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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 -2월 초 독일 날씨 아시는 분?

급질문 조회수 : 385
작성일 : 2009-01-19 13:54:01
독일 날씨가 어떠신지 현지분들 계시면 좀 여쭈어요....
옷은 어느 정도로 껴입고 다니시는지요?
여기도 햇빛이 적어서 우중중하지만 독일은 더 할라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20.72.xxx.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09.1.19 2:06 PM (129.254.xxx.45)

    독일 어느 지역인지에 따라 달라요^^
    위도가 우리나라보다 높은 지역에서는.. 겨울엔 해도 금방 지고 우중충하죠^^
    한겨울에 더 춥다..라는 느낌은 많이 못 받았는데..
    초겨울엔 스산한 느낌은 많이 들었어요

    남부쪽이면 우리보단 따뜻하실 꺼에요~

  • 2. 추워요
    '09.1.19 2:43 PM (220.123.xxx.189)

    글쎄요..
    저는 유학 다녀왔는데,
    한국보다 훨씬 추웠어요
    물론 칼바람은 한국이 더 세죠
    그렇지만 알프스에서 불어오는 바람~~
    저는 뮌헨... 남쪽에 있었는데...
    너무너무 추웠어요
    햇빛도 없고, 정서적으로도 외롭고,
    오리털 파카등 든든하게 입고가세요

  • 3. ...
    '09.1.19 3:21 PM (61.73.xxx.128)

    초겨울에 갔다가 된통 당했어요.
    기온은 우리나라보다 그닥 낮지 않은데 습도가 좀 높아서인지 뼈 속까지 시리다고 해야할가요...
    옷은 오리털 파카면 되는데 바람을 막는게 중요했어요.
    20대 한참 팔팔할 때였는데도 눈물을 머금고 모자, 머플러 장만했어요.
    성글은 니트 말고 바람 확실히 막아주는 두둠한 플리스 재질로 싸매주세요.
    우리나라처럼 난방 뜨뜻하게 안하고 차가운 시트 사이에 들어가 자야하니까
    가정집이나 실내 온도 조절하는 호텔에 묵을 거 아니라면
    만일을 대비해서 오리털 침낭도 하나 챙기세용...^^;;;

  • 4. 추워요
    '09.1.19 3:21 PM (113.10.xxx.66)

    뼈가 시리게 춥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기온은 한국이 더 낮을지 몰라도 한국은 그렇게 기분나쁘게 춥지 않아요.
    정말 으슬으슬....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고 너무 뼈에 바람드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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