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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이름이 참 좋지 않나요..?
나중에 아이를 낳아도 그냥 무난한 이름 지어주어야지..생각하고 있었구요.
너무 튀는 이름이나 한번 들으면 안잊혀지는 이름이..
살다보니 꼭 좋은것만은 아니더라구요.
그냥 부르기 쉽고 듣기에 괜찮고, 어감 좋은 이름이면 되지 않나 했는데요.
요즘 효리라는 이름을 들으면..
부모님이 참 신경써서 이름 이쁘게 지어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효리가 지금 엄청나게 성공을 해서 오히려 그 이름이 돋보이는걸수도 있겠지만요.
딱 들으면 이름을 참 잘 지어주셨구나..
왠지 성공하고 이름을 날릴거 같은 그런 이름이예요.
싸이에서 찾으면 딱 1명 나오는 그런 이름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효리라는 이름은 특이하면서도 안 잊혀지고, 이씨 성과도 참 잘어울리는거 같구요.
성명학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이름 참 잘 지었다는 생각 들어요.
1. ..
'08.12.22 9:06 PM (218.52.xxx.15)부르기 쉽고. 이쁘고. 흔하지 않고.. 잘 지어진 이름 맞다고 봅니다.
2. 그러게요
'08.12.22 9:21 PM (211.243.xxx.231)흔치 않으면서도 너무 특이하지 않은.. 어감도 좋구요. 이름 참 잘 지었어요.
3. ```
'08.12.22 9:23 PM (222.238.xxx.146)어디 돌아다니다 성명학 풀이를 봤는데
배용준,장동건,이영애,이효리 다 성공할 이름이라고 하대요.
다만 효리는 좀 외로울 이름이라고4. 정말
'08.12.22 9:27 PM (124.111.xxx.224)그러고 보니 효리란 이름 참 좋네요.
ㅎㅎㅎ 근데 제가 아는 동건이는 다 잘생겼어요.
장동건, 이동건 뿐만 아니라 우리 아랫집 동건 어린이까지...5. ..
'08.12.22 9:31 PM (121.88.xxx.87)전 좀 싫던데..효리하면..휘파람소리 같기도하고 뱀 나올것같은 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6. 맞아요
'08.12.22 10:07 PM (219.255.xxx.131)뭔가 독특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부모님이 잘 지으신 이름인 듯..7. .
'08.12.22 10:14 PM (121.166.xxx.62)저도 이효리 볼때마다 이름 참 잘지었다 생각했어요.. 귀여우면서 독특하고 부르기 쉽고요.
8. 동건
'08.12.22 10:35 PM (218.148.xxx.90)제 지인이 이민을 갔는데
한국에서는 평범하던 아이가
미국식 교육이 맞는지...
초등 6학년때 갔는데도
바로바로 적응해서 중학졸업도 수석으로 졸업하고
아주 잘 커가고 있어요.
원래도 성격좋고 원만하던 아이지만
이름이야기 나오니... 그 덕도 있나싶네요.
동건이 더욱 건강하고 훌륭한 청년으로 잘 자라거라~~~ ^^*9. 앗
'08.12.23 3:15 AM (222.110.xxx.137)저도 그 생각했었는데!!
효리. 이름 참 잘 지은 이름같다고요~
이효리 방송 보면 예전에 가난했다고 하던데
부모님이 신경 많이 쓰시고, 생각있으신 분들인가보다... 혼자 그 생각했었네요.
저도 딱 흔치 않으면서도, 너무 튀지 않는 이름이다, 했지요.
또, 예전에 '오드리 헵번'에 대해 디자이너 지방시가
'오드리~' 입을 오무리게 되는 사랑스러운 이름이라고 했었는데,
'~리'로 끝나는 이름이 여자이름으로는 좋은 것 같아요.
한국판으로는 끝자가 '실'로 끝나는 이름도 괜찮은 것 같고요.10. 네..
'08.12.23 3:44 AM (68.120.xxx.144)저도 이름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다정하게 '횰' 이라고 부르면 더 좋네요11. 효리좋아요.
'08.12.23 1:04 PM (122.42.xxx.82)성공은 외로움과 친구인가 보네요,
위에 성명학풀이에 올려주신 분들
장동건,배용준,이영애,이효리...12. 근데
'08.12.23 1:35 PM (122.34.xxx.180)효리란 이름 좋다고 생각하는데
가명입니다.^^13. 효리
'08.12.23 3:00 PM (211.49.xxx.104)가명 아니예요. 본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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