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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1 여자아이 머리모양

속터져 조회수 : 826
작성일 : 2009-02-01 14:29:41
올해 중학생되는 여자아이 입니다

머리카락이 너무 많습니다 머릿결은 푸쉬쉬합니다

어제 단발머리로 자르고 왔는데 도저히 봐줄수가 없습니다

대충 상상이 가시나요

보통 이런머리를 돼지털갔다고 하죠 근데 좀 많이 심합니다

머리숱은많고 붕떠서 도저히 봐줄수가 없네요

오늘 다시 미장원보내야 할것같은데

어떤머리로 해달라고 해야 하는지요?



IP : 211.199.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직
    '09.2.1 2:33 PM (218.237.xxx.141)

    대충 상상이 아니고 눈에 보이네요.
    혹시 곱슬머리인가요?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요.
    아무튼, 강력한 매직스트레이트 파마 해야합니다.

  • 2. .
    '09.2.1 2:35 PM (121.131.xxx.48)

    볼륨매직은 어떠신지요

  • 3. 파마를
    '09.2.1 2:38 PM (222.238.xxx.176)

    하실것이 아니라면 숱이 많다니 안으로 많이 솎아달라고 하세요. 스타일은 송혜교 단발처럼 층을 내달라고 하고요. 우리딸도 숱 많은 단발에 곱슬인데 그렇게 하니 괜찮았어요

  • 4. 차라리
    '09.2.1 2:39 PM (116.121.xxx.205)

    커트를 깔끔하게 해주세요
    숫이 많고 뻣뻣한 머리는 커트하면 이뻐요
    매직이나 볼륨하면 돈도 많이 들고 계속 손 봐줘야해요
    글구 워낙에 뻣뻣한 머리는 매직 하기도 힘들고 매직 해도 별로 찰랑거리지 않는답니다

  • 5. 머리결
    '09.2.1 4:04 PM (203.234.xxx.25)

    이 푸시시하다셨는데 안으로 솎으시고, 머리 감을떄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 약간 넣어서 헹구게 하세요.
    머릿결이 좋아집니다.
    울 언니도 케라시스니 뭐니 영양제 수시로 바르고 그래도 만질떄마다 깜짝 놀랄정도로 뻣뻣한 머리였는데 이 방법으로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 6. ,,
    '09.2.1 4:22 PM (211.206.xxx.155)

    제가 딱 그머리 입니다
    스트레이트 매직 나오기전까지 저도 그머리 때문에 스트레스엄청 심했어요
    어른이되고나서 스트레이트나오고 얼마나 편한지 ..물론 파머 한번 하려면 힘이들지만 그래도 몇달은 찰랑 거리며 지낼수 있으니깐요
    그러고 나서 매직 하고도 짤랑 거리는 머리 ㅇ유지 하고 잘 다녔죠
    저위에 커트라고 하신분 절대 커트하면 안됩니다
    숱도많ㄱ고 돼지털 그러니깐 반곱슬 커트하는니 차라리 단발이 낫지요
    커트하면 더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붕~떠면서 암튼 상상 불가 입니다
    그러니 매직 강하게 해주라고 하세요 그러고 정기적으로 하시고
    그게 제일 머리 손질 편하게 하는편입니다
    저야 이제 나이가 40대 이니 머리숱도 많이 빠지고 해서 아나운서 스탈로 볼륨매직 약간 하고있는상태...
    지금은 힘든 머리이지만 나이들어 머리숱 빠질댄 요긴한 스탈 입니다
    어른이되어 파머 하면 정말 잘나오는 머리죠

  • 7. 울딸도
    '09.2.1 7:10 PM (210.97.xxx.42)

    절 닮아 숱많고 곱술머리인데 길어서 묶고 다니다
    여름에 단발로 짧게 자르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도저히 볼수없어 매직으로 펴주고 기르고 다닙니다
    주변에 좀 싸게해주는 미용실에서 1년에 두번 매직해주고 있습니다

  • 8. ..
    '09.2.1 7:58 PM (211.229.xxx.53)

    볼륨매직 해주세요..6개월에 한번정도 해주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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