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만에 드라마 유리의 성 보는데요..
거기에서 큰아들(양정아남편)이 이검사는 화장했다고 하는데~
이검사는 양정아 옛애인 아닌가요??
양정아랑 바람피는거 아닌가 했는데 왜 갑자기 죽었는지 궁금해서요~
이검사랑 양정아랑 둘이 모종의?음모로 시아버지 뒷통수치려고 했던거 같은데,
이거 혹시 회장님(박근형)이 뒷통수 칠거 미리 뒷조사해서 알고선
사고 위장하고 죽게했나요??(그럼 넘 후덜덜해요~~)
스토리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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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리의성 꾸준히 보신분- 스토리 궁금해요~
급궁금이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09-02-08 21:30:49
IP : 119.149.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2.8 10:02 PM (121.158.xxx.8)예상하신게 맞을꺼에요.
저도 보긴보기는데 건성으로 봐서리..
일단 그 둘의 모종의 음모를 큰아들이 먼저 알고 뒷조사를 시키는 중에 양정아가 그남자 집을 드나드는것을 알게되요. 큰아들이 이검사에게 빅딜을 제시하죠. 가지고 있는 자료를 넘기면 자기 사람으로 키워주는걸로요. 이검사는 어차피 넘을수 없는 산이라는 계산하에 그 손을 잡아요.
큰아들이 이검사를 집으로 초대해서 회장한테 인사도 시키고 회장은 이검사의 뒤를 봐주겠다고 하죠. 거기에 양정아가 배신감을 느껴서 병이나고. 이검사는 회장앞에선 충성을 다짐했지만 양정아한테는 설명이 필요했지요.(자기가 그럴수 밖에없는 상황) 이검사가 양정아를 만나자고
약속을 해놓고 마냥 기다리는데 양정아는 안나가고 이검사는 밤늦게까지 기다리다가 돌아가요
그런데 어디선가 이검사를 지켜보는 시선이 있죠. 그리고 그 다음날 사고사로 죽었단 연락이 오고 큰아들은 문상을 가고 회장은 혼자말을 하죠. 젊은친구가 안됐지만 할 수 없지.. 라고2. 정말감사해요
'09.2.8 10:13 PM (119.149.xxx.204)정말감사해요~
어쩐지 양정아가 내가 무슨 뒷통수를 치냐 핏. 그러더라구요.
와 진짜 후덜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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