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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5되는데요. ..수학학원 안보낸다고 엄마들이 난리네요..

..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09-01-22 17:34:11
전 올1학기까지 일단 저랑 해보고 점수가 안오르면 여름방학때나 보낼까 하는데..

지금 안보내면 늦는다고 주변 엄마들이 다들 머라해요..

-.-; 정녕 지금 보내야 하나요?
IP : 119.71.xxx.20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09.1.22 5:35 PM (218.39.xxx.251)

    현재 아이 성적이나 상태설명을 해주시면 댓글이 수월할꺼 같아요

  • 2. 요즘은
    '09.1.22 5:36 PM (117.123.xxx.73)

    초등학교 졸업하기 전에 중학과정 선행하고 간다네요.
    중학교때는 고등과정 선행...
    요즘 아이들 너무 힘들겠어요.

  • 3. 과외선생
    '09.1.22 5:40 PM (211.63.xxx.205)

    제 아들은 이제 3학년이지만 초등 5학년이 되어도 제가 가르칠것 같습니다.
    엄마가 가르칠수 있다면 초등까지는 엄마가 가르치시는게 가계에 보탬이 되겠죠.
    주변에 학원이나 과외선생 있다면 교재 조언 받으셔서 엄마가 직접 가르치셔도 되요.

  • 4. 원글녀
    '09.1.22 5:43 PM (119.71.xxx.207)

    윗님 교재는 어떤게 좋을까요? 5학년 예습용으로 동아큐브 기본만 사두었거든요.
    교재 좀 알려주세요^^

  • 5. .
    '09.1.22 5:47 PM (119.203.xxx.145)

    우라 아이는 중학교 2학년때 처음 수학 사교육 시켰습니다.
    싫다고 울고 불고 난리가 났었죠.
    학교 수학샘과 상담해 그만 두게 해줬지요.
    고딩인 지금도 방학엔 인강에 의지해
    잘 하고있습니다.
    늦은 때는 없는거구요 아이가 필요하다고 할때
    보내주는게 좋아요.
    사교육 한번 의지햐면 쭈욱 가야하니까...
    다들 사교육좀 줄여보자구요.

  • 6. 과외선생
    '09.1.22 5:51 PM (211.63.xxx.205)

    헉~~ 제가 사실 초등학생은 안가르쳐봐서요. 조언줄 입장은 안됩니다.
    단계별로 기본, 실력, 심화 이렇게 나눠지니까, 뭘 선택하든 기본서 먼저 풀리시고 실력 연습시키고 잘 하면 심화까니 나가시면 됩니다.
    제 아이는 그냥 해법수학 시키고 있어요. 연산문제집 하나 시키고(철저반복) 그리고 문제해결의 길잡이 조금씩 시키고 있어요.

  • 7. 문제는
    '09.1.22 5:52 PM (123.109.xxx.42)

    아이들이 엄마의 가르침을 잘 따르느냐 하는 거죠.

    우리아이는 유치원생인데도 제가 10번 가르치는 것보다 학습지 선생님이 1번 가르치는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거죠.

    저도 결혼전까지 내내 중고등 수학 과외 했었는데 우리아이 가르칠 자신은 없어요.

    제가 한 7년 전쯤 가르쳤던 초등학교 5학년생은 좀 잘하는 아이였는데 당연히 학원 과외 학습지 다 했어요...그 엄마도 학교 선생님이셨는데 다 시키셨어요..지금은 예일대 목표로 유학가서 공부중이구요..들어갔나 모르겠네요..

    그때 또 다른 중학생 2학년생은 저랑 이과정석 다 풀었어요..정상으로 치면 고2 과정이죠.
    그 학생 결국 치대 들어갔더라구요.

    그때도 그랬는데 지금은 더 하지 않을까요?

    교육과정 바뀌어서 한동안 학생들이 미적분도 안배우고 쉽게쉽게 수학했던거 같은데 얼마전 뉴스보니 예전처럼 더 추가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수학 열심히들 해야겠네 싶었어요.

    초5학년이면 당연히 보내야 할 거 같은데요...

    엄마가 아무리 능력이 되도 아이들이 안받아들이면 소용 없으니까요..

  • 8. 전교
    '09.1.22 5:54 PM (58.209.xxx.63)

    초딩땐 집에서 해도 충분해요. 저도 집에서 가르치고 있고, 저희 올케도 수학, 영어는 집에서 봐주는데 공부도 곧잘 해요.
    조카의 경우 중학교2학년이 되었는데 그 실력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교1,2등을 다투거든요.
    아직도 집에서 엄마가 봐주는데 딱히 올케가 영,수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미리 공부해보면서 봐주는것 같아요. 고당때나 되면 학원보낼까 생각하지만 글쎄요...
    그리고 교재는 중요한게 아닌것 같구요,(제가 볼때 비슷) 기본기만 탄탄하면 응용문제는 어떻게든 풀수있는거구요 인터넷에서 자료 얻을수있으니 그것만 잘 활용해도 충분한것 같아요.

  • 9. ...
    '09.1.22 5:54 PM (210.91.xxx.186)

    애들을 수학과 영어, 일반학원, 전문학원 다 보내봤는데(중딩, 고딩들)
    지금 저의 결론은 무리한 선행은 효과가 없다는 것과 학원은 비추라는 것입니다.
    학원에서는 부모님들 안심 시키는 것만 신경쓰고 진도 나가는 것만 급급합니다.
    아이들이 정확하게 알기 힘들죠.
    수학과 영어, 국어는 어차피 장기전인데 기초나 기본 개념이 잘 잡히지 않으면 사상누각이라
    학년이 올라 갈 수록 힘들어 합니다.
    선행을 한다면 반년 혹은 1년씩만 미리 하시고 그것도 완전히 이해하고 능숙해 지는 걸 단계 마다 확인해야 합니다.
    저는 지금, 둘 다 반년 혹은 3개월 정도만 선행 하되 모르는 부분은 확실히 보충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과외로 하고 있고요 따로 집에서 EBS 보면서 개념을 다시 복습도 시킵니다.
    중학교 가면 반에서 대여섯명이 많아야 한개 나 두개 틀리더라구요.
    그 어려운 서술형을 다 포함해서요...
    어쭙잖게 선행했다가 내신 성적도 잃고 아이만 고통스럽게 하지 마시고
    성을 쌓아 가듯이 철저히 하게 하세요.
    수학은, 국어나 논술적 부분도 강해야 결국 어려운 문제를 잘 풉니다.
    즉, 독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논술에 강한 능력을 키우는 시간은 중2 이전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국영수만 잘 하게 하는데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 10. .....
    '09.1.22 5:57 PM (59.5.xxx.176)

    점세개님의견에 동의100번입니다~!!
    주변분들의 말에 흔들리지 마시고 의지대로 밀고 가세요.
    엄마가 가르칠 수만 있다면 더 좋은 선생은 없습니다.

  • 11. 원글녀 점세개님
    '09.1.22 5:58 PM (119.71.xxx.207)

    그럼 논술은 어떻게 키워가야할까요.. 그냥 책 읽는것만으로도 되나요?
    아님 한우리같은걸 시켜야 할까요.. 5학년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평소엔 영어학원만 달랑 다니거든요

  • 12. 경험
    '09.1.22 6:06 PM (121.177.xxx.101)

    논술은 다양한 독서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수학은 동아 큐브 기본 다음에 포인트 왕수학 정도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학원은 6학년 여름 방학부터 시작하세요
    그때 중학과정 시작하시면 될겁니다
    저도 너무 빠른 선행은 반대합니다

  • 13. ...
    '09.1.22 6:07 PM (210.91.xxx.186)

    우리집 아이들도 공부를 굉장히 잘하는 편이 아니라 이런 말씀 드리는게 부끄러운데요.
    저는 신문 사설이나 기자 칼럼을 챙겨 읽히고 독서평설 읽게 하고 각종 백과사전류 2독 이상 시키고 문학책들도 보게 합니다.
    남자아이들이라서 걱정했는데 소설을 그래도 읽더라구요. (이문구님 책은 어려워 하네요)
    논술이라는게 결국은 한 가지 현상을 다면, 다층적으로 보는 눈을 키워서 그거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여 내 보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작게 보면 이해력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의 수학-국어 문제를 보면 논리적 사고를 요구 하는게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점수가 높은 문제 일 수록이요.
    제가 신경 쓴 부분은 그래서
    문학책 읽게 하기, 독서평설과 과학동아 류 잡지 읽게 하기, 칼럼 읽게 하기, 뉴스 보기(9시 뉴ㅜ스를 같이 보면서 토론을 많이 합니다), 지방 소도시 여행 다니며 생각과 눈 넓혀주기 등등 이었는데요..
    저는 이런 것들이 일종의 보약처럼 뒷심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어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영어실력을 높이는 데에도 매우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에 대한 어휘력과 이해력이 높아야 영어가 수월하거든요.
    예문도 잘 되어 있는 아주 아주 좋은 한국어사전을 구비하여 놓고 늘 직접 종이사전을 뒤적이게 하면 좋습니다.

  • 14. 둘째
    '09.1.22 6:11 PM (121.169.xxx.32)

    아들도 초5 올라가는데 수학학원 안다닙니다.
    연산은 문제풀이로 초등과정 끝났고
    문제해결길잡이 5학년 원리 풀고 있습니다.
    4학년 심화과정까지 한학기에 기본 네권은 푸는데 ,(올림피아드도 간간히
    지나간거 풀고 )수학을 푸는데
    받아들이는 정도가 수월해서
    집에서 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문해결은 1학년부터 꾸준히 해와서 문제유형을 잘 이해하고
    아직까지 학교시험에서 틀리는거 거의 없고 ,그렇다고 수학천재는 아니지만,
    흥미를 잃지 않고 집에서 꾸준히 매일 한시간씩 매달리는게무엇보다 중학가서 혼자
    공부할만한 습관이 잡혀가는듯해 뿌듯합니다.
    큰아이 중학 3학년인데,
    수학학원도 별거 없더군요. 기본 문제집에 프린트 풀고 설명 듣고 하는건데,
    혼자 할수 있으면 장기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란 생각입니다.
    혼자 할수 없고 엄마가 설명 해줄수 없는 상황에서 사교육이지 너무
    앞서가는것도 아이한테 쉽게 지치고 흥미를 잃게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 15. 점세개님
    '09.1.22 6:15 PM (121.180.xxx.123)

    예문이 잘되어 있는 한국어사전은 어떤게 있을까요?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 16. 아이들마다
    '09.1.22 7:15 PM (121.131.xxx.127)

    다른 것 같은데요

    저희 아이들은 중딩 고딩이라
    지금과 좀 다르긴 하겠지만
    저희 아이들은 둘 다 중학교에 간후에
    수학과외를 시작했습니다.

    큰 아이는 다른 공부를 하느라
    지금은 접었지만
    그 공부가 아니였다면
    수학이나 기호학을 했을 거라고 본인이 말하고
    작은 아이는 현재 예비고 1인데
    성적이 뛰어난 아이는 결코 아니지만
    수학이 가장 낫고 퍽 잘하는 편이에요

    딱 정해진 나이가 있는 건 아닌듯 합니다.
    본인이 필요를 느낄 때 한다면 가장 빠르겠지만
    그걸 기다리기는 좀 늦고
    아이와 엄마가 적정한 시기를 정하시면 될 문제지
    어느 시기가 가장 이상적이다는
    아이마다 다른듯 합니다.

  • 17. 잘 고른 인강 하나
    '09.1.22 7:38 PM (60.196.xxx.4)

    열 학원 안 부러워요.
    5학년 올라가는 울 아들 인강에 푹 빠져삽니다.
    학원 가는 것 보다 집에서 편하게 공부하는게 더 좋다네요.
    수학에 좀 비상함을 보여 6학년 2학기 과정 다 끝나가거든요.
    물론 아이 나름이겠지만 인강이 의외로 괜찮네요.

  • 18. 괜찮아요.
    '09.1.22 8:00 PM (129.254.xxx.179)

    우리딸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중학교 3학년까지 학원 한번 안보내고 잘 했습니다.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제 불안한 마음에 수학 학원엘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무 문제 없습니다. 문제가 없는것이 아니라 아주 잘합니다.

  • 19. d
    '09.1.22 8:30 PM (125.186.xxx.143)

    애마다 달라요.무리한 선행학습은 정말 시간낭비, 노력낭비네요.
    아이들이 한살 더먹으면서, 이해력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는데요.요즘에 중1때 정석시키는 엄마들도 참 많더군요 ㅎㅎ애생각은 안하고..
    참, 독서양과 수능언어점수와는 관련이 참높다고 생각되는데, 논술은 꼭 비례하진 않아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책은 많이 읽되, 어느정도의 훈련도 필요하다고봐요

  • 20. 국어사전 추천
    '09.1.22 10:34 PM (121.153.xxx.252)

    원글과는 조금 어긋난 뻘글입니다만, 국어사전 이야기가 나와서 추천합니다.
    초등학생용 국어사전이라면, 작년에 보리출판사에서 나온 국어사전 엄지 두 개 추천입니다. 다른 초등용 국어사전에 비하여 값은 비싸지만 그 값 충분히 합니다.

  • 21. 인강?
    '09.1.22 10:44 PM (220.117.xxx.68)

    위에 수학인강 괜찮다고 하신 님... 인강 추천 좀 부탁드려요... 제발~~~

  • 22. 저도 인강 좀
    '09.1.23 10:56 AM (211.178.xxx.188)

    5학년 올라가는 아들애 저희도 학원 안보내고 있어요.
    위 인강하나님 추천 부탁드려요.

  • 23. 엄마표
    '09.1.23 12:25 PM (211.222.xxx.237)

    아이가 원한다면 보내시고,
    원하지않는다면 안보내셔도 되지않을까요..
    얼마전 수영장에서 엄마가 가르치는건 무식한거라고 하는
    어떤 엄마의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내려앉은적 있네요..
    과연 난 무식한 엄마인가..흐흐흐

  • 24. 잘 고른 인강 하나
    '09.1.23 5:34 PM (60.196.xxx.4)

    이제서야 봤어요.
    저희 애는 엠베스트해요.
    다른 인강보다 비싸긴 해도 누나와 같이 듣고 학원비 생각하면 싼 편이에요.

    전 과목 강의 다 있지만 방학이라 그런지 울 아들은
    수학,심화 수학, 영어 문법, 회화, 단어, 세계사, 논술을 들어요.
    얼마전에 한국사 약 1시간짜리 강의, 40강 다 들었어요.
    애가 학원 가는 걸 싫어해서 한번 듣게 했더니 좋아하네요.
    1년 정도 되었는데 우리 애한테는 잘 맞아요.

    학교 다닐 땐 수업 분을 미리 인강으로 듣고 가고
    학교 수업은 복습이라 생각하는데 공부 하기가 참 수월하대요.
    여러 곳의 맛보기 강좌 들어보시고 하나 정하셔서 꾸준히 한다면 효과 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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