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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몸으로 과격하게 싸웠어요..ㅠ.ㅠ

힘들다. 조회수 : 5,846
작성일 : 2008-11-08 20:25:13
남편이랑 금방 몸으로 막 싸웠어요.

욕이나 폭력을 쓸줄 모르는 사람인데..

저랑 결혼후 너무나 바뀌어 가네요..ㅠ.ㅠ 제 잘못이 큽니다.

타지에서 애둘 키우며 너무나 힘듭니다.... 남편에게 기대고 싶고 애기도 많이 나누고싶습니다.

남편은 일에서만 완벽할뿐...항상 저를 외롭게 만드네요.

늦게 귀가해도 ... 애들이나 저 따윈 개의치않고... 먹을꺼 먹고..컴으로 직행.

한참을 게임하다 그대로 잠이 듭니다. 무심한 남편이죠.

나도 있고 자고있는 애들...얼굴이나 한번 봐주지....ㅠ.ㅠ

컴잡고 게임하며 피로 풀려는 남편이 .... 오늘도 역시 미워보였습니다.

제가 시비를 겁니다.... 툭툭치며 나할꺼 있다고 비켜달라고...ㅠ.ㅠ

그렇게라도 가까이가서 말거는 겁니다...

남편은 드라마나 스포츠 예능프로  안봅니다..오로지 웹서핑이나 게임입니다.

손가락으로 툭툭쳤는데.... 가만히 냅두랍니다..그래서 주먹으로 툭툭쳤습니다.

오늘 아이들 유치원 설명회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비싸서 작년에도 못 보냈는데...

내년마져 1년 더 데리고 있지않겠냐 합니다... 매달 백만원을 어찌 감당하냐고....

그 뒤부터 계속 시무룩해져있었습니다... 어깨에 놓여진 무거운 짐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안보내면 어떡합니까...?

벌건 대낮에 애들도 있는데..잔인한 폭력게임을 하고있는데...

저도..왈칵 뒤집었습니다.

남편은 리모컨 던져서 박살나고.... 제 목덜미를 잡고 계속 말해보라고....하는데..

슬퍼야 하는데.... 웃음밖에 안나더군요...그래서 비웃었습니다. 더 뒤집어졌겠죠..ㅠ.ㅠ

낼 하루 애들 맡껴놓고 나갈까봐요...하루종일 볼 자신이 없네요.....

오늘하루만 애들이 빨리 자줬음 좋겠어요....ㅠ.ㅠ

제발......






IP : 122.35.xxx.4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정
    '08.11.8 8:26 PM (59.8.xxx.100)

    네 힘드시겠어요~
    좋은 친구 사귀어 보세요~

  • 2. ㅠㅠ
    '08.11.8 8:35 PM (203.229.xxx.213)

    지금 많이 속상하시죠?
    그래도 이 말씀은 꼭 드려야 겠습니다.
    부부가 두 분다 아직 덜 자랐습니다.
    아이들 같이 구신 거예요.
    싱글이라면 모를까 두 분을 믿고 자라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좀 더 어른스럽게 대처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남편 분의 태도에 대해서도 너무 초조해 하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소중히 대해야할 사람이 바로 남편입니다.
    남편부터 내 편을 만들어야 뭐든지 순조롭습니다.
    부부 사이가 나쁘면 돈도 못 모읍니다.
    남편을 일단 믿고 기다려 주세요.
    저라면 먼저 사과 하겠습니다.
    전후 따지면 원글님이 그리 하실 만도 했다고 봅니다만
    길게 보고 먼저 양보 하시고 원만한 해결을 도모하였으면 합니다.
    님에게 아이들이 없다면 저도 이런 답글 안 씁니다.

  • 3. spice
    '08.11.8 8:37 PM (121.137.xxx.194)

    남편이 문제긴 하네요. 아이들재워놓고 남편과 맥주한잔씩 하면서 애기 해보세요.
    안주 맛있는 거 만들어 놓고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주세요.
    밖에 나가서 친구 만나지 마시고,,,

  • 4. 애기엄마
    '08.11.8 8:39 PM (222.237.xxx.49)

    아이고,어쩐데요..남편분이 게임만 하시니 얼마나 복장이 터지시겠어요,그맘 알거 같아요..우선은 애기들이 보고있으니 마음을 진정하시고,,,남편분에게 힘들다고 마음이 답답하다고 하소연더 해보심안되나요,유치원못보내서 마음이 아프다고 이야기를 좀더 나눠 보시는게 어떻겠어요? 저도 남편이 겜만 하면 툭툭 잔소리 많이 해요,아이고,,저도 애놓고 남편이랑 대판싸워서 얼굴에 멍든적 있었는데, 남자는 여자들이 다다다다다 말로 잔소리하면 남자는 말빨로 지니까 몸으로 폭력을 쓰게된데요.용서는 안되겠지만,,한번더 남편분과 이야기 해보셔요 ,,,

  • 5. 에효...
    '08.11.8 9:15 PM (218.232.xxx.209)

    남편분이 문제이신 거 같네요... 울 사촌 동생도, 이제 돌 막 지난 아이 있고, 임신 거의 막달인데, 이너무 남편이란 작자가 맨날 야근이라고 늦게 들어오고(일부러 늦게 오는 거 같더라구요) 집에 와도 컴 게임만 하고 웹서핑만 한답니다. 애는 안 봐주고... 아주 죽을라고 그래요. 맨날 울고...
    원글님... 그러는 거 이해 합니다. 그래도 폭력은 좀 아닌 것 같네요. 해결을 보셔야 해요. 매번 싸우고 맞고 그럴 순 없잖아요. 그리구, 남자들 폭력 한번 쓰기시작하면 계속~ 강도가 세 집니다. 초판에 잡아야죠. 울 언니는, 한번 형부가 손 들었다가, 갖난쟁이 안구선 시댁으로 오밤중에 쳐 들어가서 밤새 울었던 적이 있습니다. 담날 새벽에 시엄니께서 몽둥이 들고 쫓아 오셨죠. 그걸로, 형부는 항복^^ 했죠... 잘~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 6. 수학-짱
    '08.11.8 9:19 PM (168.126.xxx.36)

    유치원 왜 그렇게 비싼데만 보세요... 싼곳도 많을 텐데... 월 100만원이면 영어유치원 말씀하시나봐요? 글고 어린이집도 괜찮습니다...

  • 7. 부부
    '08.11.8 10:01 PM (211.176.xxx.122)

    제 맘이 다 아프군요
    결혼 15년차인 제 경험으론
    그런 방법으로는 문제해결이 안될뿐 아니라 서로 싸우는 일이 잦아지고
    그러면서 서로에게 정이 떨어지고 맘도 몸도 멀어지고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사는 부부사이가 됩니다
    여우같이 약아지세요 툭툭 건드리면서 컴에서 나와라 이런방법으로 외로움을 표현하지 마시고
    애교도 떨면서 웃으면서 같이 얘기도 하고 산책도 하자고 제안해 보세요
    부부사이에는 자존심 내세울 필요 전혀 없고요 맘속 밑바닥까지 속속들이 다 말로 풀어야 해요
    지금부터 안하면 더 늦어서는 정말 안되요
    애들 유치원 문제 때문에 맘상한것도 혹시 남편의 무능을 탓하듯이 말씀하신건 아니시죠?^^
    그냥 우리 모두의 문제고 같이 속상한 맘을 나누시고 서로 위로하시고 그런식으로 얘기가 풀려나가야 대화가 됩니다
    토닥토닥 동생같아 위로하려다 괜히 원글님 탓하걸로 들리신건 아닌지...
    힘내세요.

  • 8. ..
    '08.11.8 10:11 PM (124.49.xxx.46)

    처음이 힘들지 그다음부터는 쉽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싸울때 있겠죠
    하지만 싸우더라도 싸움의 기술이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서로 상대방집 욕하지 않기
    막말하지 않기
    때리지 않기...
    이정도만 지켜도 큰 싸움은 안날거 같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물론 남편께서 부인에게 잘못한게 많으시지만
    툭툭 친다거나 이런걸로 시비거신건 잘못하신거 같아요
    경제적인걸 들먹인것두요..
    되도록이면 말로 싸우세요...
    우선은 두분이 대화를 많이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9. 사과
    '08.11.9 1:43 AM (69.248.xxx.196)

    툭툭 치는거 그거 장난이라도 별로 좋은거 아니예요. 더군다나 신경이 날타로워 있을땐 더 더욱 그렇죠. 남편분이 잘못 하시긴 했지만 먼저 건드리신게 화근이었네요.
    그렇다고 집을 나가심 않되죠. 그냥 먼저 사과 하세요. 그럼 남편분도 미안해 하지 않을까요??
    지혜롭게 해결하세요.

  • 10. ㅁㅁ
    '08.11.9 3:47 AM (123.214.xxx.241)

    제친구 딸래미가 이제 말문 트이기 시작했을 때... 길거리에서 스타크래프트 간판인가 포스터인가를 보더니 아빠~ 아빠~ 그러더라구요.. 제친구도 그때 님처럼 고민했었는데..
    힘드시더라도 님이 열받는건 잠시 옆으로 두고, 남편은 무슨 생각을 할까 뭐가 힘들까 집에 들어와서 나와 아이를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한번 생각해 보시고 혹시 내가 채워줘야 할 부분이 뭐가 있을까 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저 불쌍한 인간.. 이러면서요. 그렇게 진심으로 다가가면 남편도 진심으로 다가오지 않을까요.

  • 11. 유치원
    '08.11.9 10:46 AM (118.47.xxx.63)

    한달에 백만원이라니 그 글귀만 눈에 들어 옵니다.

  • 12. 원글이
    '08.11.9 11:47 AM (59.12.xxx.49)

    친구가 와서 달래주고 갔어요.. 미혼친구가 이래서 좋은가 봐요.
    유치원은 둘이 해서 백이에요..쌍둥이라 누군보내고 안보낼수 없잖아요...ㅠ.ㅠ
    이 동네가 좀 비싸네요~~~ ㅠ.ㅠ 걱정해주시고 도움말씀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고나니.. 좀 괜찮아지네요... 근데.. 온몸이 뻐근하네요.....

  • 13. 글쎄
    '08.11.9 11:59 AM (118.32.xxx.67)

    백만원이면 너무 비싸고
    그게 감당이 안되시면 전 다른곳으로 이사가실것을 권해요.

    여긴 강북이지만 제 주위에도 보면
    비싼 유치원아니라도 일반유치원 35~40만원짜리 보내는 엄마들많은데
    저는 형편상 일찍 원서넣고 기다려서 구립어린이집 14~16만원짜리 보냈고
    일곱살때는 병설보냈습니다.

    병설은 식비합해서 6만원정도이고 종일반은 12만원이면 됩니다.
    지금은 경제적인 능력이 되도 작은애는 병설보냅니다.
    병설의 장점을 잘 아는지라...

    신혼인데 그런 문제 가지고 앞으로 살면서 싸울일이 넘 많아요.

    그리고 남편분은 조금 변화를 가지셔야겠어요.
    직장다녀오면 피곤한거 알지만 식사하고 컴으로 직행하는일은 어린아이 둘 있는
    전업주부에게 넘 가혹한 일이죠.

  • 14. 님 심정
    '08.11.9 2:47 PM (125.185.xxx.80)

    제가 알아요~
    아무리 잔소리해도 안바뀝니다
    저희 남편은 게임은 안하는데 쇼파에서 리모컨들고 누워서 생활해요
    티비 보다가 잠 오면 '조용히' 버튼 누르고 잠자다가 잠 깨면 다시 소리 켜놓고 티비 보고...
    결혼 10년만에 낳은 14개월 된 딸이랑 놀아주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은데...
    속상해요...

  • 15. 컴퓨터
    '08.11.9 2:58 PM (121.141.xxx.1)

    게임하는게 바람피는거보다 더 나쁜겁니다. 절대 집에서는 게임 못하게 하세요.

  • 16. 게임...
    '08.11.9 5:29 PM (222.101.xxx.216)

    이거하면 성격이 난폭해지더라구요....
    나이50남편도 하는데 저도 한심스러워 대화하기 싫더라구요.
    아직 아이들어려 아빠가도와줘야하는데,
    아빠가 컴에서 해방됐으면 좋겟네요.

  • 17. ...
    '08.11.9 7:23 PM (119.95.xxx.88)

    말린다고 해서 안 통하면....
    그냥 원글님 남편 집에서 게임 맘편하게 하도록 냅두십시오.
    가능하면 애들이 못 보도록 방안에 숨어서 하라고 하시구요.
    애들한테는 아빠공부한다고 거짓말하시구요.
    게임 중독되면.......그거 말리면 집 나갑니다...
    딱히 게임때문에라기 보다는.....하루종일 돈번다고
    힘들었는데 집에 와서도 편하게 쉬지 못하고 아내에게
    잔소리듣고 야단맞는데 지쳐있다가
    어떤 계기가 생기면 아예 정 떨어져서 집 나가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실제로 전 주변에서 그런 남편을 두명이나
    봤어요....ㅠㅠ;;;)
    남편분이 잘 했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하지만...제 주변에 아내들은 후회 많이 하더군요.
    그냥 돈이라도 꼬박꼬박 벌어오고 딴 짓 안하고
    집에서 가만히 게임만 할때가 나았지...
    이젠 이혼을 해야할 판이니까요.
    글구 실제로 남편 바람 피는거 당해보면....
    게임하는 남편이 100배는 낫습니다...
    아마 딴 여자에게 눈 돌아가서 가정을 등한시하는
    남편가진 아내들 100명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낫니? 퇴근하면 땡하고 집에 들어와서
    내 눈에 보이는데서 게임하는게 낫지?
    모두 후자를 택할겁니다.
    게임....그게 말린다고해서 그만 둘 수가 있는게
    아닙니다.
    질리도록 하면 결국 그만두게 되더군요.
    한 몇년 질리도록 해봐야 정신차리지요....
    이혼할 맘있으신게 아니라면..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원글님 손해이구..애들한테 더 나빠요.
    글구..유치원이 그리 비싸서 못 보내서 고민이라면
    왜 굳이 그 동네를 고집하시나요? 이사해도 되고
    싼 데 찾아도 되는걸요.
    제가 보기엔 생계형 고민은 아닌 듯 하네요.
    돈벌기 참 힘듭니다. 서민이 100만원 벌려면
    간이고 쓸개도 다 빼줘야지 만질 수 있습니다.
    남편도 그 만큼 더 못벌어서 애들 유치원도 못 보내는데
    자괴감이 있을텐데..아내까지 그러면 뭔 맛으로
    살겠습니까. 게임이라도 해서 현실을 잊고싶지.
    원글님도 살림하랴..애들 보랴 힘들겠지만
    돈 번다고 파출부로 남의 집살림해주고 남의 새끼들
    돌봐주면서 생계를 꾸리는 사람들에 비하면
    그건 고생도 아니지요.
    적어도 원글님은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내가 낳은 내 새끼 키우고...내 살림 하는걸요.
    전...여자입니다. 늙지도 않았고 30대 중반이구요.
    만일 나한테 니가 돈벌래...
    아니면 살림하면서 니 신랑이 퇴근하면 잘때까지
    가만히 게임만 하면서 지켜볼래?라고
    선택권을 준다면 무조건 후자를 택합니다.

  • 18. 윗님
    '08.11.9 8:23 PM (122.34.xxx.19)

    정말 경험에서 오는 절절한 말씀이시군요.
    더 힘든 걸 겪어 봐야 본인이 누리던 것이 행복이었단 걸 깨닫는 게 인간인가 봅니다.

  • 19. 유치원
    '08.11.10 2:16 PM (122.42.xxx.102)

    유치원 보낼 자녀면 이제 시작인데
    지금부터 그리 무리하시면 정작 교육비가 꼭 필요할땐 어쩌시려구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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