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하시는분 계신가요? 좀 물어볼께요

[대리궁금]

울신랑 예전에 뭐 좀 할때 따놓은 전번이
기가막힙니다.
그 일은 그만뒀지만 전화번호 너무 아까워서 그냥 살려뒀죠.

자정만 넘으면 새벽이 되면 주구장창 전화옵니다

'아저씨 어디요?' 허걱....대리를 부르듯 지역을 부르며 오랍니다...

울신랑 에이....그캄서리....나도 대리운전이나 해보까...이러대요..

근데 전번을 살려는 사람들이 종종 전화가 옵니다.

오늘도 사겠다고 전화가 와서리....

통화하고는...저더러 팔까? 하고 물어보네요.

그래서 제가 그냥 자기가 대리운전 해봐...했거든요..

대리운전 사업 어떤가요?

혹시 하시는 분 계신가요?

요즘 경기 너무 어려운데 대리운전은 어때요? 혹 어떤식으로 운영하는지도????

[사고라도]

나면 어쩌시려구요??

제대로 회사 만들어서 보험도 들고 하셔야 할거에요..
요즘 대리 시장도 경기가 안좋아서 치열하다고 들었어요..
잘 알아보시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진짜대리]

막상 일하심 전화안올껄요!!!

[광고비]

무수히 듭니다. 후발업자는 광고 무수히 때려야 하거든요.. 휴대폰문자광고비도 상당합니다.
그것 아는데요. 생각만큼 쉬운일 아닙니다.

[울언니가 하는데..]

요즘 대리운전하는곳이 너무 많아서 밥먹고 살기도 힘들어하더군요...
다른일 하시는게 날것 같아요
오래한사람들도 힘들어하는데...

[예전TV에..]

대리운전기사들의 비참함들 막 나오던데...
대리운전하고 집에는 걸어오고(차비 아끼려고)
정말 고생 하더라구요...잘 생각하시길...차라리 번호를 파세요.^^

[..]

좋은 번호는 수백만원...수천만원도 한다는데....2424 같은 번호는..

아마 *****- 8282 정도 되시는 듯.

그냥 번호 파시는게 좋으실듯.

[^^]

감사합니다 어제 안그래도 신랑하고 얘기했는데 그냥 파는걸루...
근디 전화왔던 사람이 전화가 안오네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