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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약~~~~~` 강마에~ ㅠ.ㅠ

강마에~ 조회수 : 1,759
작성일 : 2008-11-07 10:22:51
어제  베바 보셨나요?
아흐..  거의 기절할뻔.
루미랑 마에가 딱 마주쳤다
몇마디 하고  루미가 그냥 지나쳐 가려고 하는데!
강마에가 루미 손목을 콱 잡더니.. 으...ㅠ.ㅠ

손까지 잡았다가..

가슴떨려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미친거 아니냐구..ㅠ.ㅠ)
옆에서 같이 보던  남편은  강마에 짜증난다고 난리.
저는 아주 가슴떨려서 난리.


아.. 난 진정 루미가 될 수 없는건가..ㅠ.ㅠ
IP : 218.147.xxx.1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아
    '08.11.7 10:23 AM (61.102.xxx.124)

    제 주위에 강마에 같은 스탈의 남자분이 계세요.
    멋있으세요. 카리스마 넘쳐 흘러요..ㅋㅋㅋ

  • 2.
    '08.11.7 10:28 AM (125.246.xxx.130)

    지난 주부터 웬지 베바가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어요.
    통통 튀던 신선함이랄까 이런게 없어져서
    다른 채널 돌려봐도 별 신통찮고 그래서 틀어만 놓고 건성으로 보게 되네요.

  • 3. 호호맘
    '08.11.7 10:29 AM (218.158.xxx.47)

    전 첨에 강마에 김명민 목소리가 아주 거북하고 거슬렸어요
    비뚤어진입가며,일부러 저음에 가식적이고 오버하는 느낌..
    근디..근디..들으면 들을수록,,,중독되네요
    요즘은 아주 푸욱 빠져서 허위적 거리고 있습니다

  • 4. 원글
    '08.11.7 10:31 AM (218.147.xxx.115)

    전 그 장면이 너무 가슴떨리는 거에요.
    말하지 않지만 느껴지잖아요.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거.
    애닮픔 같은거.
    으...그래서 괜시리 더 가슴떨리고 맘 아프고..아흐.ㅠ.ㅠ

  • 5. 원글
    '08.11.7 10:32 AM (218.147.xxx.115)

    저도 맨첨엔 그 억양이나 말투 입모양이 상당히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만약 그런 것들이 아니면 강마에의 느낌이
    전혀 나타나지 않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강마에 만의 느낌이 팍 살아요.ㅎㅎ

  • 6.
    '08.11.7 10:33 AM (124.111.xxx.95)

    연아 경기도 제끼고 베바 봤어요.
    어제 내용은 그럴 듯 하던데요.
    그 손 잡는 씬 왜 그리 절절하고 제 가슴이 콩닥콩닥 뛰던지...아흑...
    베바 닥본사한다고 어제 일산 드림센터에서 공연한다는 거 바로 집 앞인데도 안가고
    있었더만 김명민씨도 오셨다고 하더군요....아까워라....

    그리고 나서 옆 집 방송 바화 틀어서 봤는데,별로 다음 주가 안기다려지는 드라마같아서
    이제 베바 끝나면 뭘 볼 지 한숨만 나요.

  • 7. 손잡을때
    '08.11.7 10:40 AM (121.190.xxx.154)

    강마에 옆모습 표정 장난아니였죠.
    말은 못해도 그 감정 다 전달해주는 그 손
    흐흐흑

  • 8. 근데..
    '08.11.7 10:53 AM (125.180.xxx.62)

    두루미쒸 손잡을 때의 손은 대역 쓴 것 같던데요?
    클로즈업된 손은 순정만화 나오는 손처럼 가늘고 예뻤는데
    나중에 작은 건우 안아줄 때 등짝을 쓰다듬는 손은 솥뚜껑 같고 거칠거칠하더라고요. -.-;;

  • 9. 손잡는 것만으로도
    '08.11.7 10:53 AM (61.32.xxx.147)

    멋진 러브신이 되더군요 ㅠㅠ 부러워라.

  • 10. 근데님
    '08.11.7 10:58 AM (218.51.xxx.227)

    김명민씨 손이 원래 예술이에요~~ ㅋㅋㅋㅋ
    명민갤이나 이런데 가면 이순신때부터 손만 클로즈업된거 막 올라오고 그래요,
    진짜 손이 너무너무 예뻐요.
    그 손을 보며 느꼈던 수치심을 잊을수가없어요... ㅡ,.ㅡ
    나 여잔데.... ㅠ ㅠ

    그나저나 베바는...
    이 망할 작가들땜시 정말 모든걸 포기하고 명민좌 연기만 보고있습니다.
    무슨 스토리가 개연성도 없이 작건의 캐릭터는 널뛰기하듯이 왔다갔다
    감동에 감동을 줄려고 노력하나 전혀 감동이 안되는...

    에휴,,
    명품 드라마 나왔다고 좋아했었는데 10회 이후부턴 제대로 보기가 힘들어요

  • 11. ㅇㄹ
    '08.11.7 11:02 AM (125.184.xxx.165)

    강마에 얼굴이 넘커요.루미에 2배에요

  • 12. 얼큰이
    '08.11.7 12:51 PM (121.169.xxx.32)

    얼굴이 커서 그 연령대의 음악가 필이 더 나는거 아닌가요?
    중후하고 클래식한 ...요즘애들 조막만한 얼굴로
    카리스마있는 목소리는 안 어울릴듯..

  • 13. 다음주에
    '08.11.7 12:52 PM (222.238.xxx.189)

    마지막회 한회 남았답니다. 목요일은 스페셜 한대요.
    다음에 하는 종합병원도 재미있을거 같은데요.

  • 14. 저는
    '08.11.7 1:31 PM (220.64.xxx.138)

    그 놈의 잠땜에 못봤습니다.
    우-쉬

  • 15. 윗분
    '08.11.7 2:44 PM (222.234.xxx.46)

    저도 그놈의 잠땜에...
    오늘 다운받아서 봐요^^

  • 16. 맞아요^^
    '08.11.7 4:01 PM (121.169.xxx.120)

    명민좌 손가락은 예술이랍니다^^
    제가 손가락 예쁜 남자에게 뻑가는데 그 손가락 보고 ㅠㅠ
    이번 드라마에서 표정도 그렇고 살도 좀 찌워서 얼굴이 좀 커 보이죠.
    요즘은 얼굴 작은 게 대세라고 하지만 장근석 얼굴 넘 작으니까 영 없어뵙니다.
    생각보다 키도 크던데 굉장히 작고 어리게 보이고 포스가 없잖아요.
    목소리나 표정은 설정이라고 하더라고요. 5회와 10회가 레전드급이었는데
    요즘 그에 비해 좀 아쉽지만 명민좌 보는 맛으로 쭉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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