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생수 배달해 드시는 분 계세요?
작성일 : 2008-12-23 10:52:39
666353
정수기를 현재 쓰고 있긴 한데요
사용한지도 꽤 되어서 월 2만원정도 렌탈료 내고 있어요
그런데..문득 버려지는 물이 너무 많고
2-3개월 필터도 좀 의심스럽고...
차라리 생수를 배달해 먹는 게 더 싸고 낫지 않을까...해서요
조언좀,,,부탁(이것도 괜한 지름신 아닐런가 모르겠네요)
IP : 125.131.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뭐
'08.12.23 10:54 AM
(121.183.xxx.96)
생수나 정수기 다 못믿겠어서....
수돗물 보리차나 옥수수 넣고 끓여 먹습니다.
2. ...
'08.12.23 10:55 AM
(122.43.xxx.77)
요즘 동원 몰에서 생수 반 값에 구입 할 수 있어요.
처음엔 원래의 값을 다 내지만 그 중 반값이 적립이 되어
다음 부터는 반값 이에요. 검색 해 보세요.
3. 이 물 맛있어요
'08.12.23 10:58 AM
(124.49.xxx.248)
차를 좋아하는 지인통해 알게 되었는데 남양에서 나오는 석간수란 생수 먹을만해요.
가격도 삼다수보다 저렴하구요.
4. 물은
'08.12.23 11:13 AM
(211.217.xxx.198)
많이 마실 수록 좋으며, 이왕이면 천연생수가 좋겠죠...거기에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더 좋을 거에요...
5. 생수
'08.12.23 11:13 AM
(125.131.xxx.182)
아니 조그만 생수병 말고 ..커다란 생수요..
사무실에서 쓰는 것처럼요
6. 저는
'08.12.23 11:27 AM
(124.51.xxx.141)
풀*원 생수 배달해 먹어요. 18리터에 5000하던게 추석지나고 올라서 6000원, 3인 가족인데 한달에 4통먹어요. 물맛은 좋아요. 4년째 먹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 생수기 청소만 해주면 되구요. 냉온수 다되고 근데 전기세가 좀 나오는 것 같아요. 아까워서 밥하거나 국 끓일때는 못넣고 마시는 것만요. 정수기 물보다는 약간 단맛이 느껴져서 좋던데요.
7. 먹다 정수기로 바꿈
'08.12.23 6:49 PM
(221.139.xxx.183)
석* 18리터 배달해 먹었었는데요... 이게 개봉하고 2주 넘게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이 자꾸 장염에 걸리는 거에요... 아무래도 세균이 자꾸 번식하겠죠... 그걸 다 냉자고에 넣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정수기 랜탈로 바꿨어요... 그후로 가족들 장염 싹 없어졌네요...
물을 얼마나 소비하시는지 잘 따져보시고 18리터를 1주일 안에 소비하시지 못하신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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