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물 좋아하는 식성 ,어찌 고칠까요?

$ 조회수 : 952
작성일 : 2009-01-19 04:43:23
울 아이가 그렇습니다.
아기때부터 그러더니 10살인 지금도 국물 없음 밥을 안 먹어요.
빵주면 물부터 들이킵니다.우유가 아니라~

국에 염분이 많아 안 좋다는데''.
찌개도 잘 안 먹어요.

국 끓이는 것도 조금 스트레스구요.
건강상 문제네요.소화에도 문제가 있다 하죠?

국 한 그릇 떠 주면 건더기 빼고 국물만 다 먹고,더 달라 합니다.

이런 아이는 나중에 어른되어 식사할 때도 그다지 이쁘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 버릇 어찌 고칠까요?
참고로 참 안 먹는 아이입니다.키 안 크고 말랐어요.
IP : 97.81.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씹는거
    '09.1.19 5:06 AM (58.235.xxx.219)

    자체를 귀찬아 하는건 아닌가요
    우리 신랑이 그렇거든요

  • 2. 흑흑
    '09.1.19 5:11 AM (67.85.xxx.211)

    저는 젓가락으로 건더기만 먹습니다.
    저도 집에서 식사할 때 안이쁘다고 잔소리 듣습니다.
    그래도 국물만 남습니다. -_-;;;
    남의 집에선 안 그러려고 조심합니다.
    키 안 크고 말랐습니다.

  • 3. 바보
    '09.1.19 7:14 AM (125.177.xxx.50)

    고칠수있겠죠...저도 국물만 짜먹습니다.. ㅡ.ㅡㅋ

  • 4. ....
    '09.1.19 10:33 AM (125.208.xxx.84)

    전 건더기만 먹고, 남편은 국물만 먹습니다. ㅋ

  • 5. 수분부족
    '09.1.19 11:27 AM (58.226.xxx.136)

    평상시에 물을 자주 먹여보세요.
    제가 예전에 물을 자주 안마실때는 국물 없으면 절대 밥이 안넘어갔거든요,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나니 마른반찬만으로도 밥이 먹어지더라구요.
    식사시간 외의 시간에 물을자주 먹어보세요.

  • 6. 저는
    '09.1.19 1:13 PM (211.195.xxx.217)

    국을 잘 안먹는데요,
    시어머니 눈에는 국 안먹는것도 흉인가봐요.
    밥먹을때 국 안먹는다고 꼭 타박하십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698 이종사촌동생들한테 용돈을 주고 싶은데요... 2 언니 2009/01/19 397
431697 울산에 올해 외고 개교 하나요? 1 궁금해서 2009/01/19 306
431696 연아 같이 올림 머리 예쁘게 하는 법 2 두통약 2009/01/19 4,134
431695 외국으로 음식보낼때 어떻게 보내는게 좋아요..? 2 크림 2009/01/19 939
431694 빈혈있음 모유먹이기 힘들까요? 5 아기엄마 2009/01/19 357
431693 굽낮은 단화 사야되는데 흔한 플랫슈즈말고 이쁜거 파는곳? 1 :) 2009/01/19 986
431692 문과 이과 아직도 2009/01/19 421
431691 이번주 코스트코 추가 절약 쿠폰 양평코스트코.. 2009/01/19 647
431690 소개팅 후기 11 올해는 2009/01/19 1,674
431689 돌잔치를 하는 이유? 16 궁금 2009/01/19 1,978
431688 헬스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절박.ㅠㅠ) 3 이번이 마지.. 2009/01/19 620
431687 젊은이와 아고라에 미네르바가전하는글 2 심적고통 2009/01/19 805
431686 산천어축제 3 산천어 2009/01/19 526
431685 새벽마다 스팸 문자 받으시는 분 계세요? 6 스팸 2009/01/19 923
431684 지금 택배 인터넷 예약 가능한 곳 없을까요? 4 젤리빈 2009/01/19 412
431683 상품권구입문의 2 como 2009/01/19 331
431682 이런 말 하는 남자의 진심은 대체 뭘까요~??? 9 설레이는츠자.. 2009/01/19 1,865
431681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21 속상해요 2009/01/19 5,449
431680 홈베이킹 초보. 고수 선배님께 도움 요청합니다~~~ 3 야무진꿈 2009/01/19 703
431679 일산 그랜드 원래 그런가요? 더러워서 2009/01/19 602
431678 10만원대에서 실크 스카프 선물은? 4 선물은 힘들.. 2009/01/19 1,039
431677 목동 미술 학원 추천해주세요.. 빵빵맘 2009/01/19 469
431676 국물 좋아하는 식성 ,어찌 고칠까요? 6 $ 2009/01/19 952
431675 안티 박근혜 카페-폭발적 증가 조짐 8 안티 박근혜.. 2009/01/19 1,063
431674 고등학교때 친구요,, 2 친구,, 2009/01/19 732
431673 때 안밀고 피부관리 하는 법 알려주세요. 14 관리 2009/01/19 2,119
431672 가끔 머리(두피)에 찌릿찌릿 쥐가나는 것 같은 증상이 뭔가요? 8 저혈압 2009/01/19 10,291
431671 코피가 자주 나는 남편 7 코피 2009/01/19 736
431670 태권도를 시키면 좀 좋아질까요? 8 소심한 아들.. 2009/01/19 793
431669 미술학원 등록하려는데요 1 예비초등 2009/01/19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