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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반편성고사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공부는 10등안에 들구요...근데 고입치고나서 한달인가 있다가 반편성고사를 두번 친다고 합니다...고1과정 선행이라 하더군요...여기에 대비를 해야 하는데 어케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수학10가,나 를 풀어야 하는지 아니면 정석을 풀어야 하는지..또한 영어는 어케 준비해야 하는지..
82쿡에는 과외선생님들도 계시고 현직선생님들도 계시는것 같은데..아시는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1. 움
'08.11.4 12:29 AM (218.237.xxx.132)전 고1 담임인데요
반편성고사 전혀 신경쓰실거 없어요. 정말이지 반나누기위한것일뿐.....
그거 공부할 시간에 영어수학 바짝 조여서 공부시켜주세요.
수10-가 나 / 영어 만 입학전까지 엄청 땡겨주시길.....2. 맞아요
'08.11.4 1:12 AM (203.235.xxx.122)영어/ 수학 엄청 땡겨주셔요
2학년 말이 되니
1학년 때 영수 더 땡길 걸 싶습니다.3. 에헤라디어
'08.11.4 8:52 AM (220.65.xxx.2)저는... 반편성고사 역시 잘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따로 대비하기는 어려운 일이니 공부하던 기본 감각을 유지하는 쪽으로 지도해주세요.
간혹 학교에서 출제범위에 대해서 교재를 만들어서 배부하거나, 혹은 안내가 있을텐데..그런 것을 철저하게 대비하시면 더욱 좋습니다.4. ...
'08.11.4 9:27 AM (211.245.xxx.134)반편성 고사를 잘 보면 일단 아이가 자신감도 생기고 스스로 부담감도 느끼기 때문에
좋은점도 있어요 그 순위가 고3까지 유지되는건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게 가는
경우가 많구요
보통 학교에서 교재를 나눠주기도 하고 안그럴 경우에는 범위를 알려주니까 혼자 공부를
하든지 따로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중3겨울방학을 반편성 고사에 올인하면 절대 안되고 비중을 두자면 10%정도 쓰고
나머지 90%의 시간과 에너지는 언외수에 집중해서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이과성향이면 수학선진도 많이 중요합니다. 고3때 가서 성적 안나오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수학같은 경우는 고2까지 고3 진도 끝내놓는게 좋습니다.(수리가가 되는지
안되는지 미리 해보는거 중요합니다)5. 예비고1맘
'08.11.4 12:50 PM (221.157.xxx.16)답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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