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새 정은아씨~

서사장 조회수 : 8,297
작성일 : 2009-01-02 17:53:29
왠지 그분 마누라가 생각나네요..

저만 그런 생각이 드는건지...
IP : 122.46.xxx.5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이엄마
    '09.1.2 6:03 PM (59.13.xxx.23)

    대화 사건이후로 그 분 프로 무조건 패스. 안봅니다. 제가 뒷끝이 있거든요.

  • 2. 서사장
    '09.1.2 6:04 PM (122.46.xxx.58)

    사건두 사건이지만, 얼굴모습이 비슷해져가는거 같아.... 영~ 보기싫더구만요!!

  • 3. oo
    '09.1.2 6:09 PM (119.69.xxx.43)

    저도 궁금하네요
    정은아 무슨일 있었나요?
    프리선언한 아나운서중 제일 성공하고 자기관리도 잘해서
    괜찮아보이던데..

  • 4. 저도
    '09.1.2 6:09 PM (220.90.xxx.62)

    뒤끝이 있나봐요, 요즘 정은아 나오면 경기 일으키며 채널 돌려요.

  • 5. 인천한라봉
    '09.1.2 6:11 PM (219.254.xxx.88)

    me too.. 저도요.. 뒷끝 은근있네요..ㅋㅋ

  • 6. 국민과의 대화
    '09.1.2 6:15 PM (203.226.xxx.18)

    국민과의 대화 ,,진행했죠,,정은아씨가..

  • 7. jk
    '09.1.2 6:28 PM (115.138.xxx.245)

    웅~~~

    이전에 김미화씨가 노무현 정권 말에 국민과의 대화를 진행했지요.
    다 안할려고 하는걸 왜 하려고 하느냐?에 대해서 대답을 했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효..


    진행자로서 진행이야 얼마든지 할수 있는거라고 쓰고 싶지만 난 절대 못할듯...
    직업의식이 투철하다고 칭찬을 해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진행한것 가지고 뭐라고 할 문제는 아닌듯.... (티비를 하도 안봐서 정은아씨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까먹고 있음. 원래 관심있던 아줌마가 아니라서리)

  • 8. ..
    '09.1.2 6:34 PM (115.140.xxx.24)

    저두 뒷끝있어요..
    정은아씨 나오는 프로 안본지 오래에요...

  • 9. ...
    '09.1.2 6:47 PM (125.178.xxx.171)

    명바기 시장시절 정은아가 홍보인사? 무엇좀 맡아 했었다는거와 ~ 대화에서 일반시민들 질의를
    무참히 무시하고 진행했다는 데에서 사람들이 않좋게 보는 듯..

  • 10. 일편단심
    '09.1.2 6:59 PM (116.41.xxx.78)

    참여정부가 [국민과의 대화]였고 이번 정부는 [대통령과의 대화]가 타이틀였습니다.
    국민을 보는 관점에 따라 제목이 어떻게 달리는 지 여실히 보여주죠.

  • 11. 음...
    '09.1.2 8:50 PM (121.88.xxx.70)

    저도 뒤끝생길라고 하네요
    이제부터 뒤끝좀 부릴랍니다.

  • 12. 3babymam
    '09.1.2 8:52 PM (221.147.xxx.198)

    아~그랬군요...
    ...님 댓글 보고 이제야 알았네요..
    일편단심님 댓글보니 쥐마왕이 국민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새삼 확인하게 되네요...

    저도 뒤끝 행열에 참여 해야 겠어요...

  • 13. ..
    '09.1.2 9:53 PM (121.131.xxx.246)

    씨는 무슨??
    글쓴님께 딴지 거는건 아닙니다..
    그여자도 바귀네서 몬가 할거 같지 않나요?

  • 14. ...
    '09.1.2 10:15 PM (220.120.xxx.55)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능력있고 인상까지 좋으면 그 사람의 인간성도 마냥 좋을거라 생각하지만 그건 착각이지요..정은아씨도 가식이 많다고 들었어요..그래도 성공한 여인이죠..

  • 15. .
    '09.1.2 11:03 PM (211.110.xxx.183)

    저도 뒤끝 참여. 몰랐었네요.ㅠㅠ

  • 16. 이금희씨랑
    '09.1.2 11:30 PM (121.169.xxx.32)

    다른길로 가네요.

  • 17. 저도
    '09.1.3 12:17 AM (122.36.xxx.221)

    늦게나마 뒤끝 동참합니다.

  • 18. 뒤끝이
    '09.1.3 12:42 AM (211.187.xxx.235)

    뭔지를 보여주리라....정.은.아.

  • 19. jk
    '09.1.3 1:21 AM (115.138.xxx.245)

    미리 재를 뿌렸지만 좀 부족했던것 같군요.
    좀 더 뿌려야겠군요.

    전 티비를 안보는 사람이라서 정은아씨에 대해서는 별 관심도 없습니다만

    명박이랑 대화를 했던게 그게 자발적이었을수도 있고
    청와대에서 원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나름 좋은 의도를 가지고 "나도 명박이가 싫지만~~" 이러면서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직접 물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설령 자신의 출세나 경험을 위해서 그랬다 할지라도 그게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없고
    그때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지 못했다는건.. 사실 우리가 보기에는 명박이는 욕 처먹는 병신새끼에 불과하지만 방송국 입장에서는 어쨌던 한국내의 최고 권력자입니다.
    방송에서는 시민을 참여하고 싶어했고 정은아씨도 그렇게 하고 싶어했지만 명박이가 원하지 않아서 어쩔수 없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정은아씨는 일개 방송인에 불과하고 상대는 어쨌던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으니까요.
    그랬기에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던지와는 상관없이(그 아줌마의 의도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 사건 하나를 가지고 나쁘게 보는건 별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니편 내편 편가르기는 좋습니다만.. 적어도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그걸 무조건 비난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그쪽에서는 나름 이유가 있는 경우도 많거든요.

  • 20. 못 참고
    '09.1.3 1:22 AM (122.35.xxx.157)

    계속 패스하다 결국 로그인 했습니다.한 마디하고 싶어서...
    아주 오래전 어디에서 봤습니다. 자기는 40넘으면 설악산 밑에서 민박하고 있을 거라구.
    그 민박집 한 번 가봐야겠다 기다리고 있는데 민박집 차렸단 소린 들리질 않고... 띠링띠링 몇 번으로 전화 주세요란 ARS 광고를 귀가 아프도록 들었습니다. 아직 민박집 차릴 돈을 모으질 못했는지...
    애들 과외비 나갈 돈도 필요 없을거고, 그렇다고 어디에 기부하고 좋은 일하고 있다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 나이 들면서 미워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채널 돌리면서 이제 그만 봤으면하는 얼굴이네요..

  • 21. ....
    '09.1.3 7:00 AM (211.38.xxx.16)

    좋아했던 사람인에 하필이면 스브스방송만 많이 하는 것도 짜증나고, 여러가지 일로 저도 올 패스, 저도 제가 뒷끝 있는 사람인 거 알아간다니깐요, ㅎ

  • 22. 음~
    '09.1.3 8:32 AM (121.134.xxx.116)

    그래서 올해 유남히 상 많이 받는겨???

  • 23. 나도
    '09.1.3 9:36 AM (58.226.xxx.32)

    은근 싫어지던 참에..
    뒤끝 동참!

  • 24. 그게
    '09.1.3 9:56 AM (220.120.xxx.193)

    다른데서 내용이 나오던데..단순히 진행을 맡아서생긴 문제보다.. 질문하는 시민 방청객이 말하는중간에 , 기립해서 질문하라고 말자르고 끼어들어 문제가 더 커졌는 모양이더군요.. 그당시 보던사람들 황당할정도로 매너없이 말잘랐나 봐요.. 이왕이면 질문끝나고 일어서서 질문했음 좋겠다 머 이렇게 말한것도 아니고.. 쥐박이한테 충성심을 제대로 보여줬다 이렇게 평이 났더라구요 ㅎ.. 이정권에선 영달하실거라고..

  • 25. 깜장이 집사
    '09.1.3 10:32 AM (61.255.xxx.20)

    자기 관리 참 잘하는 분이죠.
    이 시국에 라인 잘 타셨잖아요. 관리 잘 하는 분이죠.

    근데 저도 뒤끝에 동참이요.

  • 26. 저도
    '09.1.3 12:24 PM (211.193.xxx.191)

    자기관리 잘하고 똑소리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관리를 너무 잘하셔서 대화뒤로 저도 바로 정씨프로 무조건패스입니다

  • 27. 위에 댓글단 어떤님
    '09.1.3 12:26 PM (118.223.xxx.34)

    "설령 자신의 출세나 경험을 위해서 그랬다 할지라도 그게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없고
    그때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지 못했다는건.. 사실 우리가 보기에는 명박이는 욕 처먹는 병신새끼에 불과하지만 방송국 입장에서는 어쨌던 한국내의 최고 권력자입니다.
    방송에서는 시민을 참여하고 싶어했고 정은아씨도 그렇게 하고 싶어했지만 명박이가 원하지 않아서 어쩔수 없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정은아씨는 일개 방송인에 불과하고 상대는 어쨌던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으니까요.
    그랬기에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줬던지와는 상관없이(그 아줌마의 의도가 아니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그 사건 하나를 가지고 나쁘게 보는건 별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순전히 가능성이라고 하면서도 정은아씨 대변인같이 글을 쓰셨네요~~

  • 28. 투투
    '09.1.3 12:38 PM (123.99.xxx.60)

    만약에..남의 말을 의견을 싹둑 자를 정도로..그런 행동이 보였다면..뒤 끝 있겠네요.. 실제로 또 다른 아나운서가 100분 토론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하는 곳에서 pd 수첩에 관해서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진행한 걸 보았는데...정말 좋아했었는데..그녀가 집필한 책도 사읽고..그러나...딱 보니..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뒤로 뒤끝 생기던데 ...정은아씨도 그랬다면 참 실망이네요..

  • 29. ㅎㅎ
    '09.1.3 1:29 PM (222.234.xxx.29)

    어떤 행동이 내 생각과 안 맞을 수도 있고 그것이 거슬릴 수도 있지만
    -요새 용 된 거다 -
    -민박집 차린다더니 소식 없고 과외비 들어갈 일도 없는데 좋은 데 안 쓰냐-
    이건 그야말로 험담입니다. 상관 없는 일을 꾸역꾸역 갖다 붙이지 좀 맙시다.
    잘못한 일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논할 일인지
    누가 님들 보고
    예전보다 용 됐다, 돈 벌어서 다 어디다 쓰냐 이런식으로 꼬투리 잡으면 좋겠습니까?
    최진실씨가 사채놀음 했는지 안했는지 정확한 정보도 없으면서 꼬리에 꼬리를 문
    소문 만들기와 이에 동참한 악플러들.
    그들과 이런 트집잡기 악플 쓰는 님들이 대체 다른 것이 뭔가요?
    최진실씨 죽었을 때 그렇게 악플러들 욕하더니~~비판하려거든 좀 냉정하게 하세요.

  • 30. ...
    '09.1.3 1:49 PM (125.177.xxx.163)

    http://news.kbs.co.kr/event/2008/president/

  • 31. 서사장
    '09.1.3 1:51 PM (122.46.xxx.58)

    이런 분란 뜻밖이고요..
    분란의 소지가 된건같아... 쫌 송구스럽네요!!!
    전 단지 모습또한 보기싫게 변하는거 같다....
    요정도.. 딱 그정도였거든요... 자제부탁!!!!

  • 32. 꼬마뚱
    '09.1.3 3:26 PM (119.194.xxx.30)

    전 아예 그 방송 관심도 없고 보지도 않았지만, 같은 여자고 아이엄마로서 저기 윗분의 "애들 과외비나갈돈도 필요없을거고..." 이런 글은 없었으면 합니다. 정은아씨가 아이를 원하는데도 안되는건데 이런글은 가슴아플것 같네요.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는건 괜찮지만,, 그 와중에도 조금씩은 조심했으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631 쌀담궈놓으니 저녁회식에 나오라네... 2 에헤라 2009/01/02 711
264630 터미널 이란 영화 (tv) 보신분 5 어제밤 2009/01/02 666
264629 떼어놓은 수리비용 집에있는 욕.. 2009/01/02 205
264628 요즘 어디서 장보세요? 8 질문 2009/01/02 854
264627 문국현이 무섭긴 무서운가 보네요 11 일각 2009/01/02 2,748
264626 사시는분께 여쭤요 분당지역에 2009/01/02 250
264625 메이플시럽을 어디다가 쓰면 좋을까요?? 12 메이플 2009/01/02 1,267
264624 넘 답답해서요~영화제목 좀~ 4 저도 영화 .. 2009/01/02 603
264623 비리교육감 공정택을 고발합시다.. 6 .. 2009/01/02 346
264622 주방세제를 영어로 얼케 쓰나요 11 d 2009/01/02 7,232
264621 남자친구와 이별을 생각하고 있어요 21 하아 2009/01/02 2,553
264620 쥐색의 올해 운수랍니다 14 재미로 보는.. 2009/01/02 1,718
264619 토정비결에 초상이라는데...정말 맞을까요? 4 토정비결 ㅠ.. 2009/01/02 954
264618 화장실 변기가 막혔는데 16 너무비싸 2009/01/02 1,106
264617 제 별명이 "" 앞볼록 뒷볼록 "" 이었어요ㅠㅠ 1 하늘이 2009/01/02 510
264616 사이드로 놓을 감자 어찌 요리하나요 4 동동 2009/01/02 692
264615 세입자가 계약만기전에... 5 주인... 2009/01/02 810
264614 뭐예요 3 윤달이 2009/01/02 294
264613 맞선볼때 저녁먹으면 안되나요? 9 .. 2009/01/02 1,357
264612 영화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9 궁금해 2009/01/02 828
264611 9살에 일학년 11 귀국댁 2009/01/02 1,036
264610 어느 택배가 제일 싼가요? 5 택배 2009/01/02 506
264609 와 상극은~( 비난은 제발...) 11 범띠 2009/01/02 1,184
264608 손가락을 빨아서 7 6개월아기가.. 2009/01/02 282
264607 회계관련 급질입니다. 4 회계 2009/01/02 488
264606 대형마트에서 고기를 안사는 이유가 뭐에요? 14 정말 2009/01/02 1,272
264605 나와 남편의 가사분담 2 2 출산임박 2009/01/02 458
264604 동서를 동서라고 부르지 않으면... 14 동서간의 호.. 2009/01/02 1,817
264603 상해보험 추천 부탁드립니다 3 피노키오99.. 2009/01/02 439
264602 초 6 아이가 모두를 웃겼어요 2 웃자^ ^ 2009/01/02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