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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은행에 불만사항 건의했더니..
다음날 바로 그 직원의 상사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참고로 그 은행 직원한테 상담받으면서 불편했던게 이번이 두번째라 올렸어요.
그 직원의 상사분께서 계속 사과하시면서 처리를 원하시는데..
뭐 팩스나 홈피에 확인처리를 해줘야 하나봐요.
그런데 하루만에 바로 처리해주기 싫은 이마음 --;;
경제적 손실을 입힌것도 아니고 별거 아니라 처리해줘야 할 것 같은데
괜히 마음 찜찜해 제일 가까운 은행도 앞으로 가기 힘들겠구나 란 생각하니
하루만에 해주기도 싫고..
별거 아닌데 마음 복잡하네요 --;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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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홈피들어가서 완료처리 해야겠어요
난생처음 해본 컴플레인이라서 찜찜했었는데
(제가 원래 좀 무던한 타입이거든요. ^^; 식당에 머리카락나와도 그냥 대충 먹고 나옴)
그 직원은 좀 많이 불쾌해서 올렸더만
어째 제맘이 더 불편하네요.
1. 무슨
'08.12.23 5:34 PM (220.126.xxx.186)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전 까칠하게 사는걸 싫어하는지라.....웬만하면 웃고 넘어가요...적을 안두고 살지요~
둥글둥글게 사는게 가장 속 편하거든요~2. 그냥
'08.12.23 5:40 PM (218.155.xxx.163)기분상의 일이라면 이정도 선에서 끝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원글님을 기분 상하게했던 그 직원도 이 일로 윗상사에게 호되게 꾸지람을 들었을거에요..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세요~3. 원글님
'08.12.23 5:58 PM (59.186.xxx.130)윗사람 사과 받으셧으니 맘 푸시고 좋게하셔요
요새 구조조정으로 목이 간당간당 .
그래서 살얼음판이래요4. 전
'08.12.23 6:44 PM (218.238.xxx.104)국*은행 홈페이지에 컴플레인 했더니 그 다음날 아침에 당장 전체회의하고 지점장한테 전화가 왔더군요. 저도 항상 그러진 않고 두번째 또 그러면 화가 나더라구요.
5. ..
'08.12.23 7:02 PM (210.108.xxx.189)저도 국*은행 홈피에 남겼더니 부지점장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사정을 듣고 알겠다.까지 했더니 극구 민원 취하서를 써 줘야 한다고.... 수시로 전화를 해대며 귀찮게 해서 앞으로는 민원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자는 건가 싶더군요.
6. 저도
'08.12.23 8:11 PM (118.218.xxx.145)심하게 맘이 상한 적이 있죠. 나중에 지점장 말로는 인근에 지점이 생기면서 인력이 차출돼 나가고 좀 힘들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하지만 원칙대로 하지 않으셨을 뿐 아니라 심하게 불친절하다고 생각돼 금융감독원 홈피에 민원올렸습니다. 바로 연락오더군요.
7. 산낙지
'08.12.23 10:43 PM (122.100.xxx.166)그런거 뜨면요... 해당 직원은 심하게 괴로워집니다.
차라리 다시 안갈 여건되면 개인적으로 메모 쪽지 한장 전해주면... 바짝 각성이 될것 같습니다.8. 저도..
'08.12.24 12:43 AM (58.225.xxx.38)우리은행에서 별루인 경험이.. 당장 연락이 왔더군요.. 글구 며칠뒤 은행장사과문과 만원짜리 문화상품권이 배달되던데요.. 마음은 찜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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