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저녁에 뭐하세요?

질문 조회수 : 865
작성일 : 2008-12-24 10:32:19
뭐 별스러운 날은 아니여도...
맞벌이 하는데 오랫만에 휴일인거 같아서 괜히 들떠요 ㅋㅋ

아직 아이는 없어서 그냥 둘이 밖에서 밥이나 먹으려고 하는데
회원님들은 오늘 뭐하세요??
IP : 221.153.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4 10:48 AM (125.208.xxx.53)

    남편이랑 횟집에 갈까(부부가 회킬러라서;;)
    닭집에 갈까(제가 닭을 사랑합니다)
    그냥 집에서 찜닭이랑 수육이랑 해먹을까..
    이러고있네요.

    올해는 케이크 패스하고 배숙희(31세)님 집에 가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려구요.

  • 2. 음...
    '08.12.24 10:51 AM (59.13.xxx.51)

    저녁에 만나서 저녁먹고 영화보기로 했어요.......영화보는거 너무 좋아하는데..본지
    너~~~~~무 오래됐어요. 사무실 막내직원 부부와 함께 볼꺼같아요~~^^

  • 3. 사랑이여
    '08.12.24 10:52 AM (210.111.xxx.130)

    <...둘이 밖에서 밥이나 먹으려고 하는데>
    제 경우 주말부부라서 오늘 서울에 가서 아내와 아이들을 만납니다.
    외식...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분을 잡치는 외식이 잦았기 때문입니다.
    먹고 싶은 것은 온통 중국산 김치에 외국산 돼지고기에 수입양념을 쓰는 것이 태반사이기 때문입니다.
    먹다가도 욕설이 나올 정도로 형편없는 음식에 짜증을 느꼈기 때문이죠.
    근사한 기분으로 외식 운운하던 때는 이미 지나갔다고 봅니다.
    그러나!
    적어도 둘이서 저녁을 든다면 5만원 이상을 각오한다면 가능하겠지요?
    제 경우 한겨레 초록마을에서 국산 돼지고기를 사다 구워먹으면서 갖고 가는 복분자 한 병을 딸아이와 아들녀석 그리고 아내와 조촐하게나마 나누려합니다.
    그리고 신년 계획 등을 말하고 싶습니다.^^

  • 4. .....
    '08.12.24 11:04 AM (115.140.xxx.24)

    배숙희(31세)님 집에 가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려구요.
    한참을 웃었어요..
    옆에 아들이 왜웃냐고....
    저도 오늘은 여기 아이스크림이 급 땡기네요.

  • 5. 딸둘맘
    '08.12.24 11:40 AM (218.237.xxx.149)

    주말부부라 신랑은 저녁 거기서 햬결하고 온다네요.....아침에 미역국끓였는데 애들이랑 대충 먹어야할듯해요...딸래미가 크리스마스이브라 케잌이라도 사자고해서 케잌이라도 살려구요.

  • 6. 그냥
    '08.12.24 12:02 PM (211.178.xxx.250)

    교회가서 예배 드릴거예요

  • 7. 오늘
    '08.12.24 12:57 PM (218.155.xxx.119)

    아이들과 남편회사근처에서 저녁먹고 명동과 청계천보고 오려구요. 그리고 내일은 조조로 과속스켄들 보는것이 계획입니다.

  • 8. ^--^
    '08.12.24 1:55 PM (121.134.xxx.167)

    저희도 애들 땜에 배숙희씨네 아이스크림 케잌 하나 사들고
    목살 600g 사들고 들어가 맛나게 구워 먹으려고합니다.. 흐흐흐흐~

    사랑이여 님 말씀처럼 당췌 믿을 만한 음식들도 없을 뿐더러
    이런 날 나가봐야 사람에 치이고 바가지에 치일까 두려워
    조용히 집에서 아이들과 영화보며 케잌 먹으며 뒹굴거리려고 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998 임플란트 국산과 외산의 차이는 뭔가요? 5 이가 말썽... 2008/12/24 745
429997 논술 중딩맘 2008/12/24 208
429996 딸아이이름짓기 33 작명 2008/12/24 801
429995 선물 추천해주세요~ 1 선물 2008/12/24 162
429994 오늘저녁에 뭐하세요? 8 질문 2008/12/24 865
429993 겨울만 되면 젤 무서워 하는 거~ 14 무서운 겨울.. 2008/12/24 1,329
429992 해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7 3박4일 2008/12/24 724
429991 매너 얘기가 나와서...여기서 우리 좋은 매너에 대해 얘기해보아요~ 15 좋은 매너 2008/12/24 880
429990 메리 크리스 마스!!! 3 수학-짱 2008/12/24 193
429989 에휴휴.... 휴가는 날라갔네요. 6 고민고민 2008/12/24 731
429988 홈패션 추천 1 미싱 2008/12/24 241
429987 일부 여성들은 왜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을까요. 37 쥐잡자 2008/12/24 2,215
429986 이보다 못된 상사 밑에 있는 직원도 있을까요? 11 우울우울 2008/12/24 1,340
429985 클스마스 음식 배달 되는데 있나요? 8 바쁘다 바빠.. 2008/12/24 654
429984 아이들과 함께 하는 포트럭..뭘 하면 좋을까요?? 6 엄마 2008/12/24 513
429983 10년째 힘들다고만 말하는 친구 7 한계 2008/12/24 1,602
429982 11개월 딸 뭘 먹일 수 있을까요? 10 아기먹일것 2008/12/24 386
429981 중드 추천해 주세요. 3 드라마 2008/12/24 374
429980 "언소주"발기인 여러분 휴대폰문자 받으셨나요? 12 조중동폐간 2008/12/24 289
429979 42인치 TV를 이웃에서 준다는데... 9 이럴땐어찌 2008/12/24 1,168
429978 (급)작명소에서 이름을 받았는데 4 한자가 이상.. 2008/12/24 687
429977 위내시경에 개인병원도 괜찮을까요? 10 아침 2008/12/24 3,272
429976 무료운세사이트어디? 궁금.. 2008/12/24 145
429975 이여자 정말 이쁘지 않나요. 27 .. 2008/12/24 9,158
429974 사골을 샀는데 구멍이... 1 사골 2008/12/24 348
429973 베스트글에 관리비얘기 있던데.... 이사가실때 꼭 챙기셔야할것 메리크리스마.. 2008/12/24 523
429972 행복이란 무엇인가...ㅠㅠ 2 행복 2008/12/24 387
429971 영어 center와 centre 9 궁금이.. 2008/12/24 863
429970 디카 어디서 구입하세요? 4 디카야~~놀.. 2008/12/24 360
429969 초3인데 아직도 산타를 믿어요... 27 앨런 2008/12/24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