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시댁은 제사 차례 안지내는 집인데요.
님들은 떡국드시고 세배하시나요?
아님 세배하시고 떡국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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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배 언제하시나요?(컴앞대기)
궁금녀 조회수 : 366
작성일 : 2009-01-29 22:37:49
IP : 116.32.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맘
'09.1.29 10:44 PM (119.148.xxx.222)저희 시댁은 떡국먹고 과일먹고 상 대충치우고 세배해요.
2. ㅎㅎ
'09.1.29 10:44 PM (218.238.xxx.197)저희집은 충청도인데 차례지내기 전에 세배드려요.친정은 서울인데 차례지내고 하고
차례지내기 전에 하는이유는 살아있는사람이 먼저라서 그런다네요.
그런데 저는 그게 너무 번거롭더라구요..세배하고 차례지내는게 너무 수선스럽다고 할까요..3. ,,,,
'09.1.29 10:45 PM (222.99.xxx.212)보통순서가 제사--식사---다과드시면서 큰집이나 형님부터 막내까지
4. ..
'09.1.29 10:46 PM (210.98.xxx.135)저희 어릴때는
설 전날, 잠자기 전에 한번 하고
아침 일어나 씻고 밥 먹기 전에 하고 그랬습니다.
뭐 딱히 언제 하는 법이 있으려나요?^^5. 이번에
'09.1.29 10:58 PM (220.77.xxx.155)울시댁엔 화장하고 한복입고 세배하고 친척집 세배갔다와서 그때부터 나물해서 10시쯤 차례지냅니다...이번설에 다들 늦게 일어나서 제가 급한 마음에 떡국부터 끓였다가
나이많은시누랑 울신랑이랑 시어머님이랑 시동생이랑 떡국먹기 시작하는데
화장하고 한복입고 나타난 동서(나이도 젤 어린게) 호통치더라구요
세배도 안하고 떡국을 먹냐고....떡국이 목에 걸릴뻔했구요
내년부터는 화장부터 할껍니다...울동서가 자기가 공주인줄 알아요6. 궁금녀
'09.1.29 11:01 PM (116.32.xxx.85)원글인데요?
이번설에 어쩌다보니 떡국먹고 세배하게되었는데
시아버지 세상에 세배부터받아야하는데 잘못됬다고 엄청 강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저의 친정에선 아침상 치우고 천천히 했던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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