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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생일 잊어버리는 남편
결혼한지 8년 생일 챙겨준 건 2번 정도
이유는 명절 밑이라 정신이 없어서 잊어버린다네요
자기 생일 잊어버리면 난리 며칠 전부터
자기 생일이라고 강조해서 안 챙겨주지도 못하게 하네요
이젠 허탈해서 말도 안 나오네요
이런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 건지
1. ...
'09.1.21 9:45 PM (125.177.xxx.50)대놓고 말하세요...속끓이지마시고요..^^;; 남자는 직접말하지않으면 모르는게 너무많아요...ㅋ
여기서 보니 다큰 아들이라고 표현하던데...저도남자지만 참 모르는거 많은거같아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아닐까요??ㅎㅎ2. 우유
'09.1.21 9:47 PM (218.153.xxx.167)잊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 처럼 온 우리 나라 경제 문제..
요즘 용산 사고등등 앞으로 많은 생일이 남아 있으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3. 저는요...
'09.1.21 9:49 PM (218.39.xxx.52)남편이 원래 그런거 잘 기억 못하는 편이라..이젠 한달 전부터 광고합니다.
기억해 줄거라 믿고 있다 속상해하지 마시고 계속적인 세뇌 광고를 하세요^^*
정신 건강에도 그 편이 나은듯해요.
생일 축하드려요^^*4. 맘
'09.1.21 9:49 PM (119.148.xxx.222)생일축카해요. 님도 남편처럼 며칠전부터 살짝 알려주세요. 그렇게라도 챙겨야한다고 생각해요 안그럼 안챙기는게 당연한듯 넘어가니깐요.
며칠전 제 생일이 었죠. 그날 저녁 전화가 왔는데...저녁먹고 오겠다는말...제가 기가막혀 뭐라고 오늘 무슨날인줄아냐??? 하니깐 그제야 알았어 갈게 하는거 있죠.
좀 치사하지만, 엎드려 절이라도 받아야 지요.5. 남편 기다리지
'09.1.21 9:49 PM (119.65.xxx.120)말고 다른 사람들하고 약속하고 챙기세요
그누무 남편 뭐하러 기다립니까
남잔 기다리는 여자 안 좋아 한답니다
님이 다른 사람하고 생일파티한다고 나가 보세요
그럼 달라질지도 몰라요...6. 별사랑
'09.1.21 9:56 PM (222.107.xxx.150)결혼할 때 주례사..
남편은 아내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절대 잊지 말아라..
그래서인지 싸워도 생일은 안 잊더라구요..ㅋ7. 참
'09.1.21 10:10 PM (121.159.xxx.71)생일 날 자신에 대한 대우 챙기지 말고, 힘들게 나아 주신 어머님 챙겨 드리면 안되는 걸까?
8. 저는
'09.1.21 10:14 PM (121.172.xxx.220)울신랑 생일 곧 잘 잊어버려요.그래서 제 생일 잊고 지나가도 아무 말 못해요.제가 워낙 둔감해서리...
9. 음
'09.1.21 10:17 PM (118.127.xxx.154)저도 미리미리 알려줘요...
안알려줬다가 신랑이 그냥 넘어가면, 맘도상하고 두고두고 생각하면 섭섭하니까,
그것보다는 알려줘서라도 신랑과 좋은 시간 보내는게 좋은것 같아요...10. 저는..
'09.1.22 1:40 AM (121.129.xxx.47)남편생일을 잘 잊어버려요.. 저는 제생일도 중요하게 생각지않아요..
결혼기념일만 챙긴답니다..이상하게 그건 안 잊어버려요..11. 그래서
'09.1.22 5:28 AM (124.54.xxx.142)전 대놓고 제 생일은 물론 친정 식구들,시댁식구들 생일을 큼지막한 달력에 잘표시해 둡니다.
왜 숫자 큼지막하고 크기도 큰 달력 있자나요. 4절지 만한 크기의...
방 문 마다 달력을 걸어두거든요. 어딜 가나 눈에 안 띠일 수가 없지요.
좀 속 보이는 행동 같지만 적어도 가족 생일을 까먹는 일은 없더라구요.
자기도 눈이 있으니 표시 해둔걸 안 볼 수는 없으니까요.12. 미리알려주세요~
'09.1.22 10:48 AM (221.144.xxx.86)전 아예 양력 생일부터 해서 미리 알려줘요
주변 친구들 보면 와이프생일 안챙겨줬다고 많이들 서운해 하는데..
전 미리 예방하고자 식구들에게 제 생일 일부러 자주 알려줍니다.
물론 엎드려 절 받는 기분도 약간 들지만
안챙겨줘서 서운해하고 스트레스 받는거 보담 더 좋지 않나요?
내년부턴 미리 말씀하시고 받고싶은 선물도 미리미리 말씀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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