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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 노무현 때문?
강력하게 눌렀어야 한다..
수구꼴통 단체들 눌러놓아서 다시는 찍소리도 못하게 했어야 한다.
그리고 열우당의 실수.
노무현대통령과 맞장을 떠버린일...
(일화 : 계급장 떼고 토론?)
분명 그당시 민노당은 10석이었고 열우당은 152(나중에 149)석이라 둘이 힘을 합치면 개혁입법들이 가능했었는데...
수첩공주의 독함에 놀라 어어하고 이두저두 아닌 상황을
만들어 버렸다....
비상식적 수구꼴통들을 누르지 못하고
(HID, 뉴라이트 등등)
개혁입법이 누더기가 되고(사학법,친일청산법)
좌초되고(국보법 폐지)
당은 당대로 청은 청대로 일방독주하고
조중동의 프레임에 속은 국민들은 외면한게
오날날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 단초인듯 싶다...
1. 족중똥
'09.1.20 12:08 PM (211.219.xxx.156)완젼 요즘 신문 오면 손도 안대고 바로 처박아 버리고 있다.
제목부터 틀리거든.~2. 구름이
'09.1.20 12:11 PM (147.46.xxx.168)독재정권 오래 가지 않습니다.
그 끝이 언제나 비참한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3. 어제
'09.1.20 12:22 PM (116.36.xxx.172)어디서 글을 읽어보니 노무현정권때 작년일년처럼
일년만 조중동폐간운동했으면 끝장 났을텐데...하며 안타까워 하는글보고...
너무 공감했답니다 에긍~~~4. 노무현이
'09.1.20 12:38 PM (220.86.xxx.218)탄핵때 촛불의 물결을 보고 그랬다죠? 누가 대통령이 되든 쉽진 않겠다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이들이 저희들입니다.5. 우린
'09.1.20 12:40 PM (210.221.xxx.4)지금 서로 마주 머리 쥐어 뜯으며
강으로 걸어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같이 죽자......이것이 요즘 컨셉인듯 합니다.6. 아꼬
'09.1.20 12:41 PM (125.177.xxx.202)저도 땡박이 휘두르는 권력을 보면서 그 좋은 것 들고 있으면서 왜이렇게 욱하기만 했는지 미워지더군요.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애기하고 단호하게 밟아줬으면 얼마나 좋았을련지......
7. 저두요
'09.1.20 1:29 PM (59.7.xxx.153)얘네들 하는거 잘 보구 배웠다가
정권바뀌거든 조중동도 작살내버리고 제대로 좀 밀어부치라고 원망하고 있어요.8. 당선된 후
'09.1.20 1:34 PM (207.215.xxx.38)노사모들이 이제부터 '감시' 하겠다고 했다더군요
저는 노무현도...
'그래 당신들이 내가 권력자로서 오만하지 않게 나를 감시 해달라" 라고 말 할 줄알았는데,
노무현은 실망을 하며....
"나를 도와줘야 한다" 라고 했다길래 그때는 이상하게 들었더랬어요...
열린우리당이 몸집이 커졌어도 그 안에는 뜻이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고...
민노당은 너무 맑은 물이라 오히려 방해만 되고..
조중동의 기를 쓰는 왜곡보도와 한나라당의 무조건 잡고 흔들기를,
양비론으로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국민들은 싸잡아 욕이나 하고...
개인 노무현의 뜻이 어떠하던간에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한계를 인정해줘야했는데....
막강 서울시장, 지자체장들, 고위공무원들...조중동...이들을 다 어찌하라고...
이명박은...
조중동 ..서울시장..지자체 장들..고위급 관리들..검찰...형님이 꽉 잡고있는 여당...
이들이 다 편을 들어주고 있으니까 수월하게 제 뜻대로 척척하고 있지않습니까?
하지만 국민의 수가 저들보다 많다는거... 학습능력이 뛰어난 국민들이니 이제라도 한번 제대로 힘을 모으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