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방금 김승우

[비니맘]

보고 왔네요..우리 회사 근처에 뮤지컬연습하는곳이 있어서 가끔 연예인들 보는데요...
오늘은 김승우가 오만석이랑 다른 사람 셋이서 후줄근한 트레이닝 복으로 잔뜩 움추리면서 담배피고 있네요..ㅋ
예전에 김승우 후덕한 동글동글한 이미지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뭐,,,,그래도 기쁘네요...그래서 싸인받고 싶었는데...발길이 떨어지지가 않네요...ㅡ,ㅡ

[/]

후줄근한 트레이닝복

잔뜩움추리고 담배를피고있는 상상을 해보니

스타가 아닌 우리이웃집 아저씨 같은 생각에

더 정감이 가네요,,^^

[..]

전 가끔 김승우 티비에서 보면
코만..보여요..그래서 좀 웃겨요 ㅎㅎ
멋지나요? 보고싶긴해요 ㅎㅎ

[비니맘]

실지로도 코만 보인것 같아요...더 자세히 보고싶었지만..왠지.....나이가 먹었는지(3학년5반)..싸인도 받고싶었지만...에효...

[전]

오만석 씨가 더 궁금하네요.ㅎㅎ

[만짱팬]

아~~~
제가 그자리에 있었음 당장에라도 달려가 만짱님 사인 받았을텐데..ㅜ.ㅜ

[ㅇㅇ]

전 아침에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가 전미선이.... 왜 드라마 황진이에서

하지원 엄마로 나온 맹인 기생역 맡았던 분이여...타더라고요.

이사를 온건지 아는집 방문을 한건지 모르겠는데 편한한 옷차림에 연예인 같지 않터라고요.

얼굴은 조그마한게 아주 여성스럽고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참 착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키가 작아서 놀랐어요.한155정도 되나? 어쨌듣 그렇게 가깝게 연예인을

본적이 없어서 신기했습니다

[^^]

저도 한 2,3 주 되었나? 코슷코에서 김남주 봤네요
딸이랑 매니져 같은 남자 둘 그리고 친정어머니로 보이는 분과 함께 왔더라구요
마크제이콥스 플랫 신었는데 저보다 (168)크고 물론 얼굴 쪼매나고 ㅋㅋㅋ
한 15년 전 쯤에도 한 번 본 적 있었는데 오히려 애 엄마가 된 지금이 더 예쁘더군요
시선 의식 안 하구 쇼핑 하는 모습에 더 예쁘다고 느꼈는지도...
암튼, 딸 (이름이 라흰가봐요 그렇게 부르더라구요)이 아빠랑 똑 닮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