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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극세사..

왠지..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08-12-05 18:24:00

예전부터 있어왔던 폴라플리스랑 같은 거 아닌가요?
안경 유리 닦는 천이나 극세사 행주처럼 진짜 극세사는 손이 조금만 거칠어도 뜯기는 기분인데
(제가 그래서 극세사제품 만지는 걸 싫어했거든요)
요즘 극세사바지다 뭐다 떠들어대는 건 겨울파카 안감으로 쓰거나 운동복 같은 거 만드는
폴라플리스를 잘못 부르는 게 아닌가 싶어요.
IP : 222.64.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ffreys
    '08.12.5 7:16 PM (203.237.xxx.223)

    저도 그게 왜 그리 뜨는지....
    누가 써보신 분 있으면 좀 어떤지 알려주셨으면 해요.
    정전기가 몹시 심하다고도 들은 것 같긴 한데...

  • 2. ...
    '08.12.5 7:20 PM (58.102.xxx.81)

    확실히 싸고 따뜻해요^^
    저도 합성섬유라 좋아하진 않아서 양말 한켤래만 가지고 있지요.

  • 3. 소박한 밥상
    '08.12.5 7:38 PM (58.225.xxx.94)

    소재가 폴리에스텔 100%죠
    얼마전부터극세사 이불도 많이 나오던데
    패드를 많이 쓰지만 벨로아 소재로 주로 씁니다(면 100%)
    극세사처럼 포근하지만 정전기도 없고 ........
    아토피 있는 어린이가 있는 집은 정말 피해야 할 것 같아요

  • 4. 저도
    '08.12.5 8:54 PM (125.190.xxx.5)

    면소재 극세사 이불 사러갔다가..
    넘 비싸서 기냥 솜이불로 또 한번 더 겨울나자
    하고 돌아왔네요..
    좋긴 엄청 좋두만요..
    달라요..

  • 5. 극세사
    '08.12.5 8:58 PM (123.213.xxx.153)

    하도 좋다고 해서 작년 겨울에 이불 한번 사봤어요..
    그닥 좋은 줄 모르겠던데요 단순히 산 이유는 이불 속통에 사춘기 아들
    냄새가 하도 나서 그냥 속통 필요 없는 이불을 찾다 보니 사게 됐어요
    그래서 이불 두개 사서는 한개는 꺼내지도 않고 아들만 쓰게 하는 ㅡㅡ;;;

    정전기도 그렇고 이불 팔아보니......그 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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