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메이플 시럽... 어디에 쓰나요?? ^^;;;

요리좋아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09-02-23 23:54:37

외국 나갔다 잠시 귀국한 친구가
아주 상급이라며...
메이플 시럽을 한~~~통 주네요
그런데 어디다 쓰는건지 모르겠어요 ^^;;;
가끔 커피에 넣어 먹는것 같기도 하던데...
제가 군것질은 잘 안즐기는 스탈이라..
혹시 반찬에 넣어도 되나요??
특유의 향이 있는것 같던데...
IP : 125.184.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나키
    '09.2.24 12:03 AM (123.214.xxx.26)

    멸치 조림이나 반찬에 넣어요.
    베이킹을 하시면 빵,과자에 넣으면 좋구요.
    저흰 홍삼이나 칡즙에도 타서 먹어요. 애들이 잘먹거든요

  • 2. 팬케익
    '09.2.24 12:05 AM (76.29.xxx.139)

    만들어 찍어먹으면 좋구요.
    우유에 타서 먹으면-제동생이 시작한건데-"단풍우유"라고...맛있어요.
    커피에는 좀 그래요.
    그리고 닭이나 돼지고기 요리에 넣어도 좋고요.
    머핀이나 치즈케익만들 때에도 좋고요.
    가장 쉽게는 봄되어 장청소할때 레몬쥬스나 식초 그리고 시럽을 물에 타서 먹으면 좋답니다.

  • 3. 특유의
    '09.2.24 12:23 AM (121.168.xxx.40)

    향을 감안하시고, 꿀 대용으로 가능합니다.

  • 4. 제가
    '09.2.24 12:46 AM (211.205.xxx.150)

    메이플 시럽의 향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그 향 때문에 한식 반찬에는 쩜 안 어울리더이다...향이 약한 메이플 시럽은 반찬 만들 때 써도 될 거 같은데 아주 상급이라고 하시는 걸 보니 향도 아주 풍성할 거 같은데요. 베이킹이나 케이크 시럽으로 먹을 때가 제일 좋고요. 윗분 말씀하신 우유에 타먹는 것도 좋아해요. 따끈한 우유로요.

  • 5. ⓧPianiste
    '09.2.24 1:05 AM (221.151.xxx.214)

    저는 샐러드 드레싱 만들때 써요.

    간장1 / 발사믹1 or 1.5 / 메이플시럽 0.5 ~ 1 / 올리브유 2 (간장두배)
    갈은 마늘 한스푼 / 깨소금

    이렇게 넣은후 잘 섞어서 먹으면
    제 입맛이 너무너무 맛나는 간장 베이스 드레싱이 돼요 ^^

  • 6. 일부러
    '09.2.24 10:04 AM (125.131.xxx.106)

    사지는 않지만 가끔 선물로 들어오면
    꿀 대신에 먹어요..

    토마토 주스 만들때라던가..반찬 만들 때 등등요..

    근데 오랜만에 한 번 사고싶어 코스코 갔더니
    요즘은 환율이 올라 값이 엄청 올랐더군요..

  • 7. 우리집
    '09.2.24 10:12 AM (125.131.xxx.38)

    가래떡 팬에 구워서 메이플 시럽 찍어먹으면 눈깜짝새 동나요. 맛있어요-

  • 8. 행복사랑
    '09.2.26 8:34 PM (211.47.xxx.78)

    좋은정보 얻어갑니다....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360 mp3 중고 얼마쯤 할까요? 1 하얀목련 2004/04/18 873
282359 횡설수설하기 *^^* 7 Ellie 2004/04/18 1,057
282358 드뎌 미혼자 벙개가 4일 남았습니다!! 장소문제로 도움 요청합니다!! 13 도전자 2004/04/13 1,084
282357 남자 대학동기 결혼소식을 듣고 눈물이 나네요 8 무슨 마음인.. 2004/04/18 1,560
282356 잠수하다 산소보충! 10 솜사탕 2004/04/18 879
282355 에잇, 내친김에 2탄! <그들만이 안다 2> 22 이론의 여왕.. 2004/04/18 1,454
282354 82cook 미혼폐인 번개 잠입취재 1탄 <그들만이 안다> 12 이론의 여왕.. 2004/04/18 1,297
282353 소심한 딸아이 반친구문제.... 7 나영맘 2004/04/18 1,186
282352 분당에 놀이방 딸린 식당 3 자유 2004/04/18 1,089
282351 갑갑합니다. 6 며느리 2004/04/18 1,016
282350 로또! 17 고릴라 2004/04/17 1,206
282349 좋은 기사가 하나 있어서요 katie 2004/04/18 683
282348 너무 답답해서..... 5 나무 2004/04/17 1,271
282347 전 오늘 아침 도착했습니다. 4 빨강머리앤 2004/04/17 879
282346 주말오후 4 솜사탕 2004/04/17 870
282345 빈자리의 쓸쓸함 31 깜찌기 펭 2004/04/17 1,417
282344 살빼시려는 분들,, 14 푸우 2004/04/17 1,903
282343 미국 명문대 합격이 다는 아니다(펌글) 2 simple.. 2004/04/17 1,040
282342 퇴직하기 전에 카드 만들라던데... 3 삐삐 2004/04/17 895
282341 대구에 부인병 잘보는 한의원? 4 쌍둥맘 2004/04/17 894
282340 디스크엔드 써보신분..... 1 흰곰 2004/04/17 893
282339 갯벌에 가고 싶은데요.. 1 여름나무 2004/04/17 874
282338 근시있는 아이들 눈 관리는 어떻게들 해주시는지요? 7 안젤라 2004/04/17 913
282337 미혼자 벙개 바로 오늘!! 도전자017-35-8867!! 7 도전자 2004/04/17 869
282336 봄처녀 할머니 2 쉐어그린 2004/04/17 872
282335 피아노를 가르치신다면 4 글로리아 2004/04/17 1,016
282334 궁금~~~ 혜수기 2004/04/17 884
282333 대구 좋은 작명소 어디 있나요.. 3 부탁해요.... 2004/04/17 922
282332 자기소개서? 2 취직희망자 2004/04/17 897
282331 첫사랑과의 직장생활 9 고민 2004/04/17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