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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아파트 전세주고 이사갈경우에

아자아자 조회수 : 714
작성일 : 2009-01-22 21:37:52
어떤 문제점들이 발생할수 있나요

13년된 아파트입니다 그리고 6년전에 올 수리를 했으나 좀 낡았습니다

제가 살면서 별다른 문제점은 없었어요

난방은 이사가기 아쉬울 정도로 따뜻합니다

새로운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요구하는 일반적인 문제점은 어떤것이

발생할수 있나요

예상치 못했던 문제점이 발생되거나 하는 경우에 대비하고자 질문 올림니다
IP : 118.220.xxx.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_ㅎ
    '09.1.22 9:55 PM (122.199.xxx.92)

    저는 낡은 아파트에서 살았던 세입자인데요.

    한번은 아파트 현관문고리가 떨어져서...그거 교체한적 있고
    세면대가 폭삭 내려 앉아서..ㅠ_ㅠ
    그거 새로 한적도 있고 또 방충망이 너무 심하게 찢겨서..
    그건 그냥 우리 돈으로 했네요. 몇푼 안 해서...

    아무튼 제 경험은 이래요.^^

  • 2. 보일러
    '09.1.22 11:25 PM (220.83.xxx.119)

    벽이나 방바닥 습기 차거나 곰팡이 여부
    수도꼭지 : 개수대 수도꼭지에 문제 생겨 교체(젤 싼게 5만원 정도)
    베란다 샷시 : 샷시 아귀 안 맞아 비 들어오는것
    창문 깨진것
    화장실 문 삭은것
    현관문 아귀가 안 맞아 잘 닫히지 않는것
    콘센트가 잘 안 들어가는 것
    렌지 후드 낡아서 고장
    씽크대 상부장 문짝 점검

  • 3. 과천댁
    '09.1.23 8:03 AM (211.173.xxx.214)

    낡은 아파트 살고 있어서 거듭니다.
    방충망이고 샷시고 원래 낡은거다 하고 모른척하는 주인도 많더군요 시세보다 100만원 싸게 내논걸루 위세하면서 소소한거 고치고 살아라 그런 주인도 있구요
    주인에 따라선 요즘처럼 전세가 안나갈때는 씽크나 도배 장판을 해주기도 하구요
    만얼마 하는 수리비도 전에 살던 사람은 말없이 살았다며 본인은 투자목적으로 산집이니 십원도 더 못쓴다는 주인도 있구요
    여튼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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