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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울지마>에서 전 약혼녀 서영이 임신했네요.

꼬이네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09-01-19 13:24:49
이 드라마도 슬슬 꼬이기 시작하네요.
그런데 서영이 임신했던데 누가 아이인가요?
영민이 아들이예요?
드라마지만 혼전 성관계가 얼마나 복잡한 일들을 초래하는지..
IP : 122.100.xxx.6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09.1.19 1:27 PM (121.165.xxx.33)

    영민인 왜 그렇게 피임을 안하는지..아주 합리적이고 철두철미한 역할이면서..ㅡ_ㅡ
    전에 어떤 분이 알려주셨는데 미수가 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더니
    슬슬 전개가 펼쳐지네요..

  • 2. 방송이 참
    '09.1.19 1:28 PM (219.251.xxx.78)

    그렇네요.
    피임없이 성관계가지는게 뭐 좋은일이라고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임신시키는 내용이 나오는건지
    요즘 드라마들 정말 너무 막장으로 가는것같아요.
    초기에 잔잔한 분위기라 좋아했는데 사울도 이제 끝이네요.

  • 3. 꼬이네
    '09.1.19 1:29 PM (122.100.xxx.69)

    아~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면
    그건 여느 드라마와는 좀 다른 전개라 신선하네요.

  • 4. 윽 ㅋ
    '09.1.19 1:34 PM (116.127.xxx.122)

    그러게요님...말씀 넘 웃겨요..ㅎㅎ
    영민인 왜그렇게 피임을 안하는지 ㅋ.
    저도 ....모르던 아이가 나타났을때
    함부로 몸 굴리는 저런 남자를 주인공으로.. 멋지다는 식으로 전개되는
    드라마라니 이해가 전혀 ㅎ

  • 5. -_-
    '09.1.19 1:41 PM (59.10.xxx.194)

    전 왠지 서영이가 임신한게
    그 동창아이인거같던데...

  • 6. ....
    '09.1.19 1:42 PM (211.117.xxx.151)

    윽님 울 나라 남자중에 남자 스스로 피임에 철저한 남자가 몇프로나 될까요

  • 7. ...^^
    '09.1.19 1:46 PM (122.203.xxx.2)

    한영민 아이인건 맞는것같아요. 그 동창이랑은 아직 진도(?)가 안나간걸로

    알아요^^

  • 8. 이래저래날벼락 서영
    '09.1.19 1:47 PM (58.233.xxx.242)

    준인 뭔 죄고~

  • 9. 아무튼
    '09.1.19 1:58 PM (122.37.xxx.61)

    여주인공인 미수가 너무 비호감이라서 일찌감치 때려치우길 잘했네요

  • 10. 어디서
    '09.1.19 2:05 PM (121.134.xxx.202)

    보니까
    미수가 현우랑 결혼하는데, 시어머니와의 불화로 아이도 잃고 이혼하나 그렇다네요.
    그러다가 결국 혼자인 영민이와 다시 행복한 결합을..
    지금 아직 초반이라면 초반인데.. 벌써 영민이와 결혼하면 이른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암튼 그래요.

  • 11. 윽 ㅋ
    '09.1.19 2:11 PM (116.127.xxx.122)

    .... ( 211.117.84.xxx , 2009-01-19 13:42:24 )
    윽님 울 나라 남자중에 남자 스스로 피임에 철저한 남자가 몇프로나 될까요 //

    점네개님 ....
    저한테 하신 말씀?
    뭐 몇프로인지는 확인해본적 없어 모르겠지만 ㅋ
    내가 몰랐던 내아이가 불쑥 나타났을때 ...
    울 나라 남자중에 남자 스스로 피임에 철저한 남자가 몇프로나 되겠느냐?
    이렇게 변명한다고 해서
    그상황을 cool~~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몇프로나 있는지는 아시나요
    한 생명의 일입니다...몇프로가 있는가 ..다들 그렇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한얘기는 일반적인 남자가 아니라
    저 드라마에서 영민이 캐릭에 맞지 않는다는 의미였습니다~

  • 12. 이드라마만
    '09.1.19 3:29 PM (219.249.xxx.51)

    나름 열심히 보는데 여느 드라마랑 별 다를거 없이 막장으로 가는듯해서 안타깝네요(?)

  • 13. @@
    '09.1.19 3:48 PM (218.54.xxx.225)

    처음엔 나름 신선한것 같아서 보게 됐는데 강부자, 김미숙(?) 나오면서 갸우뚱거리다 지금은 드라마 끊을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전 왜 미수가 미울까요? 괜히 미워요.
    미수가 영민이 좋아하게 된게 넘 빠른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사실 여기서 미수 서서히 미워짐-남녀가 사귀다 보면 헤어졌어도 무우 자르듯이 결별할 수는 없지 않나요?)) 영민커플이 재결합 실패한 것에 미수가 한몫 한것 같기도 하고 (사실 스토리보면 서영의 이기심 등으로 실패한건데....)
    암튼 처음 느낌이 사라져버렸어요....

  • 14. 저도..
    '09.1.19 4:00 PM (221.165.xxx.173)

    원래 미수 역할하는 배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이번 드라마에선 약간 얄밉더라구요. 너무 들이댄다고 할까...
    물론 서영이도 너무 이기적으로 굴어서 영민이 질릴만도 하지만,
    미수가 그렇게 들이대지 않았다면...
    전 이 드라마에서 젤 싫은 사람이 영민이 고모예요. 원래도 싫어하는 배우지만
    이번 역할은 진짜... 현실에서 그런 아줌마 만날까 겁납니다.
    영민이 아들이 젤 불쌍하죠, 뭐...

  • 15. 긴허리짧은치마
    '09.1.19 4:00 PM (124.54.xxx.148)

    오우...윗님
    저도 미수가 디게 싫은데
    그 배우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그 역할이 왜그렇게 눈꼴신지 모르겠어요.

  • 16. 영민이 아들
    '09.1.19 4:06 PM (221.155.xxx.32)

    넘 예쁘게 생겼죠...볼때마다 넘 귀여워요.

  • 17. 미수를
    '09.1.19 5:21 PM (119.65.xxx.120)

    모든 사람들이 웬지 모르게 싫어하더라구요
    전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설득력을 잃고
    주는 거 없이 미워집니다 ...사랑받아야 할 여주인공인데 말이죠
    그래서 드라마 보기 싫어져요
    은근히 내숭덩어리 같고 말이죠
    현실 속의 그런 타입 정말 싫지 않나요
    그런 여자들 기분 나쁘잖아요
    착한 척 하면서 할건 다하고

  • 18. 맞아요
    '09.1.19 6:28 PM (220.86.xxx.200)

    저도 처음엔 착하고 순수한 역인줄 알았는데 너무 어이없네요. 남자친구가 자기를 사랑하는 거 뻔히 알면서 너와 제일 친한 친구로 남고 싶어 라면서 계속 만나고 제일 친한 남자친구는 뭐고 애인은 뭐에요? 양다리 아닌가? 남녀가 단둘이 몇년을 만나서 같이 다니고도 그냥 친구라고 하는 거 너무 웃겨요. 차라리 그 사랑을 받아들이기 힘들면 헤어져야지 양손의 떡 다 가지고 있는거 너무 이해 안가요. 그러면서 왜그리 착한 것처럼 그려지는지... 결국 서영이와 헤어진 것도, 재결합 하지 못한 것도 미수 때문인데 계속 자기 때문 아니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영민이도 약혼녀와 헤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금방 그렇게 감정이 식어버리는 것도 우습네요.
    처음에는 괜찮은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공감가기 힘든 내용 전개가 계속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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