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드님..아휴~ 대단한 아드님
내일 개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2
여즉 (쳐)자고 있네요.
소변도 안 마렵나..??
오줌보 벌써 터졌겠다..^^;
청소기 확 돌려서 깨울까 하다가도
내심 측은한 마음에
일어나면 청소 해야지 하면서
계속 이리 앉아있는데
어째 일어날 줄을 모르네요.
그래도 자식이라 그런지 그닥 밉지는 않아요.
영감탱이라면 좀 미웠을 텐데..ㅋㅋㅋ
하긴 영감탱이라면 아침에 일어나서 밥 거하게 먹고
또 잔다고 들어갔을 겁니다..그래도 녀석은 밥 안 먹고 잠만 자니 훨 나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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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의 아드님은 소변도 안 마렵나..??
별사랑 조회수 : 504
작성일 : 2009-02-03 12:14:14
IP : 222.107.xxx.1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들꽃
'09.2.3 12:21 PM (125.131.xxx.214)ㅎㅎㅎㅎㅎㅎ
저도 애들 잠자는 거 참 못 깨우겠더라구요..
맛있게 자는 잠 깨울려니 마음이 아파서요^^*
그래서 일욜이나 쉬는 날에는 그냥 푹 자게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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