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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몰래 돈을 가져가요
1학년이 되기전에는
과자를 직접 사 먹을수 있게 용돈을 준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주로 엄마아빠와 함께 마트를 다녔지요
1학년 입학하곤 여러 다른 아이들이 과자 사먹는걸 보고는
용돈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틀에 한번씩 천원씩 주며
매일 군것질을 하는 건 좋지 않다고 말해 주고 지켜보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학교앞 식품들이 워낙 좋지 않은 것들에다가
알림장에도 '돈가져오지 않기'를 써오길래
그럼 학교 앞 구멍가게 말구, 갔다오는길에 마트에서 파는 과자를 사먹는게 낫겠다고 이야기를 해 주고
또 지켜보았답니다.
여러아이들이랑 어울려 사먹는게 좋았는지 늘 사먹고 오는 겁데기를 보면 불량식품이었어요
그리고 다른 아는분께서 이뿌다고 천원을 주시기라도 하면 10원하나 남기지 않고 있는 족족 다 사먹고 오더라구요
먹고 싶은 것 한개만 사먹고 남겨두었다가
다음날 사먹는게 어떻겠니....하고
몇번이고 타일러도 좋아지지 않아서
이틀에 한번 주는 천원 용돈을 주지 않아 봤습니다.
주지 않으면 아껴써야한다는 걸 깨칠것 같아서요
그랬더니
어느날 새벽 일찍 밖에서 서랍여는 소리와 동전세는 소리가 나서
살짝 물을 열고 나가보니 얼른 제 방으로 뛰어가 동전을 가방에 넣는게 아니겠어요..
그날 애 아빠를 애를 잡고
사먹고 싶은게 있거나 돈이 필요하면 말을 해라는 설교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매를 들었는지...
마음이 아팠지만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라 믿었는데,,
그 이후로 오늘 또 이런일이 있었네요
그 이후로 서랍에 돈을 넣지 않았는데
오늘도 서랍여는 소리가 났지만 학교가는 아침에 아이들 혼내키기 싫고 오해가 생겨서 아이에게 상처를 줄까봐 모른척하고 밥먹고 학교 가기전에
공책 보는 척하며 가방 작은주머니를 열어봤더니
천원짜리 하나가 나왔네요
엄마지갑에서 꺼냈다고 하더군요
하늘이 무너지는듯 심란해져오네요
어찌해야할지...걱정입니다.
남편은 애 보이는 곳에 지갑을 놓고 다니냐고 하는데
지갑을 두는곳에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일이 계속 생길까도 걱정도 되구요
이럴때 엄마아빠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선배맘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아침에 귀한 시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1. 남편
'09.2.12 10:41 AM (116.123.xxx.194)이럴땐 엄한 매로 다스리셔야 합니다.
2. 매로
'09.2.12 10:47 AM (115.140.xxx.164)될 일이 아니죠.
아이랑 적정선을 정하고 용돈을 주셔야 합니다. 대화를 많이 나누세요. 다른 문제도 없는지 . 아이가 무엇이 허전해서 그런지...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위해서 과자를 사용하는 건 아닌지...
훔치는 건 절대 안되는 일이다. 라는 걸 알려주시고.경찰서도 같이 한번 가보시구요...부모는 가르쳐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지요...3. ....
'09.2.12 10:49 AM (221.140.xxx.171)글 읽으니.. 제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제 남동생이 그랬어요. 아무리 죽도록 매를 맞아도 다시 지갑에 손을대고... 결국 못고쳤어요. 커서도 경제관념이 없어서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요. 꼭 나쁜 버릇 고치시길 바랄께요.. 마시멜로이야기 처럼 하나를 참으면 두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교육을 해보심 어떨까요...
4. 아이가
'09.2.12 10:59 AM (221.148.xxx.108)뭔가 부족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아이와 잘 이야기 해보시고 부족한 점 채워주시고 사랑 듬뿍 주세요.
그리고 시간을 두고 계속 지켜보시다가
또 그런 일이 또다시 반복되어 일어나면 그때는 엄청나게 혼내어 주세요.
부모가 매로 혼내는 것이 아니라, 나쁜 짓을 했으니 경찰에 가서 해결하자고 그러세요
자기가 했는 짓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를 각인시켜 줘야만 됩니다.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실겁니다.
누구든 어린나이에 부족한 것이 있으면 엄마지갑 슬쩍한 경험들 있으니까요.
자라는 한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올바른 가치관이 생길 수 있도록 사랑의 교육으로 훈육하시길...5. ....
'09.2.12 11:06 AM (58.122.xxx.229)일정액을 규칙적으로 주되 아주 나쁜일 아니면 어디에 쓰든 스스로에게 맡기십시오
백원을 받든 오백원을 받든 그걸 내맘대로 못하면
용돈의 의미가 없지요
그다음 잘지켜보며 또 답을 찾으세요6. 은실비
'09.2.12 11:09 AM (125.237.xxx.161)매로 다스릴 일은 절대 아닙니다.
다양한 화제로 아이랑 이야기를 많이 해 보세요. 중간중간에 돈을 화제로 올리기도 하시고,
나쁜 행동, 좋은 행동을 화제로 올려보고 조금씩 돈을 가져간다는 것(훔치는??)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내심 - 부모의 최고 덕목이라거 생각합니다.7. 좋은엄마바램
'09.2.12 11:10 AM (118.39.xxx.141)첫째아이라 그런지 사소한 일에 조금이라도 잘 못하면 지적도 많이 하고해서
아이에게 많이 미안해하고 있는데 보듬어주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워낙 고집스런 성격이라...
제 자신에게도 크게 반성하게 되는 오늘이네요
지난번에도 경찰서에 간다고 겁을 주기도 했는데..,사실.. 오늘은 학교갔다오면 어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도 걱정이 됩니다.8. ㅜㅜ
'09.2.12 11:13 AM (218.209.xxx.186)전 학교앞에서 파는 불량식품 사먹는 거 정말 넘넘 싫어요 !!
색소와 화학물 투성이에 원산지도 모르고 제조회사도 이상하고 요새 물가에 백원, 이백원짜리 가 제대로 된 식품일리가 없죠. 집에서 아무리 유기농이니 가려먹이면 뭐해요. 하루에 그런 과자 한봉지씩만 사먹으면 다 헛것인데..
아이가 정말 그런 과자를 좋아해서 사먹는건지,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해 사먹는 건지 아이랑 대화해보세요. 맛있어서 사먹는 거라면 집에서 다른 걸로 대치해주시고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다면 친구들 한번 집에 초대해서 떡볶이 같은 거 만들어주면서 그런거 같이 못사먹게 타으르면 안될까요.
울 아들은 초5되는데도 아직 용돈달라 소리 안하던데..
여름에 더울때 아이스크림 사먹으라고 돈 준거 빼고는 정기적으로 용돈은 아직 안줘봤어요.
본인도 달라고 안하고...
엄마지갑에 손댄건 한번 무섭게 하면 고쳐지겠지만 식습관과 용돈 쓰는 버릇은 지금부터라도 초기에 잘 잡아주셔야 할 것 같아요9. 어린이
'09.2.12 11:13 AM (210.216.xxx.228)아직 어리니 경찰서 무서워 하지 않나요?
애 태워서 경찰서 주차장까지라도 다녀 오세요.
몇일 전 저희집 작은애가 거짓말을 자꾸 해대서(핑계대기) 경찰서 주차장 다녀 왔습니다.
경찰차 많아서 효과 좋앗습니다.
애 성격에 따라 매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경찰서 다녀 오시고 주차장서 다짐 받으시고 그 다음에도 안되면 어쩔 수 없이 매로 혼쭐을 내셔야 될 것 같아요.10. 매는
'09.2.12 11:26 AM (125.187.xxx.139)절대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엇나갈때마다 매를 들면 점점 그 강도가 쎄져야 할거구요.
저는 엄마와 딸간의 충분한 대화로 풀어야하리라 봅니다.
엄마가 딸을 사랑한다는걸 느낄 수 있도록 스킨쉽 많이
해주시고 오버스럽다할 정도로 사랑을 표현하세요.
엄만 **가 너무 예뻐~ 사랑해~ 아구이뻐라~등등의 표현.
전 물론 손주까지 본 나이지만 3남매 매를 한 번도 든적이
없었습니다.
자화자찬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제 교육방법이 옳았다고
자부합니다.
어떠한 경우도 매 보다는 사랑이 우선입니다.
그게 훨씬 효과적인 교육방법이라는것엔 이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11. 지나가다
'09.2.12 11:49 AM (210.205.xxx.195)제가 어렸을때 그랬답니다. 초등 3년땐가... 전 엄마 지갑이나 아빠 양복 호주머니에서 동전을 몰래 가져가서 방과후에 엄마한테 길에서 주웠다고 했어요.. 그럼 엄마가 놀라면서 대응을 해주셨죠.. 그게 좋았던거 같아요.. 엄마 아빠의 관심을 끌고 싶었던거죠..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매번 되도안되는 거짓말로 길에서 주웠다고 동전뭉치를 가져오니 당연 엄마가 눈치를 채셨죠.. 아빠한테 정말 엄청나게 혼났습니다. 그때 아빠가 하셨던 말이 아직도 사무쳐요.. 도둑질이라고.. 사람들이 알면 넌 도둑년이라고.. ㅠ.ㅠ 어린 마음에 너무너무 치욕스럽고 정말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죠.. 물론 그다음부터는 그런 짓 안했지만,, 나이 40이된 지금도 그때 기억이 생생해요.. 그저 그렇게 큰 잘못인 줄 몰랐는데, 그저 엄마가 놀라하고 신기해하는 게 재밌고 관심끌고 싶고 그랬던 건데,, 그 댓가가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야단과 매로 돌아온건,, 부모가 된 지금 저로서도 옳지 못한 훈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 제 딸이 그런 짓을 했다면,,, 저는 인내심을 갖고 좋은 말로 계속 타이르고 설명해줄 거 같아요.. 제 딸이 언젠가는 부모말을 이해하고 따라줄 것이라는 내 자식에 대한 믿음을 갖고 말이예요.. 매들지 마세요.. 당장 고쳐지지 않는다고 해도 절대 매를 들거나 도둑이라거나 매몰찬 말은 하지 마세요.. 정말 너무나도 큰 상처로 남는답니다....
12. ...
'09.2.12 12:14 PM (210.108.xxx.189)어릴 때, 아마 유치원 가기 전이었던 것 같은데, 엄마 바지 뒷주머니에서 굴러떨어진 오백원짜리 동전을 발견하고는 엄마가 전화통화하고 있는 사이 몰래 가지고 나가서 과자를 잔뜩 사서는 온 동네에 뿌린 일이 있습니다. 동네 아줌마가 이상하게 생각하고는 엄마한테 일러서 잡혔죠. 죽자고 혼났습니다. 저도 마음 한 구석 찜찜하여 전부 과자로 바꿔서 뿌렸던 거라, 찍소리 않고 고대로 혼났죠. 그래도 그 뒤로 몇 번 그런 기억이 있는 걸로 봐서는 별 효과가 없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엄마한테 혼나고 만다라는 걸 알아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경찰서 한 번 다녀오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13. ....
'09.2.12 12:21 PM (58.122.xxx.229)기본적인 욕구는 채워준뒤 매든 사랑이든 주십시오
14. 저 어릴적에
'09.2.12 12:33 PM (211.44.xxx.34)차비하라고 10원 50원 100원 동전 모아둔 통에 넣어둔 돈 몇번 꺼내간적 있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때 버스로 통학함. 당시 초등학생은 차비 70원이던 시절) 님 따님과 비슷한 이유 -학교앞 문방구에서 파는 똥과자(는 제 고향에서 부르던 말이고, 서울경기 지방에선 뽑기 라고 한다더군요. 설탕+소다 약간 넣고 돌려 먹는 대표 불량과자)와 쫄쫄이 아폴로 등 과자를 사먹기 위해, 왕복차비 140원보다 더 많은 금액을 가지고 등교 했었습니다. 그러다 동전통에 든 돈이 저와 오빠의 등하교 횟수와 맞지 않게 없어진다는걸 아신 저희 아버지가, 저와 오빠를 불러놓고 매우 혼을 내시더군요. 부모님이 주신 돈 이외에는 10원 하나도 손대면 안된다고, 돈이 필요하면 달라고 말을 하지, 절대 훔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 저랑 오빠랑 그 동전통에 있는 돈에는 절대 손대지 않았죠.
근데 제가 초등학교 4~5학년 올라갔을때 부모님이 자영업을 하셨는데, 돈을 좀 많이 버셨습니다. 매일 만원,오천원,천원짜리를 뭉치돈으로 온가족이 모여 앉아 돈을 세곤 했는데 돈이 작게는 2,30만원 많을때는 5,60만원까지 있으니 '한두장 없어져도 부모님은 모르시겠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엔 1,2천원 가져가던게 나중에는 2,3만원까지 손을 대게 됐고 가져갈때마다 간이 후덜후덜 떨렸지만 그 돈으로 할수 있는게 너~무 많았기 때문에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들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우리집에 도둑이 있나보다, 돈이 조금씩 없어진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겁을 주셨는데, 저한테 완전 대놓고 혼내시거나 때리진 않으셨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부모님 고생해서 번 돈에 내가 함부로 손대면 절대 안되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초6때부터인가? 그 후 한번도 부모님 돈 or 집에서 굴러다니는 알수 없는 돈에 손댄적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꼬박꼬박 부모님 용돈 챙겨 드리고 있죠.
저나 오빠나(오빠는 간이 작아서 저처럼 큰금액을 가져 간적은 없었다고 해요)탈선한 학생 절대 아니었고, 밖에서 누구한테도 못난짓한다고 혼나본적 없는 예의바른 학생들이었습니다.
제 친구들과 이런 얘기를 해봐도, 대부분의 친구들이 한두번씩은 이런 경험이 있었더군요.
혼났다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근데 대부분 부모님이 알고 계시면서 모르는척 해준것 같다, 스스로 안하길 기다려주신것 같다.. 는게 대부분의 생각이구요.
제가 스케일 크게 훔칠수-_- 있었던 것은, 제 눈에 보이는 돈의 액수가 많아서였던것 같습니다. 자영업이 아닌 이상 현금을 몇십만원씩 갖고 계신 부모님은 잘 안계시니까요.
따님께서도 크게 나쁜 행동을 할 아이라서, 님의 지갑에 돈을 대는건 아닐겁니다.
일정금액의 용돈을 계속 주시되, 한번 불러서 학교앞에 파는 불량식품을 사먹지 않도록 권해보는게 어떨까요? 안사먹고 집에 바로 오면 엄마가 맛있는 간식해줄께~ 라며 집에서 쿠키나, 간단한 케이크나 과일 쉐이크 같은거 만들어 주시구요. 너무 세게 혼내면 아이가 크게 놀라거나, 반발심에 다른 행동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15. ...
'09.2.12 12:34 PM (125.190.xxx.107)제가 그랬어요...맨날 아빠양복주머니에서 100원 200원하던것이 나중엔 만원까지 커지더라구요....그러다가 어느날 엄마가 학교 운동장에서 저 기다리더라구요...그래서 아차 싶어서 막 빌고 먼저 들어갔더니 엄마가...다음부턴 안그럴꺼지? 그러더라구요....혼나지 않은게 더 무서워서 그뒤로는 절대 안했어요....
16. ...
'09.2.12 2:02 PM (125.177.xxx.49)그맘때 한번씩 그런경험 있을거에요
저도 1학년때 제 저금통 돈을 꺼내 쓴 기억이..
매로 하는건 절대 아니고요
왜 가져가는지 물어보고 불량 식품은 안좋다고 알려주고 먹고싶은거 있음 사게 매주 돈을 얼마씩 주세요 꼭 먹고 싶을때만 먹도록...
우리 아이도 1학년땐가 며칠을 애들 몰고 가서 사주길래 돈이 어디서 났냐고 했더니 세배돈 썼다고 하더군요
그 뒤론 잘 안써요17. 쵸이
'09.2.12 3:58 PM (112.72.xxx.233)아이한테 조금너그러워지셨으면 일단 돈을 주셨으면 불량식품을 사먹어도 처음에는 내버려두고 나쁘다고 얘기를 자꾸만 하시고 다른 아이들도 다 문구점에서 사먹어요 용돈은 주급으로 주시고 조금 넉넉하게 주세요 저는 초등 5 토요일마다 5천원 관리 아주 잘 되고 있구요 재미나요 혼낼수록 주눅들고요 더 이상한 관계됩니다 잘 타이르세요 백번이라도요
18. jk
'09.2.12 9:00 PM (115.138.xxx.245)불량식품 먹는것보다 그렇게 손대는게 더 나쁘답니다.
용돈을 주세요. 그 돈으로 불량식품을 사먹건 아니면 갖다버리건 그건 신경쓰지 마시구요.
그렇게 먹고싶어하는거라면 그러면 먹어야죠..
그리고 학교앞에서 파는 식품들 정확하게 말하면 불량식품이 아니지요
다만 브랜드가 없는 제품일 뿐입니다.
그런 식품들도 다 제조할때 식약청 허가 받고 매년 공장 검사받고 다 합니다.(포장지에 찍혀있습니다) 다만 제조업체가 영세하니 광고를 못하고 브랜드가 없을 뿐입니다.
일반 과자들보다 특히 더 나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먹고싶은거라면 그럼 먹게 해줘야지요.. 돈을 가져가면서까지 하고 싶었던것인데
야단보다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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