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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때문에 비자금 다 날리게 생겼네요ㅠ.ㅠ

에휴....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08-12-03 20:03:13
원글 지웠습니다.
여러분들의 위로 감사합니다.
일단 욕심이 생기니 상황판단이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정말 큰 돈 내고 수업했다치렵니다.
마음은 이렇게 먹어도 속은 정말 너무 쓰리네요.ㅠ.ㅠ
IP : 218.238.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08.12.3 8:08 PM (211.187.xxx.163)

    많이 속상하시겠네요...비싼 수업료 냈다/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속 끓이면 병나요...토닥토닥.
    글고 남편에겐 절대 말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
    '08.12.3 8:14 PM (211.187.xxx.247)

    어느 테크노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분양하나 받았다가 그거 팔아 치우느라 고생 엄청했네요.
    전 다행히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이라 p좀 받을라고 했다가 ...다른물건잡느라 거의 은행이자만 보고
    팔았어요. 근데 지금생각하니 그때 안팔았으면 어쩔뻔했나 싶네요. 요즘 거의 내논상태고 임대료도
    보증금에 차감해도 마이너스라는 말도 있데요.....저도 부동산말만 믿고 그룹으로 들어갔다가 혼자
    간신히 나왔어요. 님...저도 남편몰래 해서 그맘 압니다.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요즘 경기가 안좋으니 다들 힘들겠어요.....정말 욕심이 과해서 단기간에 몇천벌려다 단기간에
    몇천 잃겠다는거 실감했어요....

  • 3. ...
    '08.12.3 8:31 PM (116.121.xxx.249)

    먹고 놀고 쓰기라도 하고 없어졌다면 원통하지나 않지요
    뭐든지 까닥 잘못했다간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신경쓰고
    돈까먹고 ... 그래도 님은 좀 낮네요
    예를 들어 식당같은거 섣불리 잘못했다간 고생은 고생대로
    작살나게 하고 권리금 주고 들어간 가게는 나가지도 않고
    보증금만이라도 뺄려고 하면 집주인이 원상복구 하고
    나가라고 그나마 보증금도 못빼고 빛만지고 경우 허다하답니다
    그런 경우 허다하더라고요

  • 4. ...
    '08.12.3 8:41 PM (114.200.xxx.145)

    주식으로 1억 잃은 사람 여기 있어요...
    힘 내세요...

  • 5. 핸드폰은
    '08.12.3 9:07 PM (221.162.xxx.86)

    직원 꾸준히 있어야 돼요.... 옷 같은 거야 이쁜 거 있음 처음 간 가게서도 사고 하지만...
    핸드폰은 노련한 사람이 진득하니 있어야 하는데...근데 계약서도 안 보고 입금만 하셨다니...
    그 친구분도 좀 그렇네요. 살림만 하신 분한테 왜 그런 걸 제안했는 지...
    그렇게 장사 잘되면 친구분한테 마저 인수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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