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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됐어요 ㅋㅋ

축하해주세요~ 조회수 : 987
작성일 : 2008-11-28 16:37:32
이틀간의 진통을 끝내고...
아기의 심장 박동이 떨어져서 수술직전까지 갔었는데요
마지막에 힘 꽉 줘서 자연분만하고...
지금은 조리원에서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 궁금했던거 82 도움도 많이 받았구요
앞으로도 애기 키우면서 궁금한거 많이 물어볼테니
선배맘들의 조언과 충고, 많이 해 주세요

지금은 모유수유 할려고 노력하는데 힘이 들어요
그래도 우리 애기한테 좋은거 먹일려고 밥도 많이 먹고
마사지도 열심히 하고 그래요

황달이 조금 심해서 검사받았는데....
별일 없을거라 믿고 싶어요

암튼..
이제 노력하는 엄마가 될게요~
IP : 119.198.xxx.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28 4:39 PM (210.124.xxx.61)

    와~~

    짝짝짝~^^**

  • 2. 축하드려요
    '08.11.28 4:39 PM (211.210.xxx.62)

    축하드려요.
    이거 좀 무식한 방법이지만 황달이면 불켜고 재우세요.
    저도 처음엔 무식하다 했는데 그래도 그게 최고더라구요.
    친구들도 다들 처음엔 설마 하더니 그게 최고다 그러구요. ^^;;;;;;

  • 3. 축하해주세요~
    '08.11.28 4:41 PM (119.198.xxx.62)

    정말요?
    여기 조리원이라서...
    오늘 밤에 방에 데리고 와서 불켜고 재워볼까요?

    우리 남편 애기한테 세균 한마리라도 붙을까봐 노심초사해서...
    상의한번 해 봐야겠어요

  • 4. 다시시작
    '08.11.28 4:41 PM (61.81.xxx.219)

    축하드려요.
    예쁜아기 건강하게 키우셔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5. ^^
    '08.11.28 4:43 PM (117.20.xxx.27)

    축하 축하..ㅎㅎ

    전 엄마된지 8개월 됐는데요.
    젊은 나이(28)에 낳은 아기라 자신만만 했답니다.
    산후조리 까이꺼..대충하지 이러면서 내복도 안 입고
    양말도 안 신고 돌아다녀서 맨날 조리원 실장님한테
    혼났는데요..

    산후풍이 이제서 오네요..-.-
    너무 아파서 새벽에 깰 지경이에요.
    저같이 허술하게 하지마시고 산후 조리 단디(?)하세요잉~

  • 6. 축하
    '08.11.28 4:44 PM (222.110.xxx.137)

    축하드려요~ 산후조리 잘 하세요~

  • 7. 팜므까탈
    '08.11.28 4:44 PM (59.10.xxx.167)

    황달있는 신생아들 무지 많던걸요?
    걱정하지 마세요. 별거 아닐거예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엄마랑 아가 되세요~

  • 8. 인천한라봉
    '08.11.28 4:48 PM (219.254.xxx.88)

    앗.. 몸조리해야져.. 조리원에 있는동안은 몸조리 잘하셔야해요..
    축하드려요~~
    울애도 2.5킬로 조리원에갈땐 2.3킬로 황달있다했는데 괜찮았어요.

  • 9. 축하해요...
    '08.11.28 4:50 PM (211.57.xxx.106)

    함께 배를 탄 동지가 됐네요. 신생아때 좀 힘들지만 갈수록 이뻐지는 아기 때문에 아마도 매일 웃을걸요? 다시한번 짝짝짝!!!!

  • 10. 일각
    '08.11.28 4:55 PM (121.144.xxx.121)

    축하 드립니다
    근데 아들이에요 딸이에요

  • 11. 축하해요
    '08.11.28 5:02 PM (122.42.xxx.19)

    진심으로 축하하구요
    몸조리 잘 하세요!

  • 12. 와방
    '08.11.28 5:06 PM (222.108.xxx.69)

    축하드려요. 저도임신중인데 그날이 빨리왓음 좋겠어요
    ㅎㅎㅎ

  • 13. 축하축하
    '08.11.28 7:23 PM (222.107.xxx.184)

    축하드립니다.
    이틀간의 진통과...아기의 심박수가 떨어짐....어쩜 저와 똑같네요.
    그 아기 내일이면 만 8개월이네요.
    갈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내 자식인게 실감이 나네요(사실 전에는 잘 몰랐는데...)
    산후조리 잘하시고, 모유수유도 꼭 성공하셔요~~

  • 14. 원글
    '08.11.28 11:04 PM (119.198.xxx.62)

    다들 감사해요~~

    일각님.. 아들이랍니다
    남들은 모두 부러워하는데... 우리 부부만 시무룩 ㅋㅋ
    딸이길 바랬거든요

    그렇지만 딸 아들 구별않고 잘 키울게요
    모유수유 너무 힘들어요~~

  • 15. 축하드립니다.
    '08.11.30 9:35 PM (116.127.xxx.33)

    제가 느끼는것은 낳는것보다도 키우는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아이 낳아봐야지 비로소 어른이 된다는 옛말이 있나봐요.

    모유수유하다보면 밤에도 자주 깨서 젖물려야 되고 분유수유하는것보다

    힘들더군요.

    하지만 아이가 확실히 엄마에 대한 애정 있고 훨씬 모성애가 강해지는것 같아요.

    모유수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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