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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싫은 직원, 어케 대처해야 할지 ㅎㅎ

ㅎㅎㅎ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08-11-07 14:41:23
윗사람들에게는 간을 내줄 것처럼 다정하고,

자기에게 별로 이롭지 않을 것같은 사람들에겐 싸한, 이런 직원을 어케 대해야 할까요.

게다가 개인적으로 저한테도 뭐가 불만인 게 있는지 ㅎㅎ 견제하는..

아~신경 안쓰려 해도 넘 보기싫어서 힘들어요. ㅜ.ㅜ
IP : 211.46.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정된삶
    '08.11.7 2:43 PM (121.128.xxx.224)

    똑같이 해주세요..
    하긴...그런 사람들..그런 대접 받아두,,,자기가 그런 대접 받는지도 모르지 않을까요?

  • 2.
    '08.11.7 2:45 PM (222.106.xxx.150)

    그냥 무시합니다..
    길지도 않은 인생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 좋다는 사람만 보고 살아도 짧아요..
    저 역시 그게 맘처럼 쉽지 않지만 부러 모른척하고 신경끊으려 합니다..
    그게 제 정신건강에도 좋구요.. ^^

  • 3.
    '08.11.7 2:47 PM (58.238.xxx.198)

    저도 그런사람 겪어봤어요.
    게다가.. 진실한 태도에서 나온 이야기(술자리라던가 고민상담)를
    다른때 사람 많은곳에서 농담으로 이죽거리기.
    화내면 속 좁은 사람되는 상황 만들어놓고 윗사람에게 내 욕 농담비슷하게 하기 등등

    전 똑같이 해줬습니다 결국 -,.-
    참지마세요. 이게 어디서 덤벼.. 나경원의 '어디서 감히!!'를 떠올리시며 ㅋㅋㅋㅋ
    똑같이 대해 주세요. 미물한테 인간대접해줘봤자 자기가 잘나 그런 줄알아요..
    (말이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4. 얼마전
    '08.11.7 2:54 PM (116.42.xxx.29)

    풍수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요....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직장에서 싫은사람이 있거나, 날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때,

    자신의 책상위에 작은 선인장을 올려 놓으라고 나오더군요.

  • 5. 저도
    '08.11.7 3:04 PM (59.10.xxx.219)

    사무실에 꼭 이죽거리면서 얘기하는 직원있습니다..

    윗사람한테는 아부잘하면서 자기보다 어리거나 직급낮으면 무조건 이죽거리는... 콱 그넘에 입을 꼬매버리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한두번은 참다가 이죽거릴때 마다 똑같이 대응해줬네요.. 저보다 3살 어리거든요..

    처음에는 얼굴을 욹으락붉으락 거리더니.. 요즘은 좀 잠잠해지네요..

    다른직원들이 저보고 속시원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 6. 기회가
    '08.11.7 3:06 PM (122.128.xxx.156)

    참지 마시고 기회가 되면 대놓고 물어보세요.
    그정도라면 돌려서라도 몇 번 말했겠지요.
    왜그러냐고 말하세요.
    빈정대거나 비꼬지 마시고 왜그러는지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물론 그정도라면 말하고 싶지도 않겠지만요.

  • 7. 뱅뱅이
    '08.11.7 3:15 PM (116.47.xxx.7)

    자기 최면 걸어 보세요
    그분 볼때마다 화알짝 웃으세요
    일주일간 그러면 정말 내마음도 가벼워져요

  • 8. 음.
    '08.11.7 3:24 PM (203.228.xxx.1)

    아웃오브안중....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
    내 마음을 내주지도 않으니 섭섭할 일도 아니고....
    좀 할 짓은 아니다싶지만 엮이고싶지않아서이죠..
    사람사는게 다 그렇죠...뭐.... 털어내세요..

  • 9. 일각
    '08.11.7 4:30 PM (121.144.xxx.13)

    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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