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군내내는 김치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에요..

김치처리곤란 조회수 : 728
작성일 : 2009-02-26 13:42:08
시어머님께서 굴 넣은 김치를 주셨는데 (배추김치에요)

워낙에 큰 통에 주셔서...(김치냉장고 큰 통)

조금 남았어요..

군내가 나는데..
이걸 버릴 수도 없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고민이에요..

김치찌개를 끓여도...군내가 잘 안없어져서요...ㅡㅜ

비법가지신 분들~ 도와주세요 ㅠ0ㅠ
IP : 125.149.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9.2.26 1:55 PM (121.131.xxx.48)

    찬물에 씻은후에 물받아서 푹 담궈두시면 군내가좀 빠지지 않을까요
    그런후에 볶아서 먹어도 맛나던데

  • 2.
    '09.2.26 1:56 PM (116.36.xxx.172)

    김치를 물에 푹 하루나 이틀 물갈면서 울렸다가
    멸치다시국물로 된장찌게 해드세요 쌈싸서 드셔도 되구요
    생선조림에도 넣으시고요
    군내나는김치는 이방법밖에는 없겠네요

  • 3. ..
    '09.2.26 2:22 PM (211.49.xxx.133)

    윗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씻어 물에 담가 두셨다

    삼겹살 싸먹으면 맛았어요.

  • 4. 나 주세요
    '09.2.26 2:30 PM (211.40.xxx.58)

    제가 진짜 좋아하는건데요
    전 물에 20분 담가두었다 꼭 짜서
    고등어 찜 해 먹으면 환상입니다.

  • 5. 아``
    '09.2.26 3:06 PM (222.98.xxx.214)

    먹고싶다..
    저는 그런 김치 넘 좋아하는데..
    군내나는 김치에 밥을 물말아먹음 정말 맛있어요

  • 6. 저는
    '09.2.26 3:42 PM (203.243.xxx.73)

    김치를 물에 잘 우려낸 다음
    물을 붓고 끓으면 그 물을 버립니다.
    그러니 냄새가 가셨던 것 같았어요.
    아주 오래전에 저도 그런 김치가 있어서

  • 7. 얼른 씻으세요
    '09.2.26 5:29 PM (119.193.xxx.75)

    지난주 냉장고 못 넣은 김장 김치를 군내나서 처리했습니다.

    물에 씻어서 찌개도 끓였고
    일부는 냉동 시켜놓았습니다.

  • 8. 금호테크
    '09.2.26 11:03 PM (121.174.xxx.68)

    행여나 딤채 냉장고 사지마세요~
    A/S 죽어도 안됩니다. 2006년 부터 ~ 지금까지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이제는 욕밖에 안 남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467 서산댁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 핑크 2004/05/31 881
283466 출산후..눈이 침침해여.... 1 나경미 2004/05/31 937
283465 지미원입니다 ^^ 3 지미원 2004/05/31 942
283464 쭈영님~보시는 대로 2 다시마 2004/05/31 886
283463 좋은 상품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갯마을농장 2004/05/31 943
283462 나의 요리 5 김수열 2004/05/31 1,220
283461 조용히 살고 싶은데...(확성기 소음) 4 시꺼 2004/05/31 1,265
283460 8 엘리스맘 2004/05/31 847
283459 상전이 셋이나 되네요. 5 최은주 2004/05/31 1,174
283458 먹고 사는게 제일 힘들다! 10 dreame.. 2004/05/31 1,293
283457 지진 12 이론의 여왕.. 2004/05/31 880
283456 [re] 부탁합니다 2 수진 2004/05/31 893
283455 부탁합니다 1 수진 2004/05/31 1,029
283454 시댁에 빌려준돈 어떻게 하나요 ? 4 고민녀 2004/05/31 1,330
283453 이사 앞두고...& 시댁 이야기.... 15 나그네여인 2004/05/31 1,477
283452 남자가 사귀자고 말을 안해요 -.- 19 겨란 2004/05/31 3,990
283451 만가(輓歌) -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권력은.... 1 귀여운토끼 2004/05/31 881
283450 황당한 부탁. 9 솜사탕 2004/05/31 1,541
283449 광고땜시... 10 쭈니맘 2004/05/31 886
283448 천식 다 낫게 해 준 병원이 궁금해요,걸린 후로 키가 안 크니 미치겟어요 복만이네 2004/05/31 912
283447 이런 시아버지 또 계신가요? 11 억울한 며느.. 2004/05/31 1,494
283446 8개월 만삭, 큰며느리-칠순 때 옷 어떻게? 5 큰며늘 2004/05/30 924
283445 "시"어른들은 다 이러신가요? 11 오늘은 익명.. 2004/05/30 1,759
283444 요번 휴가는 어디로 가시나요? 1 선녀 2004/05/30 883
283443 마음속으로 외제를 선호하시지않나요? 12 snooze.. 2004/05/30 1,460
283442 공항에서,,,포옹... 8 딸하나.. 2004/05/30 1,132
283441 유기농이나 무농약 시래기 구할 수 있는 곳 2 제발 2004/05/30 914
283440 요즘 82는 11 82폐인 2004/05/30 1,511
283439 내가 싫어하는 광고... 12 이은주 2004/05/30 1,658
283438 권태기 4 고민녀 2004/05/30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