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1000만원 호텔 예약하고 잔 적 없다”

[약올리냐]

국무총리실은 ‘한승수 국무총리가 지난 9월 미국 뉴욕 유엔총회 참석 당시 하루 숙박료가 1천만원(미화 7천500달러)에 달하는 호텔을 예약하라고 외무부에 지시해 숙박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18일 “예약을 지시한 적도 숙박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김왕기 총리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한 총리는 외교부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 예약한 사실을 보고받은 뒤 그곳이 비싼 것을 알고 합리적인 가격의 다른 호텔을 찾아보라고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그러나 외교부에서 다른 대안이 없다고 보고해 한 총리는 유엔대사관저에서 사흘 밤을 모두 자고 아스토리아 호텔은 집무공간만으로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당시 아스토리아 호텔에는 외국 정상 40명 정도가 숙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시대통령 내외 주최 만찬이 그곳에서 열리는 등 공식 일정이 많아 외교부에서 예약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한 총리가 지시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임신은 했지만 성관계는 안했다.
휴~

[세우실]

그러니까............ "안잤다"에 올인하는겨? -ㅁ-

[그러니까]

잠은안자고 집무공간으로만 사용했다???
잠 안자면 돈 안내나? 이게 무슨 개뼉다귀 같은 해명이야!!!

[믿고싶어]

정말 그랬길 바래,...하지만 집무공간은 또 뭐시여?? 집무공간은 공짜로 하나? 하룻밤 숙박비 천만원 호텔이??

[이건 뭐..]

잠 안잤다고 돈 안내는 것도 아니고 ㅡㅡ;
이걸 해명이라고, 믿으라고 하는 겨?
인간들이 국민들을 완전 븅으로 아는 거지.
그래 천만원짜리 방에서 집무 보면서 일을 얼마나 잘 했기에?

[......]

집무공간으로 사용하느라 숙박비 다 낼 거면 그냥 거기서 자! 이 뭐병 같으니라고...저걸 변명이라고 하나;;;

[결론]

천만원짜리 호텔비 낸것은 어쨋든 사실이죠 뭔 변명을 저리 구구절절이

[뭐]

필요하다면...
그것도 각국의 정상이 몰리고 외교 활동을 위해 그 호텔에 묵어야 했으면 하루밤 천만원이 문제가 아니겠죠. 뭐 그렇게 몰리고 그럼 유엔근처 호텔들 엄청 비쌀테니까요. 중요한 건 외교 성과가 미흡했느냐는 거지요.

그런데 변명이 넘 유치하네요. -.-

[,]

그걸 변명이라고 하나, 성질 뻗쳐서 ,,,

[네네네네~]

예~예~ 알겠습니다 총리 나으리 근데 요번에 중동 가실 때 예산만 8억 이라면서요?? 잘 처 쓰고 오세요. 안오면 더 좋구요~~^^

[잠은 안잤다]

하지만 숙박비는 냈다? ㅋㅋㅋ

[미쳐...]

잠도 안자고 숙박비내면 더 병신이잖아?
남의 나라 호구 노릇 하는건 대통령이나 총리나...ㅉㅉ

[짜증 지대로다]

하룻밤에 천만원이라니.. 나랏돈으로다가..
이런 미친.. 욕이 절로 나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