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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에 빠졌어요.
그의 말을 알아듣기 위해 외국어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해서 그의 말을 듣습니다.
그의 제스쳐, 표정, 말 어느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국내포털에는 한템포 늦게 그의 모습이 실리기에 유명한 모든 영자신문은 모두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를 알고부터 제 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사랑할때처럼 저절로 식욕이 없어졌고, 예뻐지고 싶고, 영어만 하루종일 들으며 가끔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있습니다.
그의 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느끼고 싶다는 간절함...
그 어떤 연예인도, 그 어떤 남자도 제 마음을 이리도 흔들어놓은 사람이 없었는데...
절 모르는 다른 남자에게 이렇게 마음을 뺏기리라곤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1. ^^
'09.1.19 8:20 PM (221.138.xxx.101)어떤분이신지 알고싶어염
2. 알고 싶다
'09.1.19 8:23 PM (211.214.xxx.170)누굴까.............요?? ^^
3. 혹시?
'09.1.19 8:26 PM (122.46.xxx.62)오 바 마 ?
4. 누굴까??
'09.1.19 8:30 PM (116.47.xxx.115)상당히 궁금해집니다^^
5. 아니???
'09.1.19 8:31 PM (125.139.xxx.182)난 오바마가 당선되기 훨씬 전부터 오바마에게 마음이 온통 쏠렸거늘~ 나의 경쟁자가 있다니...
근데 난 오바마의 씨익 웃는모습이 좋고, 노무현 대통령처럼 우직해 보여서 좋고, 어쩐지 그는 꺾일지언정 고개 숙이지 않을것 같아 좋답니다.... 오바마 맞지요???6. 수리수리
'09.1.19 8:33 PM (121.134.xxx.188)혹시 수리아빠?
7. 저도
'09.1.19 8:37 PM (221.162.xxx.86)첨엔 수리아범 생각했는데 연예인이 아니라 하시니 버럭사마 인가봐요 ㅎ
8. 저도 오바마
'09.1.19 8:38 PM (124.49.xxx.85)남자 보면서 섹시 하다는 생각 처음으로 했어요.
9. ㅎㅎㅎㅎ
'09.1.19 8:45 PM (163.152.xxx.46)저도 오바마 보면서 잘생겼네 했더랍니다. 근데 수리아범은 누구?
10. ...
'09.1.19 8:53 PM (211.245.xxx.134)수리는 톰쿠르즈하고 케이트홈즈 사이에 낳은 딸이예요
11. ㅇ
'09.1.19 8:55 PM (125.186.xxx.143)전 오바마의 수트빨이 ㅠㅠ
12. ..
'09.1.19 8:56 PM (59.3.xxx.28)아흑~
저도 이 나이에 그남자만 보면 떨려요.ㅋ~13. 나두 오바마...
'09.1.19 9:04 PM (218.232.xxx.240)연설하는거 듣고는 완젼 확~~~ 빠졌죠. 허걱 ㅠ.ㅠ
이... 짝사랑이라니...14. ㅠ
'09.1.19 9:11 PM (121.131.xxx.48)원글님 밉네요 ㅠㅠ
누군지도 말안해주고..ㅜㅜ15. 오바라라면
'09.1.19 9:13 PM (222.251.xxx.79)같이 사랑해도 될까요..
영어공부에 대한 의욕에 불을 지피기 위한 정략적인 의도의 발로이긴 합니다만.... ^^16. 경쟁자가
'09.1.19 9:26 PM (121.132.xxx.248)많네요. ㅎㅎ
네 그분이예요17. 오늘
'09.1.19 9:33 PM (121.132.xxx.248)취임식 축하 행사에서 자신감+당당함+겸손이 묻어나는 그 웃음에 또 한번 넋을 잃었답니다.
18. 안돼
'09.1.19 9:54 PM (125.139.xxx.182)오바마~~~ 아흑!!!!!!!!! 결혼 20년만에 가슴이 가슴이 설레는 오바마!!
19. 언제나봄날
'09.1.19 10:09 PM (121.55.xxx.135)저도 오바마 좋아해요 ㅋㅋ
20. ^^
'09.1.20 12:15 AM (211.209.xxx.154)저도 오바마~ 때로는 본야스키도 좋아요. 우린 라이벌 관계??
21. 와이셔츠
'09.1.20 3:09 PM (203.142.xxx.137)전 오바마가 노타이 차림으로 와이셔츠 소매 반쯤 걷은 모습에 저를 확 던지고 싶었어요~~
류시원 소매 걷은 모습은 하나도 안와닿았었는데,그의 모습은 한번보고 그 섹시함에 넋을 잃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