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혜진 머리를 하긴 했는데...

엄마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09-01-27 12:27:57
머리를 좀 짧게 해서 한혜진 머리를 하긴 했는데, 머리 한 날부터 3일은 머리를 안 감아서 괜찮았어요.

머리를 감으니...제가 좀 감당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유닉스 헤어롤을 말아도 머리가 잘 안 되고...손 끝이 야물지 못 해서 그런지 머리가 잘 안 말리고..

파머는 밖으로 말아주는 파머로 했어요.

미용실 원장님도 머리뿌리 살려주고 가운데 쪽에만 드라이 넣어주고 왁스해주면 된다 했어요.

찎찍이 구르프로 하면 어떨까요??

제가 머리가 가늘고 힘이 없어요.

아님 가스고데기를 사서 머리를 만져줄까요??

솔직히 직장을 다니는 사람도 아닌 전업주부에  아이들 문화센터만 델쿠 다님 되거든요..

그래도 이젠 애들 키워놔서 좀 스타일리쉬하게 하고 다니고 싶은 욕심에..

가스고데기를 살까....하고 있어서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4.53.xxx.1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찍찍이
    '09.1.27 1:43 PM (58.235.xxx.219)

    구르프 말고 고대기로 좀 잡아주세요 고대기 없으면 안해도 되요
    힘이 없다고 하시니 후까시좀 팍팍 넣어주고요 후까시 넣는거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스프레이로 마무리하세요
    커트를 잘 해야 구르프도 잘말리고 머리 손질하기가 편해요

  • 2. 어차피
    '09.1.27 1:45 PM (116.37.xxx.3)

    연옌 머리는 에브리데이 미장원 머리잖아요
    똑같이 할 수는 없으니
    원글님이 자꾸 만지셔서 본인의 머리스탈을 만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28 영작문 질문드립니다 4 *^^* 2009/01/27 452
433927 창피하지만.. 37 고민되네요 2009/01/27 6,514
433926 Engineer 66 님을 아시는 님중에서... 1 kimi 2009/01/27 1,525
433925 시어머니와 며느리 불고기 때문에... 1 보엠시가넘버.. 2009/01/27 990
433924 나만의 사치.. 있으시죠? 79 궁금.. 2009/01/27 9,069
433923 '피의 월요일'...전 세계, 하룻새 7만명 해고 발표 6 verite.. 2009/01/27 1,118
433922 미용실 안간지 1년반이 넘었는데요..매직과 염색을 해야하는데..뭘 먼저해야할까요?? 1 외모관리~ 2009/01/27 757
433921 장터에서 식품 반품도 되나요? 21 . 2009/01/27 1,310
433920 컴퓨터관련 질문 있습니다..컴맹입니다.. 5 컴퓨터문의... 2009/01/27 450
433919 이런 시어머니 며느리가 어떻게 생각 할까요 56 시어머니 2009/01/27 6,159
433918 생면에 곰팡이가..그럼 소소는? 2 아깝다. 2009/01/27 412
433917 올 설은 정말 조용하네요.. 경기탓인가?.. 2009/01/27 516
433916 10년만에 동서를 보게되니.. 8 맏며느리 2009/01/27 3,341
433915 이웃 애들땜에 죽겠어요. 너무 시끄러워요. ㅜㅜ 엉엉 5 폭파일보직전.. 2009/01/27 1,196
433914 더덕, 어떻게 해 먹을까요? 4 더덕어멈 2009/01/27 522
433913 이제 서서히 귀환들 하시네요. 심심했어요... 2009/01/27 310
433912 저희 남편 객관적으로 한번 봐주세요. 2 속터져..... 2009/01/27 1,154
433911 이 사이트에서 음식사진 올리는곳도 있나요? 1 NO총각 2009/01/27 438
433910 49재 꼭 절에서 지내야 하나요? 8 고심과 갈등.. 2009/01/27 2,716
433909 한혜진 머리를 하긴 했는데... 2 엄마 2009/01/27 1,413
433908 나 그 동네 왜 떴을까...하는 분 계신가요? 2 후회 2009/01/27 2,640
433907 휫집과일식집 1 궁금 2009/01/27 572
433906 시댁 다녀와서 맘이 아프네요. 18 외며느리 2009/01/27 5,066
433905 50대중년 시골며느리 4 시골 2009/01/27 1,502
433904 알바의 실체 .... 22 별님이 2009/01/27 1,271
433903 이글이 적당할지.... 1 .. 2009/01/27 513
433902 오늘 문여는 피부과나 피부관리샵 아세요? 1 궁금이 2009/01/27 494
433901 설 그후의 음식처리 심정숙 2009/01/27 481
433900 어휴~~~~ 3 신경질나요 2009/01/27 683
433899 어머님칠순... 3 며느리.. 2009/01/27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