하더 라구요
    정말 20년이 흘렀는 데도 잊혀지지 않는 모욕이였어요
    그래서 전여옥 기억해요

  • 18. 컥~
    '09.2.27 9:01 PM (121.182.xxx.208)

    님들 댓글 짱인듯~ 부검 컥~~~~~~~~~

  • 19. 많이피곤해써여
    '09.2.27 9:01 PM (124.51.xxx.83)

    누워서 실려가는 뉴스보니까 눈에 안대하고 주무시는것 같던데........피곤하신가봐요

  • 20. 임부장와이프
    '09.2.27 9:08 PM (125.186.xxx.61)

    묻지도 따지지도 가족들에게 보여주지도 말고 부검을... -_-^
    이 말 너무 멋지다~~

  • 21. 캭캭캭
    '09.2.27 9:15 PM (221.163.xxx.187)

    아무리 꼴보기 싫어도, **녀 ㄴ 하며 욕하는 건 정말 듣기 싫은데 (격떨어지잖아유 ㅋ)
    여긴 왜 이리 웃긴거에요? 위트만점 82쿡 너무 좋아좋아~~

  • 22. 크크크
    '09.2.27 9:16 PM (125.185.xxx.12)

    부검.. 콜~

  • 23. 그년
    '09.2.27 9:34 PM (58.120.xxx.253)

    책 읽어본 내 눈을 찌르고싶다

  • 24. 붕어빵
    '09.2.27 9:41 PM (119.64.xxx.72)

    댓글이 넘 웃겨 로긴했어요. 82 싸랑해~~~ㅋ

  • 25. gjr
    '09.2.27 10:20 PM (124.111.xxx.229)

    전여옥너무너무님;;;;;
    제가 다 화가 나네요.
    20년 후에도 저리 생생하게 기억하시는 걸 보니
    상처가 얼마나 크셨을지...
    그래도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는 사람한테 당한 일이니
    털어버리세요.
    님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라도 똑같이 대했을 거예요. 전씨는...

  • 26. 그냥
    '09.2.27 11:17 PM (125.178.xxx.195)

    원래 태초부터 그런 인간이었군요`

  • 27. ,,
    '09.2.27 11:37 PM (58.229.xxx.130)

    전녀옥 너무 너무님 글 읽어보고 기함 할것 같네요.
    20년 지난 일인데도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크셨으면..
    사람이 교만하다 해도 어떻게 저리 교만할 수 있을까?
    댓글 읽다가 별 그지같은게 꼬라지 하고는,
    남의 책이나 베껴쓰는 배짱이니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건지 정말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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