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회복지사전망..어떤가요??

사회복지사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08-12-08 19:06:22
지금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상태고요..

사회복지사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나중에 써먹을수 있을까? 해서요.

학점제도 있고 사이버대학교도 있고

어떤게 나을지요..

4년제 나와서도 요양병원에서 봉사하는 20대초반 아가씨들도 뭐든지...척 척 하는걸 보니..

요양보호사 실습나간 제가 부끄럽더라고요..

힘든것도 알고  실습나갔을때... 후회? 도 약간 했지만..

나중에 쓸수 있을까..해서요..

뭐 따놓으면 좋겠지요..

만약에 딴다면 학점제랑 사이버대학교랑 어떤게 나은지 가르쳐 주세요
IP : 211.49.xxx.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8 10:01 PM (116.125.xxx.253)

    사회복지학과 4년제 졸업하고, 1급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시험공부하고(합격률도 최근 낮다고 들었습니다.), 그러고도 취업하기 힘듭니다.
    사회복지사의 경우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근무환경이 열악해요. 사실 금전적인 보상(급여)은 기대를 접고 일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지만, 기본적인 사회복지에 대한 마인드가 없으면 일하기 힘든 직종입니다.
    최근 전문대에도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많이 배출이 됩니다.
    게다가 학부는 비전공이고 대학원에서 사회복지관련학을 전공하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현장에서 일하면서 대학원에 재학중인 사회복지사들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회복지사가 그것도 1급이 넘쳐납니다. 2급은 취업률이 아무래도 낮겠지요? 1년동안 별정직으로 일하면서 시험준비하는 졸업생들도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회복지관련 시설을 운영하기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아니면, 실제적으로 취업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사회복지가 좋아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단정지어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 2. 경험자
    '08.12.9 11:20 AM (211.40.xxx.58)

    윗분.... 님 말씀이 다 맞는 말입니다.
    그냥 공부가 좋아서 취미 생활로 하는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4994 웹투어..항공권 괜찮은가요? 5 눈질끈감고 2008/12/08 2,186
424993 현금영수증 할려니... 중고차 샀어.. 2008/12/08 254
424992 집이 너무 추워요 6 아파트 2008/12/08 1,282
424991 이율높은 정기예금 4 저축 2008/12/08 1,246
424990 고시텔 1 첼로사랑 2008/12/08 321
424989 고기도 굽고, 찌개도 끓일수있는 전기팬 추천해주세요(무플절망) 2 나무 2008/12/08 322
424988 아이 간식 만들어주는데 왜 엄마가 살찌냐고요..ㅡㅡ; 7 웃음조각^^.. 2008/12/08 943
424987 자동차 질문 1 은행나무 2008/12/08 185
424986 최진실 6 스포츠신문 2008/12/08 1,937
424985 늙은호박 남은거로 뭘 해야 12 요리 2008/12/08 628
424984 우리 팔순 어머니 옷을 살 만한 사이트는 없나요?? 2 며느리 2008/12/08 338
424983 별콩다방 커피들 다음날 데워먹어도 될까요? 14 알뜰 2008/12/08 2,275
424982 Wilco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더블톨라떼 2008/12/08 188
424981 전대미문의 OOO 미네르박 "명박스러움" 총정리 2 서프[펌] 2008/12/08 507
424980 파란닷컴의 올해의 인물이 다 조작된듯 2 무자오적 2008/12/08 3,601
424979 혼자 관리할수있는 팩 좀 추천해주세요. 3 피부미인 2008/12/08 656
424978 백화점에서 아이스크림 매장 해보신분이요 1 qksk 2008/12/08 645
424977 조금전 초6 아들에게 친구가 노래방 가자고 전화가 왔네요. 4 몰라서 물어.. 2008/12/08 633
424976 유성온천 리베라호텔 어떤지요? (주변 식당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5 여행자 2008/12/08 838
424975 동대문 홈플러스 장보러 가시는분 ㄹㄹㄹㄹ 2008/12/08 268
424974 운전면허따고싶은데 5 나미 2008/12/08 392
424973 파란에서 올해가장슬펐던 순간으로 MB취임을 8 파아란 2008/12/08 513
424972 저의 쇼핑 원칙은 유행 피하기~예요. ^^ 24 유행시러 2008/12/08 6,276
424971 직장맘이 하루 전업주부 되기.. 3 제이미 2008/12/08 651
424970 아이 낳을때 하나도 안아팠다고 말 하는 내 친구~ 30 아이... 2008/12/08 2,136
424969 속보-누리꾼 성향분석 있었다.(촛불때 활약했던 싸이트 포함) 7 천년만년해먹.. 2008/12/08 479
424968 우울증인듯 한데 햇볕없는 밤에 운동해도 효과있을까요? 6 운동 2008/12/08 639
424967 크리스마스 트리 하나씩 장만하세요 ㅋ 4 채원아빠 2008/12/08 1,047
424966 사회복지사전망..어떤가요?? 2 사회복지사 2008/12/08 1,049
424965 가정불화의 원인제공 미친소 23 인천한라봉 2008/12/08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