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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구준표가 멋있어요???

ㅎㅎㅎ 조회수 : 2,187
작성일 : 2009-02-03 13:37:50
제가 보기엔 그냥 그런데..

뭐 애니콜하고 엘지텔레콤 광고를 다 계약했다는둥~......

인기가 그렇게 많나요 꽃보다 남자가??

역할이 그래서 그런것 같은데

이민호? 제 눈에만 별론건가요...

좀 의외였던건 단지랑도 사귀었다는거..ㅎㅎ
IP : 124.51.xxx.8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2.3 1:39 PM (122.199.xxx.92)

    단지..저도 어제 단지랑 같이 찍힌 사진 보고 경악!!! 했어요.
    우리 준표..여자 보는 눈은 매우 낮구나..흑흑..
    근데 전 준표 너무 좋아요. 특히 웃을때..ㅎㅎㅎ

  • 2. ?
    '09.2.3 1:41 PM (221.146.xxx.29)

    사람 취향 제각각인데 이런 질문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 3. 빠져버려
    '09.2.3 1:43 PM (220.123.xxx.189)

    버렸어요...
    갠적으로 느끼한 사람 ------> 붻!!!!
    신랑 고를때도 가방끈 길고, 샤프하고 예의 범절 바른 사람 골랐어요...

    그런데 준표... 우리 준표는 달라욤
    완전 빠져버렸어요

    그런데 ㅎㅎㅎ님처럼
    이민호가 아니고 구준표겠네요
    재벌가 꽃미남...
    이런 일이 내게 없었으니깐...

    그래서 수많은 여고생들은 꿈을/
    수많은 줌마들은 아쉬움을 갖고 꽃남에 빠진것 아닐까요?

    ^^

  • 4. 첨엔
    '09.2.3 1:43 PM (121.139.xxx.156)

    첨엔 구준표는 관심없었어요...김현중하고 김범만 샤방샤방 좋다고 봤는데
    회를 더해갈수록 구준표의 매력이 장난이 아니네요...
    기럭지와 코트자락도 그렇지만 뭐랄까 빙구웃음?? 하하...
    준표얼굴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납니다...

  • 5. .
    '09.2.3 1:44 PM (125.246.xxx.130)

    전 꽃남 한번도 안보고 사진만 본 사람으로서 드는 생각...
    어머..저렇게 느끼하게 생긴 애가 왜 인기폭발이래?

  • 6. ...
    '09.2.3 1:46 PM (121.168.xxx.122)

    제 눈에는 예뻐요.
    단지란 여자랑 사귄게 뭔 어떻다구요?
    단지라는 여자 기분 안 좋을 듯 해요.

    다른 텔렌트들도 역할때문에 뜨는 거 아닌가요?

  • 7. 김현중 지못미
    '09.2.3 1:48 PM (116.36.xxx.172)

    김현중...
    가수는 가수일뿐이더군요
    텔런트아이들 틈에 껴있으니...2%부족하더군요
    오히려 김범이 훨~~괜찮더군요
    그리고 이민호...15년만에 꽃미남 등급이라고들 하네요
    장동건 정우성뒤를 이어...

  • 8. 너무좋아
    '09.2.3 1:51 PM (59.10.xxx.219)

    요 몇년 tv보면서 가슴 설렌적 없었는데
    꽃남보면서 1회때는 그저 그랬고
    2회때는 생각보단 연기잘하네..
    3회부터는 나도 모르게 보면서 웃고있고
    4회부터는 가슴이 콩닥콩닥...
    이런적 너무 오랜만이라 저도 놀랐다는ㅎㅎ
    울신랑 저보고 미쳤대요..
    근데 주말에 꿈에도 F4가 나타나서 내가 미쳤지.. 이랬습니다^^

  • 9. ..
    '09.2.3 1:51 PM (218.38.xxx.120)

    잡지엔 여자친구라 나왔었지만
    사귄 사인 아닐꺼예요.
    기획사에서 한번이라도 더 매체에 소개하려고
    내보냈겠죠.

  • 10.
    '09.2.3 2:08 PM (121.150.xxx.147)

    그 길이를 사랑합니다.
    168짜리 길이를 가진이를 남편으로 둔 아짐

  • 11. 토피넛라떼
    '09.2.3 2:08 PM (211.44.xxx.34)

    저도 첨에 보고 "므~~~~야~~~~~?" 했는데, 볼수록 끌려요. 볼매.. 아우 빨리 오늘밤10시가 되길 바라고 있는 1인 ^^

  • 12. 그럼...
    '09.2.3 2:13 PM (118.32.xxx.111)

    전 핸드폰 바꿀때 애니콜기기에 엘지텔레콤으로 가야하겠군요...ㅎㅎㅎ

  • 13. 흐뭇한 기럭지
    '09.2.3 2:23 PM (222.98.xxx.175)

    그동안 여기저기에서 말 많이 들었음에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본방을 보고...
    그 나쁜 놈을 발로 차주실때....그 흐뭇한 기럭지에....나이 마흔의 아줌마....드디어 꽃남의 인기 비결을 깨닫고 만것입니다.
    아들아....엄마가 기럭지가 짧아서 미안타...ㅠ.ㅠ(내 아들 5세..통통...ㅠ.ㅠ)

  • 14. 포도
    '09.2.3 2:26 PM (124.57.xxx.41)

    초등다니는 조카가 구준표를 너무 좋아하길래...
    그래 재는 딱 초딩스타일이구나 했죠...
    근데...제가 초딩인가봐요...
    지금은 제가 구준표 구준표 구준표 그러고 있네요...^^;
    아 빨리 오늘밤 10시가 되길 바라고 있는 2인 ^^

  • 15. 원래
    '09.2.3 2:27 PM (211.192.xxx.23)

    여자분들이 말은 그렇게 해도 느끼남을 다 좋아한다니까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면 다들 클라크 게이블 보고 뿅가지 ,,애쉴리 보고 멋있다고 안하거든요 ㅎㅎㅎ
    기럭지 길고 돈 많고 느기한 카리스마면 대다수의 여자들은 넘어가는것 같네요,,
    제눈엔 나훈아...로 보여요

  • 16. ㅋㅋㅋ
    '09.2.3 2:38 PM (122.100.xxx.69)

    위에님..
    저도 보면서 떠오르는게 '나훈아'...어쩜 좋아요.
    그런데도 좋더라구요.

  • 17. oo
    '09.2.3 2:56 PM (119.69.xxx.43)

    저희집 딸들이 요즘 구준표 한테 빠져서 느끼하고 이상한데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면 난리 나요
    엄마는 사람볼지 모른다는둥 ..
    저는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같은 애들은 이뻐보이는데 준표는 별로더군요

  • 18. ㅎㅎㅎ
    '09.2.3 3:02 PM (115.88.xxx.217)

    너훈아!!! 맞아요..

  • 19.
    '09.2.3 3:18 PM (122.37.xxx.197)

    키 큰 한국말하는 기무라 다쿠야라고 생각해요~~
    얼핏 나훈아 같기도...

  • 20. 저두
    '09.2.3 3:19 PM (117.53.xxx.254)

    나훈아,33

  • 21. .하나님
    '09.2.3 4:03 PM (220.123.xxx.189)

    제발 꽃남을 보아주셔요

    그럼 왜 우리들이 이런 상태에 빠져 있는줄 공감하실 수 있어요

    저도 1~2회까지는

    므~~~이~~~이~~~런~~~느~~~끼~~~한~~~넘~~~있~~~~어~~~

    했는데염...

    이제는 꿈까지 꾼다닌까요

    저도 낼모레 40아짐임다

  • 22.
    '09.2.3 4:12 PM (203.238.xxx.225)

    느끼한척 하는 귀연넘 ==3==3

  • 23. 생김은
    '09.2.3 4:37 PM (121.147.xxx.151)

    왕느끼 너훈아

    캐릭터가 뻑가게 멋지더군요,
    젊은 여자들의 로망의 총집합체
    장모의 꿈을 이뤄주는 사위죠...

    제게 딸이 있다면 이런 사위 안 이쁠 수가 없죠
    일본 작가 상상력이 재밌더군요,
    ㅋㅋ
    현실에선 절대로 만날 수 없는 캐릭터

  • 24. 첨엔
    '09.2.3 4:41 PM (121.138.xxx.104)

    느끼에다 왕 비호감이었는데......................
    한 순간 웃는 모습에...........결국 넘어갔습니다 -.-
    느끼함 뒤에 천진하고 귀여운 웃음이 있더라구요~

  • 25. 처음부터..
    '09.2.3 5:11 PM (114.206.xxx.33)

    너무너무 좋네요....십대때에도 연예인 좋아라 한적 한번도 없건만 낼모레 40중반인데 요즘에 아주 구준표에게 빠져 있답니다..
    어찌된게 몸만 늙어가고 마음은 십대 그대론가 봐요^^

  • 26. ..
    '09.2.3 5:19 PM (211.105.xxx.157)

    전 그 느끼하다가 씩 웃어버리는 웃음에 퐁당했어요.
    원래 김현중캐릭터를 더 좋아라 하면서 일본드라마를 봤더랬는데
    오마나..
    구준표 짱이에요..
    그넘아를 어찌하면 좋대요..
    그 기럭지에 그 얼굴에 그 웃음..

    남편이 어제 한마디 하더군요..

    "이번엔 쟤냐..ㅡ_ㅡ;;" 쿨럭...

  • 27. ..
    '09.2.3 9:35 PM (118.221.xxx.42)

    저도 첨에 예고편 볼 때만 해도 저렇게 느끼한 애가 주인공이야...했었는데
    정말 1회가 끝나기도 전에 뿅 가 버렸어요... 구준표로 인해서 전형적인 꽃미남 신드롬에서 적당한 남성미가 있는 미남들로 트랜드가 변하는 건 아닌가... 진짜 남자 같더라구요. 키스신에서는 내가 다 발가락이 오므라들던데요... 원래 현중이가 넘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연기는...쩝.. 우결에서 매력 100프로 발산이라면 여기서는 항상 표정이 무표정하다가 남 없을 때 씩..한 번 웃어주는..전형적인 배용준식 표정이더라구요. 확실히 배용준 식 연기법을 보고 공부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입모양이랑 턱선이 너무너무 욘사마를 닮아서 그럴까요?

  • 28.
    '09.2.3 10:31 PM (219.249.xxx.249)

    저는 도저히.... 아무래도 제 취향 아니예요.
    궁에서도 주지훈 아무리 해도 정이 안가더니 이민호도....

    이런 스타일의 남자들(외모 + 극중캐릭터) 저는 별로네요.
    이민호 하도 열풍이라 정말 좋게 보려고 노력하며 봤는데도 도무지...

    저는 그냥 보들보들한(적어도 외모는) 김현중이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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