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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지인중에 조중동 기자는 없으신가요?

혹시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09-02-27 01:15:27
아래 한겨레 경영상황 이야기 들으니 마음이 아파서요..

혹시 지인중에 조중동 기자는 없으신지...
있다면 그쪽 상황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요즘 같은 시국에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회사에 다니고 있는지도요...
IP : 115.136.xxx.14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09.2.27 1:17 AM (118.36.xxx.54)

    문화 는 있습니다 -_-;;

  • 2. 일루
    '09.2.27 1:17 AM (121.124.xxx.2)

    그쪽도 어렵다고 들었어요! (작년 기준 ;;)

  • 3. 미래의학도
    '09.2.27 1:18 AM (125.129.xxx.33)

    조선있습니다...
    그러나 작년이후 서로 쌩까고 있어요;;

  • 4. 별사랑
    '09.2.27 1:19 AM (222.107.xxx.150)

    제가 학교다닐 때 학보사 기자를 했었는데
    그때 편집장을 하던 兄, 한겨레에 있다가
    동아로 옮겼는데..당최 이유를 모르겠어요..-.-

  • 5. 추억만이
    '09.2.27 1:21 AM (118.36.xxx.54)

    한겨레에서 조중동으로 많이들 이동합니다

    생활고 때문에 -_-)

    어쩔수 없는거죠

  • 6. ^^
    '09.2.27 1:21 AM (121.158.xxx.8)

    저희 사돈 조선에 있어요.
    원래 쌩까고 지냅니다;;

  • 7. ..
    '09.2.27 1:24 AM (123.215.xxx.109)

    한겨레에서 조중동으로 옮기고 그 따위 기사를 쓸수 있을까요?
    딸린 처자식 있으면 어쩔 수 없나봐요.
    한겨레에 남아 있으면 무능한 남편 아빠가 될터이니...
    저 아는 사람의 남편도 한겨레에서 못 건디고 나오더군요. 물론 조중동으로 간 건 아니지만...
    너무 안됬어요.

  • 8. 별사랑
    '09.2.27 1:24 AM (222.107.xxx.150)

    생활고라고 이해하기에는 우리가 함께 했던 그 날들이 너무..ㅠㅠ

  • 9. 원글
    '09.2.27 1:26 AM (115.136.xxx.145)

    아..댓글 읽다보니 마음이 더 아파지네요..ㅠㅠ

  • 10. ..
    '09.2.27 1:27 AM (123.215.xxx.109)

    정운영이라는 글 잘 쓰던 기자도 예저녁에 중앙으로 옮겼죠. 지금은 죽었지만...
    중앙 가서 기사가 얼마나 역겨웠는지...
    절대 좃선 김대중처럼 스트레이트로 안 씁니다.
    현학적으로 배배 꼬아서 쓰죠. 읽어보면 꽤 생각 많은 사람 같아요.
    그러나 결국은 반한나라 까기입니다.

  • 11. 그렇군요
    '09.2.27 1:33 AM (218.51.xxx.28)

    그러니 독자들이 그들을 지지해주고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펜대를 꺽지 않을 수 있도록.
    우리 바른 언론에 대한 사랑 멈추지 말고 길게 가자구요.

  • 12. 조중동중에
    '09.2.27 1:52 AM (221.138.xxx.146)

    한신문 작년에 적자인걸로 알아요.
    기자는 아니지만 직원이라서...
    신문사들도 많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불경기인데 광고가 제대로 들어오기 힘들겠죠...

  • 13. 똥아일보
    '09.2.27 7:57 AM (58.76.xxx.10)

    신동아
    2월달에 밝히겠다 3월달에 밝히겠다 ...
    미네르바 사기치고 좀 메꿨나?
    반품 보내야지 착불로...(속아서 쌋는데...)

  • 14. 떵아
    '09.2.27 8:41 AM (115.140.xxx.24)

    떵아 있습니다...저도 생까고 안본지 오래에요..
    어찌나 헛소릴 하던지...ㅠㅠㅠ

  • 15. 중앙기자
    '09.2.27 10:12 AM (220.75.xxx.216)

    좀 멀게 시집 시누이네 서방님(울 남편 여동생의 시누이 남편)있어요. 호의호식하고 잘 잘죠.
    딸래미는 유학보내고 3층집에 부부가 살고 빽써가며 편하게 잘 살죠.

  • 16. 원글
    '09.2.27 10:44 AM (115.136.xxx.145)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읽고 보니 바른 언론지들 살리기 위해서 좀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서 경향신문 보고 있는데 당장 주간지 하나 추가로 신청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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