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악과 함께 떠나고 싶을 때

나눔문화 조회수 : 262
작성일 : 2008-11-04 18:33:59


무지개를 쫓아가다 길을 잃고 헤맬 때,
무겁게 짓누르는 삶의 무게에 견디지 못할 만큼 답답할 때,
내 마음을 울리는 ‘그 노래’를 만난다면?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합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다 담을 수 있는 두 눈을,
높은 하늘에는 빛나는 별을,
땅 위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슬픔과 행복을 구별할 수 있는 웃음과 눈물을...”
- Gracias a la Vida, Violeta Parra  

빅또르 하라, 비올레따 파라, 메르세데스 소사 등
고통스런 라틴아메리카의 현대사를
영혼의 소리로 노래한 '누에바 깐시온'의 주역들.
좌절 속에서 희망의 노래를 길어 올렸고,
부당한 폭력과 사회의 부조리에
온몸을 던져 저항했던 예술 혁명가들.
평화나눔 아카데미가 그들을 만나러 갑니다.

저항의 소리가 넘실대는 혁명의 땅,
라틴아메리카로 우리를 안내해 줄 가이드^^는
㈜뮤직컴퍼스 한필웅 대표입니다.

음악에는 ‘다가오는 음악’, ‘다가가야 하는 음악’,
‘그냥 그 자리에 있는 음악’이 있다는 한필웅 대표는
제3세계를 중심으로 한 월드뮤직은
각 문화권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있을 때
비로소 숨겨진 비경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11월 6일(목) 저녁 7시 30분
15년 간 전 세계를 누비며
숨겨진 거장들을 만나온 한필웅 대표.
그가 엄선한 노래를 함께 들으며
우리의 귀를 국경너머 세계를 향해 열어보는 시간.  
내 인생에 담을 바로 ‘그 노래’를 찾아 보세요~


차 례
7 :30-8 :00 소박한 밥상
8 :00-9 :40 강연 및 질의응답
9 :40-10 :00 알림과 나눔
10 :00- 뒤풀이

인터넷으로 강연청강 하실 분들은 아래 주소로 클릭!
http://www.nanum.com/zb/zboard.php?id=peace_ac_3&no=333

문의 및 예약
이지훈, 박주영 02·734·1977
나눔문화 peace@nanum.com www.nanum.com


IP : 211.174.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397 [펌] 끝나지 않은 이번 초2학년 체벌사건 - 아이 엄마가 직접 적은 글이래요 18 펌글 2008/11/04 1,511
420396 국회의원 박영선의 대정부질문--외환 300억딸러 까먹고... 4 리치코바 2008/11/04 638
420395 드디어 조정래의 "아리랑" 다 읽었네요 7 이제 2008/11/04 1,040
420394 욕 잘하는 친정엄마 3 2008/11/04 941
420393 자식자랑ㅋㅋ 6 ㅋㅋㅋ 2008/11/04 921
420392 오늘 본 어떤 유치원 선생님 5 아줌마 2008/11/04 951
420391 이불은 어떻게 버리나요?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릴께요. 16 이불 2008/11/04 1,996
420390 선생님의 체벌...이해는 하지만.... 32 머리야 2008/11/04 1,460
420389 닭다리 때문에 ㅠㅠ 29 나 왜이러지.. 2008/11/04 1,800
420388 강남성모병원..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2 김민수 2008/11/04 494
420387 펌)쥐떼 광안리해수욕장 습격 12 2008/11/04 1,250
420386 음악과 함께 떠나고 싶을 때 1 나눔문화 2008/11/04 262
420385 컴퓨터 관련 일하시는 분 4 컴퓨터 2008/11/04 424
420384 스스로에게 상주기...잘하시나요? 11 나무바눌 2008/11/04 829
420383 HAND-MADE 이 태그좀 떼시지..ㅠ_ㅠ 70 .. 2008/11/04 8,469
420382 어떤옷을 가져갈지 3 ^^ 2008/11/04 416
420381 대중매체에 아뢰는 글 코스모스길 2008/11/04 167
420380 코스트코 쿠폰(11/3~11/9, 11/10~11/16) 6 아기사자 2008/11/04 1,498
420379 요가 꼭 가르쳐 주세요!!! 3 일산정발산 2008/11/04 547
420378 절망의 나날 1 들풀 2008/11/04 612
420377 "베토벤바이러스" 의 조연 연기자들 참 잘하죠? 19 강마에 2008/11/04 1,946
420376 10개월짜리 아기.. 우유를 안 먹네요... 2 애기엄마 2008/11/04 377
420375 연금보험:펀드 7 코스모스 2008/11/04 806
420374 // 4 / 2008/11/04 365
420373 단추살수있는곳.. 3 단추 2008/11/04 277
420372 아래 제 상태님에게 - 우울증 척도 자가검진(참고용) 5 편안한집 2008/11/04 1,030
420371 치킨호프집 개업선물 뭐가 좋을까요? 3 나무맘 2008/11/04 598
420370 mc*가방 어떨까요? 25 가방사야되는.. 2008/11/04 1,627
420369 저 우울증인지..뭔지 상태 좀 봐주세요.. 11 제 상태 2008/11/04 1,137
420368 절망... 14 왕따 초등 .. 2008/11/04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