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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orry but..

Dear Friend 조회수 : 7,224
작성일 : 2008-12-22 23:04:27
Regarding one of the posts that mentioned about manner using English :

I also have difficulty writing in Korean & I live overseas but I really like 82cook to keep in touch of Korean life.

In my view, it is fairly difficult to see what's the intention of short sentence, I think it is usually the case of when the writer is not so fluent(hence didn't really mean but don't know how to do better) or is really fluent speaker and wants to kick the ass.


Those who can not understand a few lines of English, should review theirselves.


Everyone in Korea who finished Highschool education, spent at least 2 hours of English

class per school week during their 6 years of school life, 3yr in Middle and 3yr in High.


It is just plain stupid that you didn't get any out of those hours spent in your life.

I really feel sorry for those.

Thank you.

IP : 60.228.xxx.196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2 11:09 PM (125.185.xxx.65)

    its ok..^^^^

  • 2. 코스코
    '08.12.22 11:19 PM (222.106.xxx.83)

    If you are a bit nicer to people and try to understand their 'hardship' (referring to having to read your messeges) people wont feel so offended by it.
    Even this post is full of sarcasm.... not everyone is so 'fluent' in second language as you are. Just because they have difficulty with English does not make them stupid.
    I can understand that your feeling may have been hurt by others' posts as well, but lashing out at them like this does not reflect too highly of you.

  • 3. 로얄 코펜하겐
    '08.12.22 11:21 PM (59.4.xxx.207)

    그렇다고 스뚜피드 하다고 할것까지야... 한국사람 중에 영어 모르시는 분들 아직 많은데.. 다른 과목에 치중하느라 영어 제낀 분들도 많고..

  • 4. ...
    '08.12.22 11:23 PM (218.238.xxx.131)

    아아....원글이나 댓글 다 온전히 해석도 안되면서 sarcasm이라는 단어하나로 분위기 잡는 나는 뭐지?ㅠㅠㅠㅠㅠ

  • 5. 춥다
    '08.12.22 11:24 PM (125.131.xxx.9)

    아 뒤에서도 울컥했지만
    stupid 한마디에 뭐라고 하는지 듣고 싶지도 않아요

  • 6. ...
    '08.12.22 11:26 PM (211.212.xxx.111)

    원글님의 상처 받은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입장 바꿔서 댓글을 일본어나 아랍어로 한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영어 못하면 바보 취급 받는 사회는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하나의 외국어 일뿐이고 수단일 뿐이고 모든 사람들이 다 잘 할 필요가 없는
    것 중에 하나 인데요.. 정말 답답하네요..

  • 7. ..
    '08.12.22 11:27 PM (220.116.xxx.2)

    뭔말이여~~

  • 8. 매를 벌자
    '08.12.22 11:28 PM (81.252.xxx.149)

    저 영어 쫌 되는데,
    위에 영어들,, 뭔 예긴지 잘 모르겠네요....
    (음 내가 넘 스뚜삐드해서일까....??)

  • 9. 하하
    '08.12.22 11:28 PM (122.17.xxx.158)

    하하 글 한번 정말 재수없게도 쓰셨네요.

  • 10. .
    '08.12.22 11:29 PM (118.217.xxx.142)

    어쩐지 누군과 닮았다. 생각이......

  • 11. 덧붙여
    '08.12.22 11:30 PM (118.217.xxx.142)

    영어는 하되 말은 정말 징글맞게 하시네..

  • 12. ...
    '08.12.22 11:31 PM (211.209.xxx.193)

    흠... 글쎄요.
    최소한 중학교 고등학교.. 6년은 수학을 배웠지만...
    지극히 수학을 싫어한 탓에...
    초등학생 고학년... 수학만 봐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입장에서...

    6년을.. 교과목 시간표에 영어 수업이 있어다 해도
    영어와 친해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봅니다.

    굳이 사는데.. 영어랑 안 친해도 불편함이 없을 수도 있고...
    그런데.. 입장바꿔 영어로 얘기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불쑥 한국어로 그 대화에 끼어들어면... 얘기하고 있던 사람들은
    좀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대화란.. 사실..
    쌍방간의 소통인 것을...

    더우기.. 영어랑 친하지 않는 분들은
    자신이 영어로밖에 말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설명없이 끼어드는 분에게는 살짝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가지고.. 학창시절.. 영어공부에 대한 성실성까지
    되돌아 볼 필요는 없죠.

    저는 원글님의

    "Those who can not understand a few lines of English, should review theirselves. "

    란이 정말 무례하게 들립니다.

    님이야말로... 인간에 대한 예의에 대해서 "review youself" 해보시길 바랍니다.

  • 13. 영어공부
    '08.12.22 11:31 PM (121.140.xxx.178)

    안한걸 탓하시는건 좀 오버하시는것 같아요.

  • 14. ㅎㅎ
    '08.12.22 11:31 PM (113.10.xxx.54)

    review theirselves -> review themselves ?

  • 15. 정말
    '08.12.22 11:33 PM (222.101.xxx.161)

    글 한 번 재수없게 쓰셨네요.(2)
    자판상 문제로 부득이 영어로 쓰면 몰라도 한국의 공교육을 정상적으로 마치면 이 정도 영어는 알아들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무식하다굽쇼?

    어떤 공교육을 받으셔서 이렇게 무례하신지?

  • 16. 로얄 코펜하겐
    '08.12.22 11:35 PM (59.4.xxx.207)

    참, 점 세개님의 말씀을 이어,
    일본이 강대국인 이유가, 국민들의 영어수준은 낮을지 몰라도
    외국에서 책이 나오면 굉장히 빨리 일본어로 번역이 되어 나온답니다.
    물리학 경제학 생물학 심리학 철학 등등
    각 분야의 번역 전문가들의 자질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국..
    우리나라 번역서의 번역이 엉성하고 잘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되면,
    그 책의 역자가 일본 번역서를 참고하지 않고 소신껏 혼자힘으로 번역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제가 요즘 칼 구스타프 융 심리학 책을 읽는데 번역이 아주 끔찍합니다..ㅠㅠ

    대충 아는건 다 쓸모없죠. 전문가가 있어야 합니다. 번역 전문가..

  • 17. 뭐 이딴...
    '08.12.22 11:37 PM (116.122.xxx.80)

    6년동안 학교서 영어 배우고도 여기 영어 댓글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순 또라이라는군요.
    이 사람과는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까요?

    당신이 한국어를 읽으면서 한국어를 쓰지 못하는 게 개또라이 같다는
    논리가 해괴하듯이, 당신의 논리는 어디서부터 손 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단순무식하군요.....

    캐나다도 불어를 학교에서 가르치지만 불어 제대로 하는 사람 없습니다.
    발음도 개판이고. 그 사람들 학교서 배운 불어 못한다고 쪼는 사람 없죠.

    할 말은 많지만 이만.

  • 18. .
    '08.12.22 11:38 PM (122.199.xxx.42)

    So your English abillity is only educated in Korea?
    그래서 당신 영어 실력이 오직 한국에서만 교육 받은건가요?

    I don't think so.(Cause you mentioned that you live in abroad)
    그렇게 생각하진 않네요.(왜냐면 당신이 지금 외국에 살고 있다고 했으니까요)

    I think you can be "stupid" if you've not been abroad.
    내 생각엔 당신도 '바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당신이 외국에 나가지 못했다면 말이죠.

    So don't call others stupid so easily.
    그러니 너무 쉽게 남들을 바보라고 부르지 말아요.

    PS-한국에서만 영어 교육 10년 받은 사람이 엉망인 문법으로 한번 써 봤네요.

  • 19. ,,
    '08.12.22 11:38 PM (121.138.xxx.77)

    참 이상들 하시네요. 이 글이 처음 나오게 된게 브로콜리 얘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떤 분이 브로콜리 맛있게 먹는 방법 아시냐고 물었고 그에 대해 이 분이 댓글을 달았죠.
    그랬더니 그 밑에 내가 댓글 읽는데 영어사전까지 봐야하냐, 는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랬더니 이 분이 그 조리법이 있는 웹문서를 링크해줬고요.

    이 분이 82의 글마다 영어로 덧글을 썼다면 잘난척 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 분은 질문에 대해 답글(혹 자신만이 알고 있을지 모를 색다른 브로콜리
    요리법)을 달았을 뿐이고, 한번의 싸가지 없는 댓글에도 나름 참고 링크를 걸어주는
    친절함도 보였습니다. (영어를 몰라도 그 링크에 나온 사진으로 대충 요리법을 짐작할
    수 있게 말이죠) 그랬는데도 댓글은 삭막하게 올라오더군요.

    제가 볼때 이 분은 이성적이고 친절했고 다른 덧글들이야 말로 빈정과 야유로 가득차
    있었네요. 선후를 따지자면 그렇단 말씀입니다. -_-;

  • 20. 아이고..
    '08.12.22 11:40 PM (121.166.xxx.19)

    위에 점하나님 말씀.. 동감입니다..(전 왜 이건 아니잖아 하면서 머릿속에 맴돌면서 콕 집어내서 말을 못하는지 원.. 암튼.. 잘 집어주셨습니다..)

  • 21. ...
    '08.12.22 11:42 PM (211.209.xxx.193)

    never mind... 님.

    원글 글이 까칠하니까 까칠 댓글이 달리죠.
    원글님 같은 분때문에 영어 공부할 필요없고..
    여긴 한국사이트로 자유롭게 우리말로
    하고 싶은 말 맘껏 할 수 있는 말그대로 "자유" 계시판인걸요?

    님 말씀대로.. 한국말도 서로 얘기하다보면...
    오해가 생기는데.. 언감생신.. 영어로 끼어드니까..
    당황해서 그러는데...

    영어가 무서운게 아니라..
    최소한 영어로 댓글달려면
    분위기파악해서
    양해를 구하면 될 것을...
    이런 식의 글 올리는 원글님의 이 영어 글이 무서기보다.. 웃깁니다...

    님이 댓글 보니 정말..
    한국글에 대한 문자해독력은 어느정도 수준이 필요하다는 걸 알겠어요.

    네... 님과 같은 댓글.. 원하시는 대로 "Never Mind" 하겠습니다.

  • 22. ...
    '08.12.22 11:43 PM (61.252.xxx.56)

    저도 요즘... 나와 남은 너무 다르기에...
    그 어떠한 면에서도, 남을 평가할 수 없다고 .... 매일 매일... 다짐하고 새기고 있습니다.

    우리는...
    남편과 나도... 너무 다르며...
    섣불리... 평가하면 안되지요. 그럴 필요도 없구요.

  • 23. 매를 벌자
    '08.12.22 11:43 PM (81.252.xxx.149)

    어 콤마 두개님 글을 보니, 그 전 스토리가 있네요...
    (그래도 원글님 글은 잘 모르겠어요......)

  • 24. 번역기돌려보니
    '08.12.22 11:44 PM (125.177.xxx.163)

    영어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언급한 것은 하나의 게시물에 대해서는 :

    또한 어려움을 한국어로 국내 및 해외 사는 삶의 연락을 82cook 쓰기가 정말 맘에 듭니다.

    내 관점에서, 그것은 매우 짧은 문장의 의도가 무엇을보고 어렵습니다, 나는 그것을 대개의 경우 작가가 너무 유창 (심해진 것도 아니지만 정말 그런 뜻이 아니라 어떻게 잘할) 나는지 모른다는 생각 정말 엉덩이를 걷어차 유창하고 싶다.


    자들 theirselves 검토해야 영어의 몇 줄의 이해할 수 없다.


    한국에있는 사람은 모두 영어로 최소한 2 시간 동안 교육을 마친 고등학교

    학교 생활, 3yr 중간에 3yr 고등학교에서 자신의 6 년 동안 주일 학교 수업.


    그냥 평범하면 못해서 바보가되는 모든 이들 네 인생에서 보낸 시간 중에있다.

    정말 미안 이들에 대한 느낌.

    감사합니다.

  • 25. 아이고..
    '08.12.22 11:46 PM (121.166.xxx.19)

    그 전 스토리가 있다고 해도.. 여전히 이건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콕 집어 또 뭐라고 말은 못하는 이 어눌함..ㅠㅠ) 아무튼 원글은 많은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만한 글이에요..

  • 26. ...
    '08.12.22 11:46 PM (211.209.xxx.193)

    저.. 위에 님..
    이 분.. 제가 알기로는
    브로콜리 건만이 아니가.. 그 전에도 영어 댓글 다셨던 분입니다.

    전에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어떤 분의 논문 설문 조사에 대해서도 댓글 다셨던 것 같은데..
    그 때도 그 댓글이 좀 무례하셨어요.

    브로콜리 건은... 님이 보시기에..여기 댓글 분들이 좀 너무 한 것 처럼 보이시겠지만...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길해야지...
    지금 이 원글은 그게 아니거든요..

  • 27. ...
    '08.12.22 11:47 PM (61.252.xxx.56)

    번역기 죽여줍니다.

  • 28. ,,님
    '08.12.22 11:47 PM (125.131.xxx.9)

    맞아요. 그 브로콜리부터 시작했죠^^
    받아들이기 나름인데 그 링크를 쓰면서 are you happy now?라고 덧붙였죠.
    제 눈에는 그게 친절함만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82cook에 글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미리 양해만 구했어도 여기에 관한 글이 안올라왔겠죠.
    그런데 이제와서는 자기자신을 돌아보라면
    우릴 stupid하다고 하니-_-;;;

  • 29. ㅎㅎ
    '08.12.22 11:47 PM (218.238.xxx.131)

    예전에 메이어 총리가 한참 비아냥 받을 때,
    외국언론으로부터 "<영어>만 아주 잘한다"는 말도 나왔었지요..
    제가 거기에 동감한다기 보다,
    함부로 말씀하셔서는 안되는 부분까지 건드리셔서
    이 까칠한 세례를 받고 계신 거 아닐지요. ,,님.
    다시 한 번 확인해야겠지만 근데 이분이 브로콜리 링크 걸어주신 분 아닌 거 같은데.....
    아닌가요?

  • 30. 중간에
    '08.12.22 11:47 PM (222.101.xxx.161)

    Never mind란 분이 "댓글이 너무 까칠하다 오늘부터 영어공부하시던지 .. 꼬지말고.."이런 취지의 댓글을 달았다가 삭제하셨네요.

    제가 거기에

    "댓글이 까칠한 게 아니라
    원글이 까칠한 거에요.

    하시던지->하시든지
    꽂이말고->꼬지말고

    오늘부터 맞춤법 공부하세요."
    라고 달았다가 삭제했습니다.;;

  • 31. ,,님의
    '08.12.22 11:48 PM (218.39.xxx.146)

    설명이 맞는것 같아요..저도 딸내미 불러다가 해석해보라고 하고나서 그분 링크걸린것 찾아 보니 그림만 봐도 딱 알아보겠던데요....친절하게 링크걸어준것 맞다고 봐요...그렇게 다른 세계도 보여주니 전 좋아요..제가 영어가 약해서인지 몰라도 전 원글님이 부럽고 고맙다는 생각이예요..

  • 32. 하하
    '08.12.22 11:48 PM (59.7.xxx.84)

    위에 점하나님 영어는 눈에 쏙쏙 들어와요.
    역시 같은 영어 교육을 받아선지, 아주 친숙하구 뭐랄까 아는 사람 만난 느낌같은거요. ㅋ..
    근데 번역기 돌리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 나오는건지 몰랐어요.

  • 33. 춥다
    '08.12.22 11:49 PM (125.131.xxx.9)

    번역기 좋군요 ㅋㅋ
    '정말 엉덩이를 걷어차 유창하고 싶다.'

  • 34. ㅋㅋ
    '08.12.22 11:50 PM (122.199.xxx.42)

    근데 왜 전 제목만 보면 But I love you 다 거짓말이야 몰랐어 니가 필요해~
    노래가 나올려고 할까요..

    그리고 원글님! 죄송하지만 한번 더 말하면..전 영어 전공했지만
    영어로 쓴 댓글 보면 What the fuck! 이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한마디로 예의와 개념 실종이란 말씀.

  • 35. 춥다
    '08.12.22 11:50 PM (125.131.xxx.9)

    아 근데 브로콜리 댓글님 아니시네요^^;; 다른 분이네요(죄송)

  • 36. 매를 벌자
    '08.12.22 11:51 PM (81.252.xxx.149)

    제 머리 = 번역기...
    원글 읽으면서 해석한 내용이 딱 윗 분 번역기 결과와 같네요.... 한글로 읽어도 뭔말인지...

    "정말 엉덩이를 걷어차 유창하고 싶다. "

  • 37. ....
    '08.12.22 11:52 PM (220.117.xxx.104)

    한국사람들의 영어 컴플렉스를 제대로 건드리셨는데요?
    한국사람들이 그토록 영어 공부를 하면서도 영어를 쓰는 외국인과 대화하는 걸 어려워하는 이유는,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 제도교육의 문제거든요.
    솔직히 한국에서 영어 교육은 다분히 대학입시, 점수, 성적과 연결되어왔던 게 사실입니다.
    세계에 나가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수단, 이런 게 아니라는 거죠.

    여긴 youtube처럼 세계인들이 몰려와서 댓글을 쓰는 사이트가 아니고
    한국인들(또는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사람들)이 글을 올리는 커뮤니티니까
    어떤 분에게는 영어로 된 댓글이 고깝게 보였나 봅니다.
    (그 분 댓글이 좀 까칠하긴 했습니다.
    한글 쓸 줄 아는 사람이 영어를 쓴 게 아니겠거니 하고 이해해줄 수도 있었는데.)

    하지만 또 그런 상황을 두고 전체 한국인이 그런 것처럼 일반화하는 것도 또 하나의 오류다 싶네요.

    (근데 읽기는 가능하신 겁니까? 이런 여러가지 의견들이 댓글로 올라오는데 다 이해할 수준의 한국어를 하시는 건지요?)

  • 38. ㅎㅎㅎ
    '08.12.22 11:53 PM (125.186.xxx.3)

    정말 명박스럽군요. 원글님 같은 분들 때문에 2mb의 영어몰입교육 광기가 지지를 얻나봅니다.

  • 39. 근데
    '08.12.22 11:54 PM (122.199.xxx.42)

    왜 한쿡에서 영어 교육 몇년 받았어도 영어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스뜌삐드~라고 하셨음서 글쓴이 이름은 dear friend? 조금 뭔가...흠흠..거스기..

  • 40. 호주
    '08.12.23 12:02 AM (125.177.xxx.163)

    호주 Canberra(캔버라)에서 쓴거 같네요.

  • 41. ㅋㅋㅋ
    '08.12.23 12:06 AM (119.207.xxx.10)

    저번에 영어댓글을 줄기차게 달던 분이신가요? 정말 끈질기시던데...ㅋ
    브로컬리사건은 제가 못 봤지만..
    암튼, 전 중학교부터 고2까지는 영어공부했지만.. 잘하진 않았죠. 거기다 고3땐 일어를 선택해서(몇십년전의 학력고사는 영어가 필수가 아니었고 선택이었거든요)영어시간에도 일어공부를 하게 해주셨지요. 영어선생님이.. 그래서 고3영어는 완전 꽝입니다.

  • 42. 그냥..
    '08.12.23 12:07 AM (116.37.xxx.48)

    원글님...
    그냥 올라오는 글이 이해는 되어도 글로 표현하긴 부족해 영어로 쓴다고... 까지만 하시지 그러셨어요.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영어리플을 보고 자판 문제가 아닌 본문은 이해되어도 표현력 때문에 일단 영어로 쓰나부다... 했는데..
    영어가 필요한건 사실이지만 오만한걸 봐주긴 힘드네요.

  • 43. 브로콜리 원글
    '08.12.23 12:08 AM (114.145.xxx.23)

    시작은 그다지 무례하단 생각은 안 드네요.
    위에도 누군가 쓰신것처럼...

    아유해피?라고 댓글 쓴 건,
    한국말로 의역하자면 <까칠하시네요>정도 아닌가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근데, 이분은 한국자판이 되는데 일부러 영어로 쓴다는 말인거죠?
    흠...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0&sn=off&...

  • 44. 계속.
    '08.12.23 12:09 AM (218.39.xxx.146)

    어쨋든 영어로 원글을 쓰든 댓글을 달든 다들 대단하신 분들이예요..그저 부럽기만 할뿐이고 ....전 해석을 못해도 울 딸이 해석해주니 딸내미 공부시킨 보람있어 기분좋고 하네요...여러분들!! 앞으로도 열심히 영어 오려 주세요.....우리 82가 드디어 명실공히 국제화가 된 느낌들어 기뻐요....

  • 45. 계속.
    '08.12.23 12:11 AM (218.39.xxx.146)

    영어 오려 - 영어 올려

  • 46. 브로콜리원글님
    '08.12.23 12:13 AM (125.177.xxx.163)

    링크된거하고 원글하고 틀린거 같은데요.
    아이피가 틀립니다. 링크된 아이피는 한국이고요.
    오늘원글 아이피는 호주거든요.
    한국에 나왔다가 호주로 돌아갔다는얘기...?

  • 47. 아하
    '08.12.23 12:15 AM (114.145.xxx.23)

    정말 아이피가 다르네요.
    근데 원글님이 자신의 얘기를 한다고 느끼는거하며
    원글과 댓글의 뉘앙스로 보건데 원글께서 쓴 댓글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외국에 살지만, 요즘 아이피가 하루가 다르게 바뀌던데요.
    안그래도 그 문제로 자게에 물어볼까 생각중이었어요.
    저만 그런건지...
    아마 원글님의 아이피도 그렇지않을까... 생각중.

  • 48. .
    '08.12.23 12:20 AM (211.110.xxx.183)

    우리 자식이 커서 저렇게 개념 탑재가 안되면 서글플듯.
    언어만 잘하면 뭐하나.
    그건 단지 수단일 뿐인 것을.

  • 49. ...
    '08.12.23 12:23 AM (124.170.xxx.126)

    --- 어떤 분의 논문 설문 조사에 대해서도 댓글 다셨던 것 같은데..
    그 때도 그 댓글이 좀 무례하셨어요. ---

    저 사회과학 공부하는 사람인데요, 그 논문 설문조사 하던 사람이 올린 글이 전문가적이 아닌것이기 때문에 그 영어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의사 수련생이 댁의 몸을 수술하는 것과 같는 비윤ㅇ리적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분야나 연구하는데 지켜야 하는 수칙이 있는데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처벌대상입니다. 황뭐시기 박사가 대표적 예입니다.

    Are you happy now? --- 이것도 무례한 영어아닙니다. 그 상황에서 충분히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 50. 자자...
    '08.12.23 12:31 AM (218.238.xxx.131)

    브로컬리(오늘 고생한다, 브로컬리...)에 링크 걸어주신 분은
    한국에 사시지만 영어로 서주신 분이었고,
    그에 촉발돼 나온 다른 글에 원글님이 'well'이라는 제목으로 글 달며 시작되었습니다....
    아이피 몇 시간 안에 외국으로 건너뛸수는 없는 거고
    다른 분인데, 영어가 문제되는 게
    안타까우신 겁니다.....

    오케?

  • 51. 근데
    '08.12.23 12:34 AM (218.238.xxx.131)

    여쭤는 보고 싶은게
    그 디피컬티가 어떤 것에서 연유하는 것인지요....
    자판?
    저처럼 읽는 건 되는 데 쓰는 것의 어려움?
    알고나 이해합시다............

  • 52. 쯧쯧...
    '08.12.23 12:36 AM (116.38.xxx.234)

    누구라도 타인에 대해 '니 인생을 다시 살펴봐라'라고 말할수는 없는거죠.
    그러는 원글님은 외국에서 왜? 인터넷을 한글로 못하시나요? 한글윈도우즈가 없나요?
    유럽의 시골에서도 한글로 인터넷이 되는 세상입니다. 검색사이트에 한글로 인터넷 하는 법 만 찾아봐도 몇시간의 수고로움과 간혹 얼마의 돈만 있으면 해결될텐데...
    그 몇시간의 수고로움과 얼마간의 돈이 아쉬우시다면, 인생을 다시 살펴보세요. 그런 사람 딱하네요.

    아아~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 영어가 더 편하신 우리나라 분이세요?

  • 53. 참내..
    '08.12.23 12:42 AM (82.3.xxx.190)

    외국이라서 한글 못쓴다는 거 이해가 안되네요.
    저 외국살고, 여기서 랩탑사서 쓰느라 영어 윈도우 깔렸지만, 그 윈도우 씨디 하나만 꺼내놓고, 제어판에서 언어옵션만 좀 고쳐주면 한글 다 쓰는데, 한국웹사이트에 와서 왜 답글 영어로 달아 놓고, 거기에 대한 까칠한 글 올라오면 죽어라 또 달려 들고..
    영어 공부 안했냐로 갈구지 말고, 그 시간에 그냥 한글자판 설치나 하세요
    영어 공용어로 쓰는 나라도 아니고.. 참내..

  • 54. 그냥
    '08.12.23 12:47 AM (211.187.xxx.189)

    날카로와 지지 마시고 다양한 인간군상으로서 받아들입시다. 너무 획일적인 사고는 우리에게도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 것 아닐까요?
    너무 뾰족하게 대응할 일도 아닌 것 같은데...제 생각입니다.

  • 55. 영어로
    '08.12.23 1:00 AM (125.189.xxx.11)

    댓글 쓰는 것도, 글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해안되거나 귀찮으면 그냥 패스~하면 되는거고, 관심있음 공부해서라도 이해해보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문제는 원글님의 글이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고, 그다지 매끄러운 영어를 쓰시는 것도 않으면서 왜 다른 사람에 대해 그렇게 쉽게 말씀하시는지요?
    음... 자기 얼굴에 침 뱉기 같습니다만...

    저는 중, 고등학교 다니면서 많은 시간동안 수학을 배웠습니다만, 지금은 수열, 확률, 미적분 다 까먹고 못합니다. 그 시절에도 수학은 꽝이였지만 졸업한지 오래된 지금은 더더욱이죠.
    내가 쉽다고 다른 사람이 쉬운 것은 절대 아니지요.
    흥미에 따라, 재능에 따라, 들인 노력과 시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저희 어머님도 82cook에 자주 오셔서 활동하시는데, 당신께선 집안이 어려워 학교에 못다니셔서 못배우셨죠. 그런 저런 사람들도 있답니다.

  • 56. come on...
    '08.12.23 1:04 AM (210.121.xxx.141)

    In my view, it is fairly difficult to see what's the intention of short sentence, I think it is usually the case of when the writer is not so fluent(hence didn't really mean but don't know how to do better) or is really fluent speaker and wants to kick the ass.
    ---> really really ambiguous sentences.... how well did 'you' spend those hours in school?
    (not to mentional the basic grammar mistake someone pointed out above)

    Fact of the matter is, it's not your English, it's your 'attitude' towards those who don't speak the English language. Who are you to condemn others on how they spent their school years?

    Seriously, then where were 'you' when the whole world caught up on IT and learned to download the language acceessibility on windows?

    I'm really trying hard to be in your shoes, but did you have to be that rude?

    예의를 지키세욧!

  • 57. ㅋㅋㅋ
    '08.12.23 1:06 AM (119.71.xxx.34)

    님 정말 웃기시는군요...
    그리고...theirselves가 아니라 themselves입니다. 헐!!!

  • 58. ...
    '08.12.23 1:37 AM (124.170.xxx.126)

    원글님,
    위에 쓰신 글의 의도를 얼마만큼 여기사람들이 이해했다고 생각하십니까? 20%?

    ---In my view, it is fairly difficult to see what's the intention of short sentence, I think it is usually the case of when the writer is not so fluent(hence didn't really mean but don't know how to do better) or is really fluent speaker and wants to kick the ass. --- 이부분은 브락크리 댓글 쓰신분에게 한 얘긴데 황당하군요.

    너무 얺짷아하지 마세요. 아직 한국분들은 "자기와 다름"에 대한 대응이 아직 세련되지 않은것 같읍니다. 자기들은 인터냇 강국이내 하면서도 자기들이 우물안에 개구리가 될수도 있는 태도가 엿보이는것 같아 씁쓸하내요. 한글이라는 언어적 한계가 아니라 스스로가 다름이나 새로운 것들에 대한 포용성이나 관용성의 부족이 그것이지요.

  • 59. ^^:
    '08.12.23 1:44 AM (220.120.xxx.41)

    전 딴소린데. 아임소리벗...이라고 제목이 써있어서
    아임 소리 벗 알러뷰 다 거짓말~ 빅뱅노래 흥얼거리면서 들어왔거든요. ㅋㅋ

    격양된 분위기 흐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ㅠ_ㅠ 흑~

  • 60.
    '08.12.23 1:46 AM (125.189.xxx.11)

    윗님~
    음... 한국 사람들이 '자기와 다름'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사람들이 말하는 건 자기와 다름에 대한 대응의 미숙과는 달라 보이는데요?

    원글님의 글의 태도에는 분명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 61. ...
    '08.12.23 2:14 AM (124.170.xxx.126)

    It is just plain stupid that you didn't get any out of those hours spent in your life.
    이 문장이 가장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것 같은데요, "그 많은 시간을 들여서 아무것도 배운게 없는게 우린 정말 어리석어" 이 말이 이상한가요?

    I really feel sorry for those. 그 시간들이 정말 아까위------

    헐님,
    ---원글님의 글의 태도에는 분명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원들님의 의도를 잘못이해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62. 오밤중에...
    '08.12.23 4:07 AM (125.190.xxx.7)

    미친ㄴ ㅛ ㄴ 도 가지가지네....헐~~~

  • 63. :)
    '08.12.23 7:43 AM (71.233.xxx.172)

    if you really want to keep in touch with Korean life,
    you must learn Korean to communicate with people in 82cook
    cause this is Korean website, based on KOREAN LANGUAGE.
    If you want to keep using English, just go to English websites.

  • 64. 한글을
    '08.12.23 9:51 AM (125.186.xxx.114)

    읽을 순 있는데 쓰기가 안되세요? 거참 문제네요. 전 그것이 더 걱정이 되네요.
    요즘 미국에 유학가있는 애들 자판을 컴터로 생성해서 다~잘쓰거든요.
    호주에 사시면 호주 싸이트로 가시던가요. 여기서 괜히 당치않은 우쭐함에
    비웃음 사시지말고요.... 저 미국에서 12년이상 살고 영어가 모국말보다 더 편했어도
    한국사람들만나면 예의로 절대 영어안썼어요.
    그건 제 정체성에도 자신감이 있어서 였다고 생각해요.
    그곳 사회에다 원글님이 여기이런내용 올렸다고 한번 써보시죠.
    what an asshole소리를 틀림없이 들으실겁니다.
    그렇게 사시지마세요. 영어글솜씨에 어떤 디센씨도 없구만.

  • 65. ...
    '08.12.23 10:26 AM (211.209.xxx.193)

    It is just plain stupid that you didn't get any out of those hours spent in your life.
    이 문장이 가장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것 같은데요, "그 많은 시간을 들여서 아무것도 배운게 없는게 우린 정말 어리석어" 이 말이 이상한가요?


    '''' 댁의 해석이 이상한데요.
    그 문장의 주어는 분명히 "you" 입니다. "We" 가 아니라...

    그 예전 나경원이.. 명박이 "나"란 주어 없이 얘기해서 BBK 설립자가 아니다... 라는
    말을 해서 비웃음을 산 적이 있죠.. 우리나라에서는
    굳이 주어를 말 안해도... 문맥을 통해 누구나 알 수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나씨의
    말이 몰상식한 말장난이 된 거였는데...

    영어는 그 반대의 경우죠. 원글님은 분명.. 자신의 영어댓글에 대해 뭐라 한 분들에게
    그 문장을 말한 겁니다.. 그 문장에 자신은 빠져 있어요.

    그 많은 시간을(학창시절 영어시간) 보내놓고도 얻으게 없다니 참 어리석다...
    시간이 아깝다...

    이건.. 우리가 누군가 맞춤법 틀렸을 때..

    "야.. 초등학교만 제대로 나왔어도 이런 쉬운 맞춤법을
    틀리지 않을거다.. 도대체 학교에서 뭘 배웠냐"

    이렇게 상대방의 무식함을 비난할 때 쓰는 말과 동급의 비난글이죠.

    이분의 의도는 많은 분이 느끼신 그대로인데..

    많은 사람이 원글님의 의도를 잘못이해한다고
    말씀하신다면... 그건 자신의 의도를 잘못전달한 원글님의 화법의 문제 아닐까요?

    그러니 자신의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면
    여기 한국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한국말로 글을 올렸어야죠.

    이건 뭐... 미국에 가서... 말이 안통하니까... 한국말로 욕해주고..
    상대 미국인이 뭔 소리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걸 보고
    속으로 고소해하는 것도 아니고...

    이 분을 이해해드리기가 참 어려운데... 이해가 된다고 하는 분들 보면..대단하세요.

  • 66. big sleep
    '08.12.23 10:38 AM (58.174.xxx.188)

    원글님께서 아마도 어제의 제 글을 보고 쓰신 듯 한데요. 저는 브로컬리 글에서 "are you happy now?"라는 마지막 말 보고 (그 후 말들은 못 봤어요) 맘에 걸려서 결국 글까지 썼던 사람이에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7&sn1=&divpage=50&sn=off&...

    링크만 달아주셔도 좋았을텐데 굳이 저 말까지 덧붙이는 것 보고 솔직히 조금 예의가 없다 생각했어요. 엄연히 한국어 게시판에 와서 한국어 사용자들에게 당당히 외국어를 쓰면서 그걸 해석하지 못한다고, 또는 그걸 불편하게 느낀다는 상대를 도리어 탓하는 어투라니요. 저는 네 살때부터 시작한 외국생활이 굉장히 오래되었지만, 한국어 게시판이나 블로그에서 부득이 한글을 쓸 수 없을 때는 꼭 영어로라도 양해를 구하고 시작합니다. 당연한 예의니까요. 한국어 게시판에서 외국어 사용자는, 다른 한국어사용자들에게 어느정도 불편을 끼치는 '손님'인 셈이 되니까, 불편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거지요. 그 전에도 82쿡에서 가끔 영어 댓글 다시는 분들 중 조금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 분들 본 기억이 있어서, 예의를 갖추자는 취지로 윗 글을 썼지요. 그 전에는 그 분들에 관해 일언반구 한 적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적어주셨듯 문제는 영어를 쓴다는 사실이 아니라, 태도입니다. 이명박이 "hi seoul"이라는 콩글리시를 나라 수도 표지어로 썼다고, 정부부처 이름을 콩글리시로 교체한다고, 꼬맹이들이 혀를 짼다고 해도 영어는 어디까지나 아직은 외국어입니다. 한국에서 한국어 배우길 거절하고 항상 당당히 한국인들에게도 영어로만 길묻고 영어로만 대화 시도하는 미국인들을 볼 때 드는 거부감과 비슷한 종류입니다. 그건 자랑스러운게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결여입니다.

    이 글의 원글님께: My point was that those who comment in English should at least show some basic courtesy by acknowledging that this is a Korean forum run in Korean for Korean speakers, and it would be nicer to ask for our understanding when it happens that you must write in English. If you asked I am sure most of us would have understood. The problem is you never even attempt to ask or show that small bit of courtesy and you take it as given that everyone here understands your English or your lack of basic manners. I thought it was a common practice in English-speaking cultures to show regrets and give small apologies for even minor nuisances. Besides, your sentences (and others') are sometimes written in a way even I can't easily decipher. (I am a near native English speaker and I have no trouble reading and writing the language, as you can see.)

    제가 윗 글에서 쓴 덧글입니다. 다시 한번 똑같이 반복해드렸습니다. 말이 먹혀들지 않는 걸 보니 독해력이 딸리시나요. 한국어로 해석이 필요하시나요. 솔직히, 작문 수준으로 봐서 영어가 아주 편하지만은 않은 분같습니다. 원글님께서 이 게시판의 한국어 모국어 사용자들에게 유감을 표시하신다니 저는 원글님의 부족한 한국어/영어 독해력에 유감을 표합니다. 아울러, 작은 매너조차 표시하길 한사코 거절하시는 원글님께서, 작은 매너를 중요시하고 상대에게 조금만 불편을 끼쳐도 이해를 구하는 서양문화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겪으실 이질감에도, 심심한 유감을 표합니다. 까칠해져버렸네요. 죄송합니다.

  • 67. 언어는
    '08.12.23 11:09 AM (124.80.xxx.166)

    어제 영어댓글을 비판하신 분 댓글에도 달았는데
    언어라는 건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을 의미합니다.
    손짓과 발짓으로도 의사소통이 되면 그것 역시 언어의 일종으로 넣기도 합니다.
    이걸 먼저 전제하지 않으면 밑도 끝도 없는 논쟁이 계속됩니다.

    1. 웹사이트의 언어는 일반 대화와 다릅니다.
    대화는 1:1이거나 1:다수 이거나... 하여간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웹상의 언어 행위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게시판을 예로 들자면 원글과 댓글의 대화로 보이지만
    실은 많은 사람들이 읽고 끼어들며 구경하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게시판의 글쓰기는 단순히 원글과의 대화(혹은 댓글과의 대화)만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구경과 참여를 전제하고 쓰는 글이 됩니다.
    불특정 다수와의 대화는 불특정 다수와 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 써야 합니다.
    그런데 일부는 소통할 수 있고 일부는 소통할 수 없는 언어를 쓰게 되었을 때
    소통할 수 없는 일부는 정서적으로 강한 거부감을 갖기 쉽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린 마당이었던 것이 '누구에게만' 열린 마당이 되었다는
    소외감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린 세대들의 축약 문자나 이모티콘 등이 누구에게는 불편한 언어일 수 있는 것처럼)
    물론 그것을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고
    오, 이런 사람도 있군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도 있고
    와, 대단하네. 나도 영어 공부 좀 해볼까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문제는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지는 분들은 죄가 없다는 겁니다.
    그들이 정서적으로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어서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린 마당'이라는 인터넷 공간에서 소외감을 느끼게 한
    원인제공자에게 1차적 잘못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원글님은 이미 의사소통에 실패하셨습니다.
    어떤 이는 정말 원글 자체의 해석이 힘든 분도 있습니다.(주제조차 파악 안 됨)
    어떤 이는 대강은 알아듣는데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해 못하기도 합니다.(주제는 알지만 완벽히 모름)
    어떤 이는 해석은 하지만 문맥을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고(글의 숨은 뜻을 모름)
    어떤 이는 완벽히 해석하면서도 원글님의 의도나 뜻을 오해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언어 생활의 어려움입니다.
    말로 하는 것과 글로 하는 것이 다르고
    똑같은 한국말로 해도 상황과 문화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그것이 오해를 낳기도 합니다.
    그런데 타국의 언어는, 그것이 이미 어느 정도 일반화된 언어라 해도
    모국어보다 훨씬 오해를 만들기 쉽고 오해는 결국 의사소통의 실패를 의미합니다.
    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글에 담긴 내용과 그 너머에 있는 원글님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위 댓글들만 봐도 디테일한 해석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매우 기초적인-글 자체의 해석- 의사소통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이런 기초적인 의사소통도 잘 되지 않는데 어떻게 님의 내용과 그 너머에 있는 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언어는 의사소통이다,라는 전제로 봤을 때
    님의 선택하신 언어 그 자체의 한계때문에
    님은 의사소통에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는 겁니다.

    3. 한국에서 영어는...
    미묘한 문제입니다.
    앞서 얘기한 두 가지 문제는 영어가 아니라 일어나 불어더라도 적용될 수 있는 말입니다만
    저는 한국에서 외국어, 그 중 특히 영어가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에 대해 한 마디만 더 하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을 굉장히 대단한 능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꽤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로 사회에서 그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그것이 진짜 필요한지 아닌지 재어볼 새도 없이 너도나도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영어 실력은 그 투자에 비해 결과가 별로 좋지 않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 시간에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공부를 하는 것이 낫다고 저는 판단합니다만
    어쨌거나 사회적인 분위기는 그렇습니다.
    문제는
    영어를 잘 해야한다는 암묵적인 요구, 강압, 그에 대한 동의가 자연발생적이지 않기 때문에
    (본인에게 충분한 동기부여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해야될 것만 같아서 하게 되는 현상)
    많은 사람들은 영어 공부를 하면서도 영어를 지겨워하거나 미워하거나 아니꼽게 생각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이런 정서적 문제도 어느 정도 이 논란에 작용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언어 행위는 의사소통을 전제로 합니다.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말을 듣는(글을 읽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잘 알고 있을수록 말을 잘 하게 됩니다(글을 잘 쓰게 됩니다)
    본인이 먼저 그것을 파악하려 노력하지 않고
    왜 내 말을 못 알아듣느냐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이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지 않느냐는 항변은, 오히려 더욱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는 걸
    진정 모르시는지요.

    제가 장황하게 잘난척하듯 글을 써서 원글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릴 수 있다는 거 인정합니다.
    한편으로 이러저러한 사정 때문에 한국어로 소통하기 힘드신 분들을
    모두 싸잡아 나쁘다고 말하는 게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다만
    영어댓글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느껴지는지에 대해 너무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님의 영어댓글이 불편하신 분들의 '내 집에서 소외당하는 기분'을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68. ...
    '08.12.23 11:34 AM (129.78.xxx.102)

    *****************************************************************************************
    It is just plain stupid that you didn't get any out of those hours spent in your life.
    이 문장이 가장 이상하게 받아들여지는것 같은데요, "그 많은 시간을 들여서 아무것도 배운게 없는게 우린 정말 어리석어" 이 말이 이상한가요?
    ******************************************************************************************

    '''' 댁의 해석이 이상한데요.
    그 문장의 주어는 분명히 "you" 입니다. "We" 가 아니라...

    ------> In my opinion, "you" has to be taken as "우린" ---->no offence

  • 69. '''
    '08.12.23 11:53 AM (211.209.xxx.193)

    아.. 물론.. 'You" 가.. 2인칭이 아닌.. "we" .. 즉.. 일반적인 사람 대부분을 가르킬 수도 있습니다.
    그 문장 자체만 받을 때는 offence 가 아니기도 하지만...

    글의 문맥에서는 그 경우가 아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원래... 지시대명사가 무엇을 가르키는 지가 중요한데...
    이 분의 글에서.."You" 는 앞 선 문장의 "Those who can not understand a few lines of English, should review theirselves."(영어 몇 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고

    "Everyone in Korea who finished Highschool education, spent at least 2 hours of English

    class per school week during their 6 years of school life, 3yr in Middle and 3yr in High" (중고등학교 6년간 적어도 2시간씩 영어수업을 들은 고졸이상 학력의 한국사람" 을 칭하는 거죠.

    원글에서 그 문장을 "우리가 정말 어리석다" 라고 해석을 하면.. 원글님 자신도... 우리에 속하는 게
    되는데... 원글님을 이해못하시는 여기 한국의 82회원들과.. 같이 우리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있지 않겠어요?

    그러기에 그 문장에서 You 를 다른 때처럼... 막연한" 우리" 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한 때.. 번역일을 한 적이 있어서... 잣구 그대로도 중요하겠지만... 전체 문맥에 맞는 해석에 대해
    민감하네요.

  • 70. 근데
    '08.12.23 12:40 PM (114.145.xxx.23)

    왜 원글은 잠잠한거죠?
    한글을 못 읽으시나...?

  • 71. ...
    '08.12.23 12:45 PM (129.78.xxx.102)

    ----> 그러기에 그 문장에서 You 를 다른 때처럼... 막연한" 우리" 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봅니
    한 때.. 번역일을 한 적이 있어서... 잣구 그대로도 중요하겠지만... 전체 문맥에 맞는 해석에 대해 민감하네요.
    ----> I believe that the posting has no offence to any native English speaker. "you" are used in many cases and its meaning is 막연한" 우리" or "막연한 you". These words are everywhere and no one offended, even in face to face talks.

    ---->원글에서 그 문장을 "우리가 정말 어리석다" 라고 해석을 하면.. 원글님 자신도... 우리에 속하는 게
    되는데... 원글님을 이해못하시는 여기 한국의 82회원들과.. 같이 우리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있지 않겠어요?
    -----> "같이 우리라고 보기에는 좀 무리있지 않겠어요?" this is only your(1) view, because there is no English such as "you are stupid". If "you" think someone is stupid, "you"(2) wouldn't use English this way.

    Two "you"s in parantheses are not the same. Does the "you"(2) offend you?

  • 72. 댓글이
    '08.12.23 1:05 PM (125.177.xxx.163)

    원글보다 더 길므로 패스~

  • 73. 아이구..
    '08.12.23 1:40 PM (218.238.xxx.77)

    위 점 세개님,
    님이 브로콜리 댓글 주인공이시잖아요...
    자꾸 해석에만 꼬리다실게 아니라...
    이런 장황설이 벌어지는 것에 대한 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한국에 계신 듯한데, 영어로 쓰시는 이유만 좀 알려주세요.
    저, 영어 댓글, 그닥 반감 없었는데,
    여러분 얘기 길어지는 거 보며
    사실 궁금은 하거든요....^^;;

  • 74. 보다보다
    '08.12.23 1:55 PM (125.142.xxx.113)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네요.
    한국사이트에 한국사람들이 대부분인 게시판에
    굳이 영어를 쓰면서 뭔 이유가 그렇게 많으신지?
    다수에 대한 예의가 없으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 75. .
    '08.12.23 2:08 PM (122.199.xxx.42)

    저 위에 언어는님 말씀에 동감하고 또 동감합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을 전제로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 와서 영어로 몇줄 띡 적어놓고 가 버리는거
    정말 예의 없습니다.

    한국 생활을 계속 접해보고 싶어서 82에 오신다구요?
    그건 핑계에 불과한거 같구요. 그럼 82에 와서 영어를 잘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교감하기 위해서 영어로 글을 쓰십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그러면서 학교 다니면서 그만큼 영어 공부했어도 영어 못하는
    니들이 이상한거라구요?
    참 오만방자 하시군요.

    이미 원글님은 의사 소통 부분에 대해서는 99% 실패하셨습니다.

    남들이 알아 듣지도 못하는 소리 혼자 하실려거든
    혼자 빵상 아줌마처럼 외계어 만들어서 쓰심 됩니다.

  • 76. 넘 좋아
    '08.12.23 2:18 PM (59.13.xxx.82)

    전 82의 이런 입장 토론 넘 좋아요

    어쨌든

    자신의 생각도 정리해보고
    과한건 줄거고

    주장은 하지만 이해도 되고

    읽으면 넘 재밌고..........................

  • 77. ...
    '08.12.23 2:23 PM (129.78.xxx.102)

    ---이런 장황설이 벌어지는 것에 대한 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Some foreigner said Koreans are "rough". I agree. If you like me, then ignore me and just pass. I just suggested that you can have broccli with (melting) cheeze because there was no such suggestion there. That's all.

    ---그리고 한국에 계신 듯한데, 영어로 쓰시는 이유만 좀 알려주세요. I am staying in a far side from you. My work computer doesn't allow me to install Hangeul. On top of this, I am very slow in typing Korean characters (I left Korea when Hangeul keyboard was first introduced, at the time 88 Seoul Olympic Games).

    ---한국사이트에 한국사람들이 대부분인 게시판에
    굳이 영어를 쓰면서 뭔 이유가 그렇게 많으신지?
    When I see some postings, I often feel that I can provide a view or a piece of information. When this impulse is greater than negatives of English, then I am tempted to make a comment, believing(justifying myself) that most of you can read English (I believe that, to be computer-literate, you have to be English-literate at some level.)
    *****************************************************************************

    I wish you and your family all are well and have great holidays and New Years' day.

  • 78. not
    '08.12.23 2:25 PM (123.99.xxx.65)

    난 예전에 적을때 단 두세줄 정도 아니면 몇 단어 요정도만 적고 영어가 하고 싶음 유투브로 가요...거기서 댓글 달고 그러지만.. 조금 원글님이 조심스럽게 답글을 다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영어로 답글 달지 말아라..이 글도 기분 별로 안 좋지만..그렇다고..원글님 글도 퍽 그다지 와 닿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y'd better not put yr opinion on this site like this way, rubbing sb the wrong way

  • 79. ...
    '08.12.23 2:34 PM (211.209.xxx.193)

    " you" 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영어 "you" 에 대한 사용법을 논하고자 댓글 단게 아니기에..
    점 세개님의 설명에 대해서 반론을 하고 싶으나.. 지금 이 자리는 그런 자리가
    아니기에... 더 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겠습니다만...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그 문장이 저를 비롯한 여러분의 기분을 상하게 한 거라..

    "그 많은 시간을 들여서 아무것도 배운게 없는게 우린 정말 어리석어"라고 해석하는 건...
    전체 맥락에 비추어 무리한 해석이라고 보였기에 나섰던 겁니다.

    결론은... 간단한 영어 문장 한 줄만 가지고도.. 이렇게 해석의 차이를 보이는데..
    이런 상황을
    원글님 말씀대로... 학창시절.. 영어공부 열심히 못한 사람들만의 잘못으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저희 모두가 "you" 란 단어의 영어식 사용법까지 익혀가며.. 원글님의 글을 읽어야 할 것이 아니라
    원글님이 저희와 소통하고 싶다면 한글 자판을 구해서 소통의 다리를 놓아야 했다고 봅니다.

  • 80. 아아..
    '08.12.23 2:57 PM (218.238.xxx.77)

    ...님
    1.저도 동의하는 바 적잖이 있습니다만, 패스는 쉽게 안됩니다. 님글에 촉발되어 다른 분이 일을 크게 벌리셨고, 님은 이글에 나타나시어 해석문제를 계속 언급하셨습니다.
    전 이 원글을 읽은 님의 입장을 듣고 싶은 거였지요. 댓츠 올일 수 없습니다. 님이 이 원글님의 해석이 분분한 것에만, 꼬리를 다셨으니까요. 장황설이란 브로컬리 댓글이 아니라 이 원글님 의견에 대한 거잖아요.
    와서 구지 읽으신 님의 의견을 듣고 싶다는 거였습니다.
    2.아이피만 보고선는 한국일거라 생각했습니다. 헌데,왜 님의 컴퓨터는 한글을 거부할까요.....혹시 노력은 해보셨는지요. 어차피 타이핑도 느린데, 별 필요하겠어, 하고 생각하셨다면 정말 안습입니다...안습, 이 말은 아시는지요...만약 느린 타이핑 문제라면 연습 좀 하시고요. 왜 냐고요? 님이 적어도 이 사이트 내에선 소수이고, 소수가 다수와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선 다수의 방법을 배우는 게 먼저 취해져야할 조치이니까요....88년에 더나셨다고 하셨지만 먼저 궁금한 것은 님이 당시 어느 정도 인지 능력을 지닌 나잇대였나입니다. 글을 잘 독해하시는 걸로 보아 한글 교육을 조금은 받고 가셨겠지요. 근데 한글 타이핑 잘 안되지요? 영어 사용지역이 아닌 한국에서라면 읽는 것도 잘 안될 수 있습니다....그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좋은 정보를 좋은 마음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영어로 주시나요....

  • 81. 그냥 포기..
    '08.12.23 2:57 PM (58.174.xxx.188)

    해야겠네요. 영어로 적는게 문제가 아니라, 불편 끼치는데 양해조차 구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의 독해력 부족을 탓하는 그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하는데도 꿋꿋이 한국사람이 "rough"하네, 컴퓨터 쓸 줄 알면 영어도 할 줄 아네, 궤변만 동문서답처럼 늘어놓고 계시네요. 프랑스게시판에 독일게시판에 가서 중국게시판 가서 계속 그런 식으로 똑같이 행동해보세요. 한두번은 사람들이 넘어가도 계속되면 비슷하게 예의없다는 말 나올테니까요. 그땐 프랑스 사람들이 rough하네 하실건가요? 그냥 부득이하게 사용하게 되어 미안하다, 양해해 달라는 정중한 몇마디면 해결될 문제였어요.

    그리구요. 님 영어 작문 별로에요. 콩글리시의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는 건 이해하지만 무엇보다 뜻 전달이 가끔 넘 불분명해요. 그 시간에 한글 자판 연습하시는게 모두와의 커뮤니케이션 증진을 위해 더 효과적일 듯 보여요.

    http://aim.anj.kr/ 여기 가면 임시 한글 자판 사용 가능해요.

    이 얘긴 아마 원글님과도 원글과도 상관없는 비약이겠지만, 해외서 오래 산 사람으로서 덧붙이자면 그러네요. 비루한 정체성/자긍심 지닌 한국인들, 영어 좀 하는 것 가지고 다른 한국인들에게 괜히 영어하면서 뭔가 다른 듯 보이려는 한국인들, 보면 확 짜증나요. 이명박의 "hi seoul", 어린 애들 혀째는 아줌마들, 필리핀인 유모 붙여서 어설픈 영어 가르치는 여자들, 짜증나고 촌스러워요.

  • 82. ...
    '08.12.23 2:58 PM (129.78.xxx.102)

    1. I am not "Dear Friend", who initiated this talk by making this post.

    2. ----"그 많은 시간을 들여서 아무것도 배운게 없는게 우린 정말 어리석어"라고 해석하는 건...
    전체 맥락에 비추어 무리한 해석이라고 보였기에 나섰던 겁니다. --- No. I believe that "you" indicates "막연한 we, you or they" in the sentense. You are misunderstood.
    Again if a native English speaker believes that "you are really stupid", he or she will never say it directly on your face. This is not the way English is spoken. No reason to feel that you are offended by the above post.

  • 83. 아아..
    '08.12.23 2:58 PM (218.238.xxx.77)

    3번은 제가 드린 질문이 아니어서 답하지 않겠습니다.....

  • 84. ..
    '08.12.23 3:02 PM (218.238.xxx.77)

    님, 첨 외국 가셔서 영어 열심히 배우셨지요?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그럼 이 사이트에 와서도 그런 조그마한 노력 보여주셔야 합니다....

  • 85.
    '08.12.23 3:03 PM (203.232.xxx.7)

    우리 사무실 미국인 직원한테 물어보니 평범한 내용이지 누굴 내리보거나 그런 내용 아니랍니다.
    우리식으로 말하면 기분 나쁠수 있지만 그들은 그렇지않다는거죠.
    저도 유학마치고 돌아와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 기억이 있습니다.
    세상살이도 답답한데 우리 서로 82가 좋아서 오는 사람들이니 반갑게 맞아주면 어떨른지요?

  • 86. 로얄 코펜하겐
    '08.12.23 3:04 PM (59.4.xxx.207)

    원글님, 한글자판 익히는 연습 한 10일 정도면 끝납니다.
    영어자판 만큼 쉬워요.
    한글은 케릭터가 아니라 알파벳이기 땀시 중국어 일본어 자판익히기 처럼 힘들지 않아요.
    그럼 연습 많이 하신 담에 한글로 댓글 달아주셔요^^
    그리고 아직 한국 실정에 어두우셔서 실수하신것 같은데,
    한국사람들 다들 영어 십년 공부한다지만, 수학과목 처럼 잘하는 사람은 잘하고 못하는 사람은 아예 제끼는 과목이거든요. 요즘 아이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여기 평균이 삼십대 후반 인듯.

  • 87. 글쎄요..
    '08.12.23 3:13 PM (211.212.xxx.111)

    맥락을 떠나서 보면 윗글이 평범할 수 도 있는데요.
    미국분은 우리 교육현실을 잘 모르시잖아요.
    감정이 없게 읽으면 아무렇지도 않지만, 사람마다 입장이 있고
    입장마다 다르게 읽힐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조금이라도 미국분이 영어사대주의로
    돌아가는 현실과 이제는 수치심까지 들게하는 교육현실을 안 다면
    논란이 되는 것을 이해할 것입니다.
    정말 영어강요 저는 필요성을 알지만 가끔 수치스러워요..
    옛날에는 양반 기득권층이 한자를 강요하고 지들끼리 쓰고 하니
    백성들은 억울함일을 당해도 한자를 몰라 제대로 항변도 못하고
    결국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신거 아닙니까?
    그러고도 언문 취급당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영어까지도 백성들을 옥죄고 있으니 참...
    비약인가요? 암튼 역사적인 맥락에서도 여러가지로
    중첩되어있는 것을 외국사람들이 모른다는 것이지요..

  • 88. 그냥 포기..
    '08.12.23 3:15 PM (58.174.xxx.188)

    이미 틀린 작문이고 비문남발이지만 억지로 번역하자면 이래요.

    "Everyone in Korea who finished Highschool education, spent at least 2 hours of English
    class per school week during their 6 years of school life, 3yr in Middle and 3yr in High.
    It is just plain stupid that you didn't get any out of those hours spent in your life.
    I really feel sorry for those."

    "한국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모든 사람들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해서 6년간 학기중 적어도 일주일 2시간은 영어수업을 들었습니다. 요(렇게 쓴) 시간들에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다는 건 그저 멍청한 겁니다. 그 (그 시간들에서 아무것도 못 배운, 멍청한) 분들 정말로 안됐군요."

  • 89. ...
    '08.12.23 3:17 PM (211.209.xxx.193)

    아.. 흑.. ㅜ.ㅜ 네 알겠어요.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이왕 원글님의 글을 읽어버렸으니 한 마디만 할께요.

    아... 그러니까.. 살면서 일정시간을 내서 했던 일에서 얻은게 없다는 건 안타깝다.. 이런 일반적인 얘기를 한 거지.. 직접적으로 영어댓글에 대해 뭐라 하신 분들에게 직접적으로 어리석다 한게.. 아니다.
    영어식으로는 그렇게 직접적으로 상대에게 어리석다라는 말을 안한다.. 그 말이시죠?
    무슨 말이신지.. 아는데요..

    한국말에서 행간을 읽는다고 하죠.
    같은 말이라도.. 놓여져 있는 상황에 따라.. 그 뉘앙스는 엄청 다릅니다.

    제가 보기에는 영어로 막힘없이 "말"은 하실 줄 아셔도...
    문장능력에 있어서는 좀 더 헤아려서 쓰셔야 될 것 같아요.

    저희 한국 사람끼로도 유창하게 한국말 해도.. 국어실력의 차이가 상당하거든요.

    문법적으로 원글님 말씀대로.. you가.. 막연한 일반인이라고 인정해도...
    전 앞서.. 영어 문장 몇 줄 못읽는다고 자신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씀하신 님의 말씀을
    이미 읽으지라.. 제가 큰 오해를 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 90. 잠깐만요!!!
    '08.12.23 3:21 PM (218.238.xxx.77)

    ************************************
    ************************************

    이글의 원글님은 앞서 올라왔던 영어댓글에 대한 글에 WELL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신 분이고요,

    지금 댓글로 설명을 여러번 하고 계신 분은
    원래 브로컬리얘기에 영어로 정보를 제공해주셨던 분입니다.....
    이분이
    이 원글을 포스팅한분은 아닙니다!!!
    우선 이것부터 확실히 인지하고(헉헉, 저 여러분이 착각하시는 거 같아 중간에 말씀 드렸는데 -. -
    댓글을 꼼곰히 다 안읽고 자꾸 헷갈려하시는 같아요......)
    글달자고요^^

  • 91. 그냥 포기..
    '08.12.23 3:30 PM (58.174.xxx.188)

    글쎄요. 6년간 일주일 두시간 영어를 배우고도 덧글 해독을 못할 정도로 실력이 형편없어 결국 시간만 낭비한 셈이 된, 그런 한심하고 멍청한 일을 한, "고 사람들"..이 참 안됐대요. 영어댓글 못 읽는다면 바로 그렇게 한심하고 멍청하고 안된 사람들이라는 거겠죠. 지금 얘기의 포인트는 누가 영어댓글을 독해 하나 못 하나가 아니라, 예의 문제거늘.

  • 92. 꼴깝한다.
    '08.12.23 3:32 PM (59.151.xxx.123)

    이젠 영어로 지랄하는 개념없는 여자까지 82에 나타나다니...짜증나네...
    내가 대한민국 유치원부터~대학원까지 나와서 영어 유창하지 않는것에 니가 뭐 보태줬냐?
    아님 등록금을 내줬냐?
    그리고 너 하나 이해시키자고 다시 영어공부하리?
    지랄하지말고 영어권 사이트에서 당신과 대화되는 사람끼리 끼리끼리 놀아.
    안그래도 명박이때문에 82쿡회원들 심신이 지쳐죽겠는데...
    꼴깝을 한다.한다 해...
    아님 소수인 너가 한국어를 배워서 들어와서 겸손하게 다시 글올려봐.

  • 93. ...
    '08.12.23 3:50 PM (124.54.xxx.47)

    밥맛~-_-;;;

  • 94. ...
    '08.12.23 3:56 PM (129.78.xxx.102)

    To 아아..

    --- 1.저도 동의하는 바 적잖이 있습니다만, 패스는 쉽게 안됩니다. 님글에 촉발되어 다른 분이 일을 크게 벌리셨고, 님은 이글에 나타나시어 해석문제를 계속 언급하셨습니다.
    전 이 원글을 읽은 님의 입장을 듣고 싶은 거였지요. 댓츠 올일 수 없습니다. 님이 이 원글님의 해석이 분분한 것에만, 꼬리를 다셨으니까요. 장황설이란 브로컬리 댓글이 아니라 이 원글님 의견에 대한 거잖아요.
    와서 구지 읽으신 님의 의견을 듣고 싶다는 거였습니다. ___> The poster (Dear Friend) started by saying "I am sorry, but" Isn't this what you would like to hear from him or her? If so, he or she did. In my opinion, he or she is damn right. There is nothing in the posting to get you emotional.
    ---2.아이피만 보고선는 한국일거라 생각했습니다. 헌데,왜 님의 컴퓨터는 한글을 거부할까요.....혹시 노력은 해보셨는지요. 어차피 타이핑도 느린데, 별 필요하겠어, 하고 생각하셨다면 정말 안습입니다...안습, 이 말은 아시는지요...만약 느린 타이핑 문제라면 연습 좀 하시고요. 왜 냐고요? 님이 적어도 이 사이트 내에선 소수이고, 소수가 다수와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선 다수의 방법을 배우는 게 먼저 취해져야할 조치이니까요....88년에 더나셨다고 하셨지만 먼저 궁금한 것은 님이 당시 어느 정도 인지 능력을 지닌 나잇대였나입니다. 글을 잘 독해하시는 걸로 보아 한글 교육을 조금은 받고 가셨겠지요. 근데 한글 타이핑 잘 안되지요? 영어 사용지역이 아닌 한국에서라면 읽는 것도 잘 안될 수 있습니다....그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고, 좋은 정보를 좋은 마음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영어로 주시나요.... You are not my boss. You have no right to ask me to do this or that. I can type a dozen of love letters in Korean, but I feel no need to enhance typing skills because this is only the korean site I come. If I feel bored and you look ugly, then I wont come again. Well, I am interested in how a woman having or raising children see the world, how her view has been changed.
    There have been many postings everyday, some are good, others bad, still others I do not understand, then pass, just pass. I have made only a few comments, few words. Wouldn't it be nice if you just pass?

    3 What is your third question?

  • 95. dude..
    '08.12.23 3:59 PM (124.57.xxx.41)

    If you want to write in English, that's fine by me and if some people are put off by english comments on this site, then that's their opinion. But dude,you need to get off your high horse because your written English is just bearly coherant and certainly not good enough for you to judge others. What did YOU do when others were learning grammer in school? By your logic than you too must be stupid.

  • 96. ...
    '08.12.23 4:00 PM (128.134.xxx.240)

    What is your problem?
    You suck!

  • 97. fㅁㅁk
    '08.12.23 4:08 PM (203.237.xxx.223)

    kick the ass 같은 건 10년 동안에 안배우죠.
    대학에서도 대학원에서도 안배울거에요
    한글팩을 까세요!
    이건 영어를 읽고 못읽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정서의 문제고 예의의 문제에요.
    그것도 분간 못하시면 한국 들어오지 마시고 거기 계속 사세요.
    가뜩이나 나라도 매연 심각한데 환경 오염 더 심해져요

  • 98. 그런데
    '08.12.23 4:33 PM (125.187.xxx.90)

    한글을 읽을 순 있는데, 쓰진 못하신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원글님께선 완벽하게 게시판글을 읽었다고 할 순 없지않나요?
    글을 오역하고 나서 다는 댓글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것이야말로 스투피드한거 아닌가요?

  • 99. 아무래도
    '08.12.23 4:34 PM (202.169.xxx.84)

    영어도 개인간의 구사하는 레벨의 기준편차가 심한법이니,
    수준은 차치하고라도,
    아무리 열심히 읽어 보아도 외국에서 오래살아 한국말을 아예 못하는 사람의 영어 수준은 못 되는것 같네요.
    랭귀지에서 어설프게 배우고, 그 영어 자랑하고 싶어 들썩들썩하는
    중-고딩정도???
    학생~~ 지금 댓글 읽으면서 좀 찔리고 있니?
    아무래도 내이티브는 아닌것 같아요...

  • 100.
    '08.12.23 5:13 PM (58.227.xxx.239)

    원글님도 몇군데 틀린곳 있네요 ^^ 영어권에 사시면서 이런 실수로.. 풉..^^;;;오타인가? 한국은 영어권아닌 한글권이니 학교에서 아무리 읽고 듣고 해도 잊기 쉽고 .그걸두고 순전히 멍청하다고 표현하시다니.. 기본적 소양이 ...
    무슨 사연이 있는진 모르지만 익명의 게시판이 이런 살벌한 글도 인해 싫어집니다..

  • 101. 안타까운
    '08.12.23 5:19 PM (121.168.xxx.10)

    일이지만 6년동안이나 영어와 함께 동고동락했는데도 영어에 손톱만큼의 애정도 싹트지 않았던 건 영어와 나의 운명이로다.
    게다가 딱히 쓸 일이 없다보니 그 후론 고마 영영~ 영어와 롱타임노씨-; 해버린 통에 최악으로 멍청한 수준에 머물러있는 한국인으로서 그 많은 영어권 거주자들과 소통할 수 없음 또한 나의 박복 탓이 아니겠느뇨?
    반갑게 소통하면 좋은 일이나 그렇지 않더라도 별 아쉬울 것도 없어 보이는 인상일세.

    그건 그렇고 그저 한 번 읽어봤으면 싶은 글이다. 출처는 똥아닷컴이란 단서만 밝히고 패스~

    +

    매너는 ‘배려’다.
    단, 배려가 ‘도와주거나 보살피려고 마음을 쓰는 것’이라면, 매너는 그 배려가 눈에 보이게 하는 것이다.
    흔히 매너와 에티켓을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데, 실은 다르다.
    강희선 서비스에듀센터장은 “에티켓이 지켜야 하는 것이라면, 매너는 개개인의 독특한 습관 같은 것으로 ‘매너가 좋다’ ‘나쁘다’는 식으로 말할 수 있다”고 구분했다.
    강 원장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중국 고위 관리와의 식사자리에서 서양식 테이블 매너를 모르는 중국 관리가 손 씻는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따라 마신 예를 들면서 “여왕의 행동은 에티켓에 어긋나지만 매너는 최고”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매너에 정해진 규칙은 없다.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다.
    김인석 국제매너아카데미 대표는 “외국계 기업 종사자와 건설업 종사자를 대하는 태도는 다를 수 있다. 상대에 맞춰 격식을 차리거나 때론 격식을 무시할 수 있는 것이 매너”라고 말했다.
    즉, 와인과 골프 관련 지식이 아무리 ‘굿 매너’의 기본이라 해도 내가 만난 상대가 그것에 대해 무지하다면 자신의 풍부한 지식을 감추는 게 좋은 매너라는 것이다.


    풍부한 지식도 좋고, 그것을 뽐내는 것도 개인의 자유겠지만, 걸음을 떼기 전엔 항상 자기 발 밑도 좀 두루 살피고 조심했으면 하는 마음이로세.

  • 102. 한쿡사람
    '08.12.23 7:08 PM (84.138.xxx.171)

    한국말 잘하면 됩니다.
    학교서 국어 못 하는애들 영어도 못 함.
    한국사람이면서 한국말 못하면 그땐 님 말대로 슈튜핏이 될 수 있으나,,,그것도 환경나름.
    그렇기땜에 Tolerant 와 Respect가 필요한거라우~
    고거 못 하면 징짜징짜 베뤼베뤼 슈튜피또!

    오잉,,우씨, 난 그럼 모여~지역은 유롭~ 자판은 한글도 하니여~영어도 아니여~컴터도 외.쿡.어.
    기러나 지금 내가 쓰고있는 글은 한.글.,,,
    우왕~난 천잰가방~우왕~멋찌구링~

    원글님 말쌈 잘 알아는 들었구먼유~쏘뤼는 무신~크흑~(쏘리하면 걍 말을 말등지~크흑~)
    땡엥큐는 무신~크흑~암 땡엥큐 투 앤드 유아 베뤼 웰컴 이구먼유~크흑~
    애니웨이~한.쿡. 말. 쵝~~~오예용!!

  • 103. 긴말간단히
    '08.12.23 8:17 PM (222.106.xxx.42)

    원글쓰시는 님 글을 대략 살펴본결과
    난 한글도 않되 영어도 그럭저럭 인데
    귀찮아서 댓글 영어로단건데 그런데다가 딴지걸지 말라는 말이네요.

    그냥 봐주시죠. 이렇게까지 글 쓰는것 보면 마음됨됨이도 빤히 보이고
    너무 불쌍해보이는데요....

  • 104. 큰언니야
    '08.12.23 9:41 PM (122.108.xxx.85)

    원글님....

    저도 호주 멜번에 살고 있어요,

    호주 현지 노트북 (아, 맞다 여기서는 lap top이라고 하죠~~) 구입해서, 영어 시스템에 한글자판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니 한글 자판이 안된다는 말씀이 마시고요.

    겸손한 벼는 고개를 숙이는 법입니다.

    영어를 그렇게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영어식 표현으로 써 주세요. (콩글리쉬 표현이 아닌걸로요)

  • 105. ㅋㅋㅋ
    '08.12.23 10:02 PM (211.41.xxx.234)

    영어교육에 미쳐 돌아가는 나라에서 댓글들의 반응이 참 재미있네요.

  • 106. 호주사람들이
    '08.12.23 10:09 PM (211.176.xxx.169)

    가장 우습게 생각하는 외국인이 누구인 줄 아세요?
    자국어를 무시하는 외국인입니다.
    호주 뿐만 아니라 그 어느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한국인이 한국어 모르고 영어만 사용할 때 그들이
    "와 너 영어 진짜 잘한다"라고 할 것 같습니까?
    개념있는 교포분들 자녀교육 그렇게 하십니다.
    호주에서 호주인으로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잃지 않게 해주는 것.
    큰언니야님 말씀 좀 새겨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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