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투자회사에대해서 아시는 분 급질문...~

[알만큼알아요~이거대?]

아는분이 전에 시의원까지했던 분입니다.

남자분이고 나이는 있을만큼 있으신분..
재공천 못받는 사이에..

2년 노시면서..;;;

주식 펀드(한때 좋았죠?/)투자한거 다 날리시고..

어떡해 아는 지인 통해서 부동산에 경매로 나온 유찰된 물건만 골라서..
그것도 단가가 쎄고 20억 이상짜리 빌딩이나 한동짜리 아파트(리모델링이나 골조만 올라온)그리고 현재는 주안의cgv 건물을 인수해서(이거얼마전에 유명한 사람이 투자했다 부도 난거알고 있어요)90%사업 진행중인..그런 경매 물건 사서 리모델링하거나 되파는 일을하는 투자 회사 이야기를 우연한 기회에 하는 이야기를 들엇습니다.
그분도 나름 자존심과 명예가 있으시다고 자처..(?)
이일 시작하시기전에 3개월동안 뒷조사를하고..
첨에 100만원 집어넣고 ㅡㅡ;;한달에 8만원을 (2주에걸쳐)받으셨대요..
2달 지나고 나서 담보대출까지받으셔서 ㅡㅡ;;5천을넣으시고..
지금3달째..아니구나 12월달 되었으니4달째 400을 꼬박 꼬박 받으셨대요~`
올 2월에 생긴 신생 회사입니자.
투자 금액 500억되었다고 합니다.
달고 쓴맛 다 본 이 계통의전문가들이 똘똘 뭉쳐 시작한 일이고.(건물 권리 분석 법무사 등.부동산 계열의 전문종사자)
지금캐피털까지 운영하려고 거의다 일이 추진..끝나가고 있다네요..그런데 찜ㅉ띰한데
소개수당을지급을하더군요..
저는 최소 구좌 한구좌에100만원을집어넣어서 한달에 8만원을벌지만..
제가소개한사람이 3천을들고 투자하겠다 하면 전 그사람에게서10%를 먹습니다..
쉽게 말하면 투자금액 큰사람은 이자만 확인하고 받아가는중이고.
(5개월에100만기준에 8만원이고..7개월2주짜리는이자가 저렴해서 대신 중도에 원금이랑 이자랑 같이 나간다고 합니다.5개월만기는 2주에 한번 이자 나오고 원금은 5개월째되는 날일시 상환)

정말혹한 제의죠..
너무많은 유사 다단계가 망했고..
정말 너무 유명한 모모 부동산 강사가 추진했던 8천억 자산 규모의 서울XXX도 망햇으니까요..
물론 최소 3년이상은 버텼고부분 이익을 본 투자자도 있었어요.

그렇다고 뭐..주식이나 펀드랑크게다를것도 없더군요..
잘될때..
경기좋을때나 주식 펀드가 돈 벌었죠..
이일도 처음에 자산을 운용잘해서 (부동산펀드롱 비슷해요건물 제대로 된거 사과 잘 팔리고 하면야..
하지만 얼마갈지가 문제요..
주식이 얼마 호황이 갈지 관건이듯...(다행이 전 전에 이미주식 다 빼놨습니다)

성신계발이라고 하는데..
혹시 들어본적 있으신 분 답글 내지는 충고 올려주십사 하과요..~
그분은(제가 소개받은분)5천만 대출에 총 9천건졌다고..(밑에 소개비 +@까지 해서요)

전 아무리 잘되느니 튼튼한 경매 다단계라고 해도 2년 이상은 안봅니다만..
아직 1년 안되는 회사니 미친척하고 2천 정도만 투자하고 1년 3개월(총 5개월3회)만 투자하고 빠질가도합니다..
어쨋든 큰 부동산 관련 단체 소송에서 저만 혼자 부분 승호 했던 전적이 있어..
제 조사력을 뒷바탕으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쨋든 이런 유사한 계통의 투자회사를 만난분이나.
이런 일들이 어떡해 진행되는지..(사기로 치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투자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주식 펀드로 돈날린 제 지인을 구하는(?) 목적도 있습니다.~(지금 빨빼면 담보대출 거의 갚을듯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