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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중 청심국제중 보내신분 있으시면..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보려 합니다.
보내신 노하우나 알고 계시는 정보,부탁드려봅니다.
1. ...
'09.2.8 11:34 PM (118.221.xxx.214)청심국제고 다니는 조카가 있어요.
실제 학교수준은 실망스럽다합니다.
국어랑 국사만 빼고 다 영어로 수업한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실제 교사를 잘 구하지 못해 대부분 한국어로 수업한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대학입시성적도 생각보다 안 좋다 합니다.
외국으로 많이 간다고 해도 알려진 것보다 단계 낮은 대학이구요.
국내대학 진학도 들어봤는데
몇명 안 지나 지방캠퍼스로 가서 놀랐습니다.
과대포장된 학교 같아요.
원하시는 답은 아니지만,
이런 얘기도 있구나... 정도로 알아두세요.2. 중학교때부터
'09.2.8 11:39 PM (115.136.xxx.226)떨어져 있기 싫어서 저는 기숙시설 있는 곳은 생각 안할랍니다.
3. rhksfl
'09.2.8 11:41 PM (121.169.xxx.32)기숙사관리가 엉성하다고 하네요.
게시판에 항의글 올리면 삭제하고..
아직은 이렇다하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닌가봅니다.4. 청심간에들
'09.2.8 11:52 PM (211.192.xxx.23)가운데 돌아온 애들 몇몇 봤어요,실제로는 제가 본 합격생중 80%정도가 돌아온거네요 ㅎㅎ
일단 너무 어린데 기숙사생활 하기가 어렵구요,,
제일 큰 엄마들의 불만은 거기 보내느니 여기서 끼고 사교육 시킨다,가 대세더군요,
이제 초2라면 열심히 시키셔서 그때쯤 대원이나 영훈이 어떻게 되있는지 살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5. 거기..
'09.2.8 11:55 PM (125.177.xxx.163)중학교 보낸 엄마가, 별로라고 하네요.
교사나 수업 수준이 엉망이라고.....6. 제가알기론
'09.2.9 12:01 AM (118.32.xxx.195)청심도 통일교 관련이죠?
7. 행복
'09.2.9 12:01 AM (118.221.xxx.214)네, 청심은
문선명이 하는 학교예요.
학교에서 통일교 관련 교육은 안 한다지만
문선명이 하는 학교는 맞죠...8. ㅎㅎ
'09.2.9 12:40 AM (121.133.xxx.65)전 이거 과대 포장일지 뻔히 보이더라구요.
유학 다녀온 대학 교수들도 영어로 수업 잘 못하는데
우리나라 학교 선생들 수준..솔직히 영어 선생들도 수준들 뻔한데..
어떻게 영어로 수업을 하겠어요..
말도 안 됨..9. ahah
'09.2.9 2:37 AM (58.140.xxx.135)청심중학교 붙었다고 학교에서 자랑을 하던 학생이 있었는데...
흑...자랑할 일이 아니네요...
학비랑 기숙사비가 장난아니던데...그럼 그돈으로 차라리 유학 가는게 낫겠네요^^10. ...
'09.2.9 8:59 AM (211.111.xxx.114)영어로 essence가 전달이 잘 안되죠. 미국 대학 (아이비계열들)에서 교수들 강의도 보면 영어권교수들의 강의는 유머와 지식과 현실인식이 결합된 철학적인 강의가 나오는데, 비영어권에서 자란 분들이 하는 강의는 text위주의 dry한 강의라고 평을 듣거던요.. 이 교수들 역시... 나름 날고 긴다는 경력이지만..
11. 원글
'09.2.9 8:53 PM (59.11.xxx.25)모임 엄마중 청심에 보낸 엄마가 있는데 자부심이 강하고 똑똑한 아이들끼리 최고의 환경과,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는 걸로 알았는데 또 다른 이면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