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스턴 리갈

하늘을 날자 조회수 : 447
작성일 : 2008-12-17 14:20:35
처음 글을 써보네요. ^^;;

"보스턴 리갈" 너무 재밌네요. 앨런 쇼어와 데니 크레인. 환상의 짝궁이네요.

데이비드 E 켈리 참 대단한 사람이네요. 이준구 교수님이 말씀하신 "리무진 리버럴"에 해당되는 사람인 듯. 아무

튼 앨런 쇼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다니 참 대단하네요.  

아직 못 보신 분들.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법정 드라마는 영 재미가 없어서 안봤었는데, "신의 저울"은 여기 게시판 보니까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봐볼까...?


IP : 124.194.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2.17 2:23 PM (122.17.xxx.4)

    저도 정말 재밌게봤어요. 시즌5의 마지막은 어찌보면 황당한데 한편으론 이해도 되는...(아직 안보셨을까봐 얘긴 안할께요)
    음악이라던지 간간히 엘리맥빌이 많이 생각나요. 그거 안보셨음 것도 보셔요. 같은 제작자거든요.

  • 2. 데이비드E켈리
    '08.12.17 2:29 PM (211.106.xxx.226)

    데이비드 E 켈리의 법정 드라마의 최고죠.
    엘리맥빌, 프랙티스, 시카고호프, 엘에이 뤄~(한글로 쓰니까 좀...)
    아! 혹시 두기 아세요? 천재소년 두기(의사)... 그것도 데이비드E켈리의 작품이죠. 초기작 :)

    미쉘파이퍼 남편이라 해서 와이프 덕 좀 봤겠군... 싶었는데
    그 사람 작품 볼때마다 미쉘파이퍼가 실력있는 사람이랑 결혼했구나 싶어요.

  • 3. 저도 팬
    '08.12.17 2:31 PM (210.91.xxx.186)

    광우병에 대한 묘사와 시각이 특히 기억에 남더군요.
    앨런 쇼어, 너무 매력적이죠? ㅎ

  • 4. 저도
    '08.12.17 4:21 PM (121.165.xxx.160)

    제임스 스페이더 팬이예요^^ 많이 똥똥해졌죠.^^ 시즌 4 전후로는 살을 약간 뺐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다시 비슷해진 것같아요.
    제작진들은 앨런 쇼어 체중이 늘어나면 시청율이 하락한다고 생각한다더군요. 사실일지도....

    우리 남편도 어디서 자기가 제임스 스페이더 닮았다는 헛소리(!)를 듣고 와서는 같이 봐요.^^
    하얀 궁전이나 섹스거짓말비디오테이프의 그 꽃미남이 가끔 그립기는 해요.

  • 5. ㅎㅎ
    '08.12.17 5:28 PM (220.73.xxx.186)

    제임스 스페이더 젊었을때 참 잘생겼었죠.
    터프라고 아주 옛날 영화서부터 보는데..
    요즘 살쪄서 별로였다가 저도 보스턴 리갈보면서 다시 빠져들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838 몇시에 일어나세요? 23 아점형 인간.. 2008/12/17 1,784
427837 난 분명 두유를 흔들었는데..ㅋㅋ 8 겨울 2008/12/17 1,100
427836 후회ㅜ.ㅜ 1 후회 2008/12/17 639
427835 보스턴 리갈 5 하늘을 날자.. 2008/12/17 447
427834 한양초등학교 어때요? 5 6세아들엄마.. 2008/12/17 761
427833 아기 누런 콧물 나면 병원 꼭 가야하나요? 11 ... 2008/12/17 4,730
427832 강남에서 낮에 영어 배우려면 어디로 갈까요? 3 6살아이맘 2008/12/17 380
427831 자꾸 이럼 안되는데.. 3 강림자 2008/12/17 425
427830 (펌)아니 뭐 이런 개세X..... 2 천득 2008/12/17 715
427829 스푼이나 컵으로 수유해보신 분..ㅠ.ㅠ 8 초보 엄마 2008/12/17 628
427828 교복 공동구매 제품이랑 메이커랑 품질 차이 많나요? 4 중학생맘 2008/12/17 429
427827 옥수동에서 가까운 피부과 추천요! 2 ipl 2008/12/17 496
427826 같이 운동할 사람 찾고싶은데... 10 수원댁 2008/12/17 1,144
427825 아기가 똥꼬를 자꾸 긁어요-.-;;; 9 냐앙 2008/12/17 1,310
427824 친정엄마와 한바탕... 1 ... 2008/12/17 635
427823 요즘 젊은사람들은 애인과의 여행도 공개적으로?? 92 내가 구세대.. 2008/12/17 9,790
427822 82 여러분들 넘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잘것 없지만) 축하해주세요.. 후훗~ 4 작은일에감사.. 2008/12/17 750
427821 생활비 절약 노하우 알려주세요 22 절박 2008/12/17 4,130
427820 노래를 찾아서 어떤 2008/12/17 165
427819 공익에 관한 3 공익 2008/12/17 175
427818 움직이는 부엉이 5 부엉이 2008/12/17 279
427817 소개팅은 아무나 주선하나~ 2 주선자 2008/12/17 540
427816 부산벡스코 고속터미널서 많이 먼가요? 6 궁금해요 2008/12/17 352
427815 이런 체형에 어울리는 머리스타일 조언해주세요.ㅠ.ㅠ 1 조언 2008/12/17 490
427814 시부모와 같이 사는 여성, 심장마비 확률이 3배.. (일본) 4 세상에.. 2008/12/17 699
427813 김은 어떻게 구우세요?...특히 날김요.. 12 이런질문죄송.. 2008/12/17 1,118
427812 카레같이 간단한요리가 또 머가 있을까요? 19 ㅜㅜ 2008/12/17 3,200
427811 피아노어드벤처 하시는분계신가요? 7 현재,윤재맘.. 2008/12/17 1,178
427810 춘권피를 꼭 사고 싶은데.. 2 학교종 2008/12/17 266
427809 개정된 교과서 ㅡ김구선생님이 항일테러범이라니 19 뉴또라이 역.. 2008/12/17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