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초부터 떡국먹고 체해서 밤에 잠을 못 잤네요...

정초부터체.. 조회수 : 301
작성일 : 2009-01-02 10:07:32
제가 원래 잘 체하지 않는 편인데
어젠 떡국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시누네 집에서 떡국 먹고 집에 와가지고..
밤에 화장실을 몇번을 갔는지 몰라요.......
토하고 또...화장실을...(아침부터 비위상하실까봐서 생략)

근데...뭣하러 글을 올리는고하니..
12월 27일날 피임없이 남편이랑 그냥 그런 밤을 보냈는데..

이게 체한게 아니라 혹시 베이비가 들어섰나 해서...
뭐 글 안 올리고 그냥 임신테스터기 사와서 테스트해봐도 되긴 되는데..
아직 며칠되지도 않아서 반응 안 나타날지도 모르고 해서요..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식으로 애기가 들어선 거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을까요...

직장에서 좀 일이 있어서 마음으론 내내 그 일에 신경써서 그랬을수도 잇다는 생각도 들고..
체한번 했다고 참 오만가지에서 원인을 찾고 있는데요..

감기몸살인지..몸도 으슬으슬하려고 하고..
뭐 먹고 싶지도 않고...
그냥 물만 마시고 있어요..
아............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체하지 마시와요..
IP : 211.184.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09.1.2 11:25 AM (221.138.xxx.122)

    좋은 소식이었으면 좋겠네요^^

    원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쳇기 얼른 낫고요^^

  • 2. 만약 모르니
    '09.1.2 11:37 AM (59.186.xxx.130)

    소화제 대신 매실액 물에 타서 한잔 쭉하세요

  • 3. ^^
    '09.1.2 1:13 PM (211.243.xxx.231)

    12월 27일이면... 아직 착상도 안됐어요~
    아무리 예민하신 분이더라도 그건 아닐거 같은데요.
    당연히 임신테스트기에도 나타나지 않을거구요... 혈액검사를 해도 아직은 나올때가 아니예요.

  • 4. 체한이
    '09.1.2 3:06 PM (211.184.xxx.126)

    원글쓴사람인데요..웃음조각님..님 닉넴? 정말 좋으네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저의 쳇기는 지금도 쭈욱 ...ㅠ.ㅠ 좋은소식은...흠...'
    만약모르니 님..매실액은 어제부터 홀짝홀짝 조금씩만 마셨는데..님 글대로 한잔 쭉 원샷해야겠네요..고마워요..
    ^^님..그렇겠져??? 저 별로 안 예민한데..이번에 증세가 하 수상하여 함 여쭤봤어요..고맙습니다..
    님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고마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481 조카돌잔치에 어떤 복장으로 가야할까요? 부주금은? 3 고모 2009/01/02 943
264480 이사할때 이불이랑 옷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5 이사맘 2009/01/02 2,226
264479 본인 꾸미는데 돈쓰시는 분들요~ 2 부럽다 2009/01/02 739
264478 남편 너는 죽었다. 4 힘들다 2009/01/02 1,561
264477 저 신기 있나봐요~ 6 돗자리 깔아.. 2009/01/02 2,195
264476 네스프레소 재활용? 10 재활용 2009/01/02 953
264475 가방가격이.. 가방 2009/01/02 487
264474 올해는 82회원 모두 행복하길... 5 진심으로 2009/01/02 223
264473 뚜껑있는 믹싱볼을 사고 싶어요 3 써~니 2009/01/02 438
264472 딴나라당 알바에게 해주는 말~ 6 무뇌알바 2009/01/02 354
264471 이번에 대학원에 가게 됐는데요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11 학생ㅠ 2009/01/02 1,957
264470 선물사준다는데.. 9 뭘살까요??.. 2009/01/02 837
264469 청평화시장 옷 괜찮나요? 4 쇼퍼홀릭 2009/01/02 1,189
264468 무식한 환율 질문 5 가난한 엄마.. 2009/01/02 902
264467 토정비결 무료보기가 해보는 곳마다 틀려요 12 쯔~ 2009/01/02 3,106
264466 동생이 부케 받아도 되나요? 3 2009/01/01 837
264465 문근영.. 대상받는데 속상했어요 31 2009/01/01 7,139
264464 18개월아기데리고 혼자서 어디 가서 놀까요..?? 5 우후~ 2009/01/01 621
264463 사는 정도는 비슷한데 친구집 보면 삶의질이 높아보여요. 37 그녀의집 2009/01/01 9,450
264462 어떤게 더 따뜻할까요? 2 추워요~ 2009/01/01 757
264461 정말 자극 없는 클렌징티슈 있을까요? 12 눈이 따가와.. 2009/01/01 1,288
264460 mb 악법저지를 위한 촛불 농성단의 요구 4 라네쥬 2009/01/01 399
264459 공릉동 풍림아이원에서 아기데리고 서울역 어케 가야할까요? 6 하준맘 2009/01/01 315
264458 지*켓 배송비 무료 쿠폰은 어디서 3 응모하나요?.. 2009/01/01 712
264457 대학생의 양심고백 댓글알바였습니다.의.... 3 ㅎㅎ 2009/01/01 1,152
264456 지난 여름 촛불의 단식 결과로 오늘 한국 천주교회에서 대정부 성명서를 냈습니다. 5 지윤 2009/01/01 621
264455 조마간 아이들과 서울쪽 나들이를 갈까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려요.^^ 7 지방엄마 2009/01/01 558
264454 유통기한 10개월지난 식용유로 부침개 부쳐 먹었는데, 멀쩡하네요... 3 식용유 2009/01/01 1,059
264453 에트로 가방 어떤게 더 나을런지 고민되네요. 6 에트로 2009/01/01 1,083
264452 장터에 곶감파는데요 먹어보신분있는지요? 7 하늘 2009/01/0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