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몇 번 크기 선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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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인가..지지난주만해도 귤값이 좋았는데,
오늘 보니 많이 올랐네요.
4kg 를 대형마트에서 6천원 안주게 사도 달았거든요..

지금은 5kg 가 9천원 넘네요..
그런데 보통 몇 번 귤들을 선호하세요?
7번은 너무 큰가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전5번을 주로사와요

[^*^]

4번 제일 인기가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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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번요..
대부분 사람들이 작은 귤을 좋아하시나봐요.
전 껍질이 두꺼우면서 부드럽고 약간 크고 단 귤 좋아하는데
껍질 얇고 신 귤이 인기 있는 듯 해요..^^

[우리집은]

3번,4번 선호합니다. 없으면 5번6번 작은귤이 더 비쌉니다.

[작고 껍질 얇고]

단 귤을 사먹다가
유기농 귤을 샀는데
박스를 여는 순간 뜨악 했어요.
생전 보도듣도 못한 흉한 모습에 크기는 들쭉날쭉하고
만져보니 단단하고
까서 먹어봤더니 맛이 여태 먹어온 귤하고 달라요..
며칠 지나니 단맛이 나며 맛있어요.
이게 진짜 귤맛인가요??
그럼 말랑하고 부드럽고 단 귤은 머죠?
대혼란의 유기농 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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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마트꺼 자연주의 유기농 귤 사먹는데 크기도균일하고 모양도 좋던데요. 맛도 달고 말랑하고.
단 겉표면이 넘 주황색에 맨들 맨들 하지 않았어요.. 유기농 귤도 선별한 귤은 괜찬을 것 같은데요..

[4번..]

과일가게에서 4번이 제일 맛있는 크기라네요.
저는 4번만사요....

[.]

생협 귤 맛있어요, 크기는 좀 들쑥날쑥하지만... 크든 작든 다 맛있어서 헤헤

[몇번귤?]

인지는 모르지만,
아주 상품을 사먹을수 있는 갑부가 아니라,
시장이든 과일가게든 제일 껍질이 얇은게

탱자만한 크기 더라구요.
탱자만한 크기 사먹어요.

[저도]

4번이요.

[5.6번]

5.6번이 제일 비싸답니다
저는 작은귤을 더 좋아해요 ^^ 4번쯤이요 ^^
남편은 꼭 5번이나 6번을 사오고요 ^^

[전]

6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