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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서입는 면바지 폼나는거 추천 부탁해요

홈웨어 조회수 : 775
작성일 : 2008-12-08 14:58:24
보통 집에서 어떤 옷들을 입고있으세요?

전 편하게 츄리닝 입는데 츄리닝에서 탈피해보고싶어요

홈웨어를 찾으니 너무 잠잘때 입는옷처럼 잠옷스탈이 나던데...

무릎 안나오고 폼나는 면바지면 좋겠는데..면이 아닌건 웬지 피부에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어디서 사야할까요? 인터넷 서치해도 못찾겠어요

글구 여러분은 어떤 옷들을 입고계세요??



IP : 119.203.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주부
    '08.12.8 3:27 PM (121.183.xxx.96)

    외출용 바지 집에서도 입어요.

    전업주부라고 맨날 편한옷만 입고 후줄근하게 있으면
    평생 꾸지리하게 있을것 같아서
    평일은 항상 옷 깔끔하게 머리도 감고, 화장도 연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대형마트에서 옷 사요. 백화점 매대에서나요.
    시장이나 옷집의 옷은 입어보기도 힘들고..쇼핑도 힘들어서요.

    애 키우는 2-3년 동안만 빼고
    계속 이런 차림새인데, 스스로 만족 합니다.

    다른 동네 아짐들은 아직도 무릎 나온 편한바지 집에서 입고 있다가
    학교나 외출할때만 옷 차려입고 나오던데.....저는 그러는거 싫어서요.

  • 2.
    '08.12.8 3:33 PM (125.186.xxx.143)

    이마트에 귀여운거 많던데요?

  • 3. 요가바지
    '08.12.8 3:48 PM (121.162.xxx.251)

    저는 좀 좋은 요가바지를 사서 입어요~
    브랜드 있는걸루요..좀 비싼편이긴하지만
    면츄리닝입는것보다 훨씬 라인도 살고 소재는 확실히 더더더 좋아서요
    무릅이나 엉덩이 안나오구요
    좀 깔끔한 면티랑 함끼 입고 있다가 가까이 나갈일 생기면 후드티 하나 걸쳐입고 나가도
    폼나요~~

  • 4. 호이
    '08.12.8 3:52 PM (218.51.xxx.156)

    상의는 넉넉한 티에 하의는 레깅스 어떠셔요..

  • 5. .
    '08.12.8 6:26 PM (58.231.xxx.100)

    집에서도 깔끔하게 하고계시려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전 결혼 13년차인데 항상 집에선 잠옷 겸 추리닝 입었거든요.
    근데 얼마전 옷장을 정리하면서 새옷같은데도 연식이 오래되어 버려지는 옷들이 있더라구요.
    이걸 왜 안입고 이렇게 새옷인채로 버리나???
    그래서 그거 주워 입습니다.^^
    이제부턴 관리라기 힘든 소재의 외출복을 제외하고는 옷장의 옷들 집에서도 입으려구요.

    다른 얘긴데 저는 개인적으로 밖에 추리닝(특히 바지) 입고 다니시는 분들, 보기가 좀...
    유행이긴 하지만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는 헐렁한 것 입고 그대로 나오는 것 보면 참 게을러 보여요. 바지 하나만 바꿔입으면 되는데...
    귀차니즘 우리 남편도 추리닝 입고 나갈라 치면 전 같이 안간다고 뻗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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