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드나들면서 보지못했는데...

[볼살.]

오늘 우연히 좌측 밑에서 무슨 성형외과인가 눈에 보이는데... 살짝 열어보니 사각턱이니 볼살이니 뭐 이런것을 상담하는 것을 읽었어요.

울딸이 20대 후반인데 볼살이 많아서 몸에 살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볼살이 빵빵 하거든요.
볼살 수술로 빼는것이 간단할까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볼에 젖살 뺀다면서 지방을 뺀다는것 같던데 해보신분 있으신지요.???

[불독처럼]

처지는 볼살 아니면 귀엽고 이쁜데..
그 이쁜것을 빼는 사람이 있습니까??
첨 알았네요..흠....

[..]

하지마세요.
제가 처녀적에 터질듯한 볼살이 불만이었는데 딱 서른되니 그게 다 없어지더군요.
괜히 건드렸다가 나이 더 들면 얼굴에 살 없는게 걱정인 날이 와요.

[볼살.]

왠만하면 나도 볼살 있어야 팽팽하니 젊어보이고 좋다그랬는데....올해로 28살이 되는데... 볼살이 줄기는 커넝 더 터져나와 부담스러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